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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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비이커를 흔드는 동안 흘린 용액의 손실을 들 수 있겠다. weighing paper 에 담겨있는 NaOH를 남김없이 반응시키기 위해서 비이커가 들어있는 스티로폼을 잘 흔들었다. 근데 실험의 미숙으로 흔드는 과정에서 약간의 용액이 비이커를 벗어나 스티로폼 바닥에 고여있었다. 비록 이 양은 미세한 양이겠지만, 측정하는 수용액의 질량에서 오차가 난다. 이것 역시 오차의 원인이라 생각한다.
이외에도 NaOH 가 담겨있는 시약병이 계속 열려있어서 공기 중의 수증기를 흡수했다는 등 오차의 원인은 다양할 것이다. 위에 나열한 오차의 원인을 나누어보면, 실험의 미숙과 실험기구 및 준비의 한계라고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오차가 없는 완벽한 실험은 거의 불가능 하겠지만, 온도측정에서의 오차나 스티로폼의 구멍문제 같은 것은, 좀더 정밀한 기구를 사용한다면 더 정확한 실험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반응시키는 데에 있어서 열의 손실 같은 것은 숙련된 실험 테크닉에 의해 좀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Reference
1) Principles of Modern Chemistry, 4th Ed.
Ch. 7 Thermodynamic Process & Thermochemistry, p.p. 220-228
2) 표준일반화학실험, 제 5 개정판, 대한화학회, 천문각, 1999, p 101-107
3) 일반화학 홈페이지, http://chem1.snu.ac.kr/~chemlab/exp/exp1-2.htm
4) NAVER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php?where=100&id=188965

키워드

헤스의 법칙,   NaOH,   열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