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에 대해

목차

◎서론
◎본론
1. 알코올이란 무엇인가?
2.알코올의 흡수와 대사
3.알코올 섭취의 장점
4.알코올 섭취의 단점
5. 알코올과 영양소 대사 장애
6.Alcohol 섭취와 식이의 질
7.신체가 알코올을 조절하는 방법
8.알코올을 섭취 시 유의해야 할 사항
9.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0. 알코올과 임신 및 태아
11. 술 마신후 먹어서는 안되는 약물
12. 알코올에 대한 상식
◎결론

본문내용

지나치게 마시면 중독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맥주같이 약한 술에 의해서는 중독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약한만큼 술의 양이 늘게 되고 따라서 혈중 알코올 농도도 독한술과 마찬가지로 올라간다. 약한 술도 자주 과음하면 중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과한 술은 오히려 숙면에 들지 못하게 한다. 간도 잠자는 사이에는 쉬어야 한다. 그러나 자기전의 과음은 알코 올분해량을 늘게 해 간을 쉴 수 없게 한다. 당연히 간에 큰 무리를 주며 숙면을 방해한다.
해장술은 치명적이다.
과음으로 인해 간과 위장이 지쳐있는 상태에 또 술을 마시면 그 피해는 엄청나다. 해장술은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숙취의 고통조차 느낄 수 없게 하고 철저히 간과 위를 파괴한다. 일시적으로 두통과 속쓰림이 가시는 듯한 것은 마약과 다름없다. 다친 곳을 또 때리는 것과 똑같은 해장술, 마시지도 권하지도 말아야 한다.
다량의 음주는 오히려 성기능을 억제한다.
과음은 대뇌까지 마비시켜 남성의 발기를 방해한다. 술 깨면 정상이 되곤 하지만 반복되면 고질적인 임포텐스가 될 수 있다. 또한 남성호르몬 생산을 방해하여 불임을 유발하고 여성음주자들에게는 불감증에 빠지거나 생리를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여자는 남자보다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여성음주가 늘면서 여성 알코올 의존증 환자가 늘고 있다. 여성이 상습적으로 음주를 하면 남성보다 배는 빨리 중독이 된다. 그 까닭은 알코올분해효소를 남성의 절반밖에 갖지 못하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당연히 같은 양의 술이라도 알코올의 해를 더 많이 받게되어 간경변과 같은 간장질환의 발병률이 훨씬 높다.
취하는 속도가 빠르면 즉시 검사 받아라.
40세 전후가 되면, 취기가 오래남거나 취하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사람이 많다. 오랫동안의 잘못된 음주습관이나 복잡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장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생활태도, 음주습관 등을 반성해 볼 필요도 있다.
◎결론
알코올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다. 적당한 알코올 섭취는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긴장감을 완화해주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게 해줄 수도 있다. 하지만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과음을 할 경우에는 앞에서 살펴 본 것과 같이 자제력이 없어지고 사고력, 주의력, 판단력 등이 저하되어 여러 사고의 원인이 된다.
알코올은 청소년들에게는 신체 및 정신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임신시 산모가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된다.
최근 알코올 중독자도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시 되고 있다. 알코올 중독은 그가 속한 사회가 인정하는 수준을 넘는 술을 마시고, 그 때문에 건강과 대인 관계에 장애가 있는 만성행동 장애로 볼 수 있다. 알콜 중독은 꼭 치료해야할 중요한 질병이다.
평소에 건전한 음주 문화를 하여 스스로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을 갖고 건전하고 밝은 사회 생활을 하도록 하여 알코올을 적당량 섭취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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