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 누가 진정한 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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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 누가 진정한 적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nemy of the state, 누가 진정한 적인가.
<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의 허상에 대하여>

- 공공의 이익, 다수의 이익을 위하여 개인에게 요구되어지는 희생은 어디까지 정당화시켜질 수 있는가 -

-서론-

-본론-

1단계-미시적 접근, 수단으로써 행해지는 살인을 중심으로
1-1) 사건의 쟁점
1-2) 쟁점의 발전, 심화

2단계-거시적 접근, 일련의 행동들의 내재적 원인에 대하여

-결론-

본문내용

- 공공의 이익, 다수의 이익을 위하여 개인에게 요구되어지는 희생은 어디까지 정당화시켜질 수 있는가 -


-서론-
차라리 수업을 듣기 전에는 간단한 문제였다. 막연하게나마 가지고 있는 옳고 그름에 대한 out line 정도로도 충분했다. 곧, 영화는 지극히 단순한 선악구도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인간 행동의 원인이 상호 복합적인 바, 문제에 접근하는 출발점을 찾는 것에서부터 어려움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그 점은 내용을 정리하여 글로 쓰기 시작하는 지금에 있어서도 그리 다르지 않다. 그 핵심된 원인을 미리 밝히자면, 사실상 이 영화에서 사생활을 침범하고 살인도 불사하는 무소불위의 정보기관을 비판하는 영화의 메시지는 화려한 액션에 그럴듯한 이유를 제공하는 소재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그러한 갈등의 대립구도를 전면에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대신, 그 사이에 문제의 직접적인 원인으로서, '악'을 판가름 짓는 결정적인 요소로서 개인의 사리사욕이 등장된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가 빛을 발한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사실상 자신 개인의 이익이 배제된 채 그것이 대의명분이 되었든, 정의가 되었든 단지 그것만을 위한 선택을 내리면서 살지는 않는다고 본인은 전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럼에도 그 기반에 인간이 이성이라는 도구를 이용, 최소한의 죄책감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할 때,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서 존재하는 사회적 척도 등은 조금도 퇴색되지 않은 채 근저에서 그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사고가 진전되는 과정을 그대로 밟아가는 형식을 취하겠다. 내게 그것이 최선이다.

무엇이 문제였는가 -본론-

영화는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다른 모든 액션 영화가 그러하듯, 너무도 쉽게 생명을 죽여댄다. 반복되어 일어나는 살인. 복잡하게 얽힌 속에서, 단지 살인이라는 이유에서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분명 다른 이유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당화될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한, 무엇인가 잘못이라는 심증이 있지만 물증이 없다. 물증을 찾아보는 단계, 문제의 틀이라도 잡아보려는 단계, 그것이 1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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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0.01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6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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