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 정보화 사회에서의 감시와 프라이버시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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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 정보화 사회에서의 감시와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보화 사회에서의 감시
2) 프라이버시 침해

Ⅲ.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한 인적사항이 제대로 기재되지도 않은 채로 남의 손에 의해 마구 떠돌아 다녀 심한 인권침해를 받는 것이다.
개인정보는 매매되기도 하고 잘못 기재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갖은 우여곡절을 다 거쳐 가면서 겨우 태어난 프라이버시권은 정보사회의 진전으로 더 심한 침해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 프라이버시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개인정보’는 국가와 민간에서 컴퓨터로 처리되고 있어, 이 정보를 신속히 빼내어 꿰어 맞추면 엉뚱한 허상을 구성하기가 쉽고 개인의 인권을 극도로 위협한다. 수많은 국민을 일련 번호화 하고 마음대로 주무를 수도 있는 공적 부문은 물론이요, 민간부문인 민간기업도 상품을 다품종 소량 생산하게 되자 이제는 수여가 개성화된 개인을 겨냥하여 쇼핑때 마다 한사람 한 사람의 매물력을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개인 데이터의 전문업자도 우후죽순 같이 생겨나고 데이터의 매매, 교환도 성행한다. 개인은 불안하게 되었고 드디어 이를 규제하자는 소리가 높아지게 되었다. 입법화, 조례화, 행정적 통달, 지시, 지침의 마련, 자주적 지침의 마련, 그 어느 것이든 좌우간 규율을 확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Ⅲ. 결론
위에서 정보화 사회에서의 감시와 프라이버시 침해에 관해 살펴보았다. 정보화 사회에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감시사회에 대항하는 시민들의 역감시 활동이 필요하다. 지식과 정보가 그 어떤 자원보다 중요해지는 정보사회에서 정보의 집중과 독점은 과도한 권력을 탄생시키고, 이 권력은 곧 ‘ 빅브라더 ’(사회학적 통찰과 풍자로 유명한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의 소설에서 비롯된 용어로 정보의 독점으로 사회를 통제하는 관리 권력, 혹은 그러한 사회체계를 일컫는 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시민 감시를 통해 정보 권력이 한 곳으로 집중되는 것을 막고, 정보가 개인의 통제를 벗어나서 마음대로 수집되고, 이용되는 것을 적절히 견제해야 할 것이다. 발달된 정보 기술을 통해 시민 개인은 이 과정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정보화는 전자 감시사회를 낳았지만, 그에 대응할 수 있는 해법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적극적인 대처만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길이다. ‘ 빅브라더 ’가 누가 되든 간에 ‘ 빅브라더 ’의 출현만은 꼭 막아야 한고 생각한다.
▶ 참고 문헌
고영삼(1998), {전자감시사회와 프라이버시}, 한울
홍성태(1999), '사이버사회와 감시' 문화과학사
한국전자통신연구소(1994), ‘전자감시사회’ 하이테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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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23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0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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