박형룡 신학
본 자료는 미만의 자료로 미리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닫기
  • 1
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박형룡 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박형룡은 처음부터 행위를 구원의 원인 내지 근거로 보려는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거부한다. 그의 칭의 구원론은 자연히 행위를 구원의 조건으로 하는 유대교에 대항하고 믿음의 충족 성을 내세울 훌륭한 논쟁의 무기로 인식된다. 그러나 그는 행위를 칭의 구원론의 조건으로 보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거부하면서도 행위가 칭의 구원론의 열매나 결과로 보는 것마저 거부하지 않는다. 말하자면 바울이 칭의 구원론에서 행위와 믿음을 대립적인 구도 속에서 바라본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신자의 삶과 생활의 영역에서 조차 행위 전반을 다 부인하는 교리적 근거로서 오해되는 것에 대해서도 단호한 거부의 입장을 밝힌다. 처음 구원의 경험에서 믿음을 배제한 행위가 끼어드는 것을 배제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는 구원받은 신자의 생활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행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그의 믿음과 행위의 관계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선행은 칭의의 근거가 되지 못한다. 둘째, 일단 구원의 테두리 속에서 신자의 선행은 긍정적으로 봐야한다. 믿음이 선행을 산출하는 이유는 첫째,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칭의 구원에 감사하여 응답하는 신앙의 표현이기 때문이고 둘째,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자기 백성들에게 선을 행할 것을 명하셨기 때문이고 셋째, 하나님께서는 선행을 할만한 의무만 부과하신 것이 아니라 그것을 행할 능력을 부여하시기 위해 성령을 보내시어 칭의를 받은 자를 새 피조물이 되게 하셨으며 넷째, 살아있는 신앙이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관한 전폭적인 헌신과 순종의 성격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역동적으로 선행을 산출 할 수밖에 없다.

키워드

박형룡,   칭의,   믿음,   율법
  • 가격800
  • 페이지수1페이지
  • 등록일2004.09.18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6775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