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부인들의 의복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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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부인들의 의복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평가를 받고 있다.
<보그 Vogue>지가 실은 “특별한 힐러리 클린턴”이란 기사는 힐러리가 개발한 그녀의 스타일은 재키에 의해 부각된 전통적인 미국적 캐주얼 룩과 일상적 우아함에 기초함을 보여준다. . 예를 들어 왼쪽 그림에서 보여지는 자연스레 빗어 넘긴 머리에 랄프 로렌(Ralph Lauren)의 단순한 흰 셔츠를 앞 단추를 열어 편하게 입고 발코니에서 집무 중인 힐러리는 앞에서 본 재키의 흰 셔츠 차림을 연상케 한다. 이러한 캐주얼한 미국적 라이프스타일과 단순 우아한 미국적인 멋이 지적이며 활동적인 힐러리가 찾아낸 미국 퍼스트 레이디의 아름다움이었다. 여기에서 최고 통치자의 아내로서의 사치와 화려함으로 치장된 특권의식이나 위압감과 허세는 찾아볼 수 없다.
우리 나라는 '힐러리와 육영수의 혼합형'인 영부인 상을 바란다. '능력은 있지만 사회 활동을 하지 않는 여성' 또는 '독립적인 자질은 있지만 그림자로 남는 여성'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의 영부인들도 치렁치렁한 한복 대신에 간편한 활동복으로 뛰어다녀야 한다. 청와대의 안주인으로 자리 잡고 손님 접대에만 신경 쓸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보수 적인 영부인 상과 또 그에 따른 우리 나라 영부인들의 의복 행동과 우리 나라보다 좀 더 개방 적인 미국의 영부인들의 의복 행동에 대해 비교 해 보았다. 가부장적인 가치관이 일상이 되어 버린 우리 사회에서 영부인에 대한 지극히 보수 적인 관념은 하루 빨리 버려야 할것이며 우리 나라의 영부인들도 자리만 채우는 그림자 역할이 아니라 힐러리를 거울 삼아 발로 뛰는 적극적인 국모가 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영부인,   힐러리,   육영수,   한복,   의복,   퍼스트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