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논문 레포트 작성에서 주의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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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쓰기에서 주의할 사항
1. 주제의 측면에서 주의할 사항
2. 글의 구성 및 전개에서 점검할 사항
3. 표현의 측면에서 점검할 사항

글쓰기에서 주의할 사항 II
-글쓰기 상담사례 중심으로-
1. 글의 유형별 문제점
2. 문장
(부록)

올바른 인용법
I. 인용의 목적
II. 인용의 형식
III. 인용에 대한 주 달기

본문내용

든 모든 형식은 인용된 문헌과 자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라는 목적에 부응하는 것이어야 한다.
1. 직접 인용의 경우
1-1. 저서에 대한 주
저서를 직접 인용하는 경우는 다음의 예를 따른다.
박섭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총독 통치하에서 일본인 기업가가 한국에 대규모로 투자한 결과 한국 경제는 일본 경제에 철저히 종속되었지만, 인도의 공업은 1940년대로 가까워질수록 국내의 분업 관련이 높아졌다."1)
_______________
1) 박섭, 『식민지의 경제 변동: 한국과 인도』, 서울: 문학과지성사, 2001, p. 20.
위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문헌의 정보는
저자, 『책 제목』, 출판지: 출판사, 출판연도, 페이지 수
의 형식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책의 제목에는 겹낫표(『』)를 사용한다. 때로 《》를 사용하기도 한다. 어쨌든 하나의 논문 안에서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페이지 수는 "p. 20"이라고 하거나 "20쪽"이라고 할 수도 있고, 단순히 "20"이라고만 쓰기도 한다. 역시 원칙을 정하고 하나의 글 내에서 일관성을 지킬 것.
1-2. 논문에 대한 주
여러 사람들이 개별적으로 쓴 논문을 모아놓은 잡지, 학술지, 편저서에서 직접 인용할 때는 주에서 책에 대한 정보만을 제공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인용 부분을 쓴 저자의 논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예를 들면
지명관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청나라의 패배는 중국 내부에서 오래 지속돼온 천조체제(天朝體制)가 결정적으로 붕괴되는 것을 의미했다."1)
_____________________
1) 지명관, 「전환기의 동아시아」, 정문길 외(편), 『발견으로서의 동아시아』, 서울: 문학과지성사, 2000, p. 23.
일반적 형식은
저자, 「논문제목」, 편자 이름, 『편저서 제목』, 출판지: 출판사, 출판연도, 페이지 수
저자, 「논문제목」, 『학술지 또는 잡지 제목』 제 호, 발간연도, 페이지 수
이 경우에 책 제목에 《》을 사용했으면 논문 제목은 〈〉이 된다.
서양문헌의 경우 책 제목은 이탤릭체로 하고, 논문제목은 ""속에 넣어준다. 나머지는 위에 제시된 형식에 준한다.
1-3. 인터넷에서의 인용
인터넷에서 인용하는 경우에도 저자와 글의 제목을 밝혀주는 것은 똑같이 중요하다.
듀나는 한 에세이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에드 기인의 살인이 80년대의 슬래셔 무비와 같았다면 크리펜 사건은 완벽하게 구성된 에드워드 왕조 시대의 멜로드라마와 같았다."1)
__________________
1) 듀나, 「최고, 최악의 살인사건」, 『컬티즌』 2002년 2월(
http://www. cultizen.co.kr
/content/?cid=1311)
인터넷에는 사실 저자를 알 수 있는 경우보다는 저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고 제목도 없는 정체불명의 자료들이 더 많이 떠돌아다닌다. 이런 글들은 신빙성이 약하기 때문에, 자신의 논리를 뒷받침하는 전거로서 인용을 하고자 할 때는 저자가 확실하고 그 사람에게 그 주장의 책임을 돌릴 수 있는, 그런 성격의 텍스트에 의존하여야 한다.
2. 간접인용의 경우
간접인용을 하면서 표현을 자기 나름대로 바꾼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인용한다.
지명관에 의하면 청나라의 패배로 인해 중국의 전통적 천조체제(天朝體制)가 결정적으로 붕괴하게 되었다고 한다.1)
_______________
1) 지명관, 「전환기의 동아시아」, 정문길 외(편), 『발견으로서의 동아시아』, 서울: 문학과지성사, 2000, p. 23 참조.
원문 그대로의 인용이 아니기 때문에 "참조"라는 말이 덧붙여진다.
학생들의 리포트를 보면, 본문에서는 자기 자신의 주장인 것처럼 쓰고, 각주에서 "이 부분은 누구의 어떤 책에서 참조하였음을 밝힙니다"라고 작게 쓰는 경우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인용하고 각주를 다는 것은, 슬쩍 표절하면서 뒤탈은 없애보겠다는 비겁한 행위다. 반드시 본문에서 누구의 견해라는 것을 밝히고, 각주에서는 그 견해가 제시된 문헌에 관한 정보를 페이지 수까지 정확히 기재하여야 한다.
3. 이미 인용된 문헌을 다시 인용할 때
바로 위에서 인용한 문헌을 다시 인용할 경우
같은 페이지일 때
1) Ibid.
상게서(상게논문)
위책(윗글)
페이지는 다를 때
1) Ibid., 페이지 수.
상게서(상게논문)
위책(윗글)
바로 위는 아니지만 글의 앞에서 인용한 문헌을 다시 인용할 경우
1) 지명관, op. cit., 페이지 수.
전게서(전게논문)
앞책(앞글)
또는 저자 이름과 글의 제목만을 적고 페이지 수를 적어도 된다. 오히려 이 방법이 독자 입장에서는 더 친절한 것일 수 있다.
1) 지명관, 「전환기의 동아시아」, p. 26.
4. 본문에서 각주를 다는 위치
직접 인용의 경우 큰따옴표가 닫히는 자리에, 간접 인용의 경우 인용 내용이 마무리되는 자리에 각주를 단다.
예컨대
지명관에 의하면 청나라의 패배로 인해 중국의 전통적 천조체제(天朝體制)가 결정적으로 붕괴하게 되었다고 하는데,1) 그것은....
5. 참고문헌 달기
글의 마지막 부분에 참고문헌의 목록을 제시한다. 참고문헌의 목적은 두 가지다. 하나는 자신의 글이 어떤 문헌을 참고했음을 밝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해당 주제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경우에 어떤 문헌을 참조할 수 있는지 독자에게 알려주는 것. 참고문헌 목록의 범위는 자신의 논문에 인용된 문헌에 한정될 수도 있지만, 인용이 되지 않았더라도 참고할 만하다고 판단되는 문헌까지 포함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기가 직접 참고하지 않은 책이나 논문을 함부로 목록에 집어넣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 보고 참고할 가치가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경우에만 참고문헌으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은 대체로 각주의 형식과 유사하다. 다만 각주에서 페이지 수를 빼야 할 것이다. 서양문헌의 경우 각주에서 이름과 성의 순서로 제시되는 저자의 이름(Adam Smith)을 성과 쉼표(,) 이름의 순서로 바꿔주어야 한다(예: Smith, Adam). 이것은 참고문헌을 저자 성의 알파벳 순서로 배열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생겨난 규칙이다. 한글로 된 책의 경우에는 문헌들을 저자명의 가나다 순서로 배열하여야 한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9페이지
  • 등록일2004.09.21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8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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