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구/부산/제주) 컨벤션산업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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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대구/부산/제주) 컨벤션산업의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부산 컨벤션
1.시설및 규모
2.Bexco 2003년 성과
a.2003년 행사실적
ㄱ.행사실적
ㄴ.경영성과
b.2004년 전망과 과제

Ⅱ대구 컨벤션(exco)
1.시설및 규모
2.exco파급효과 분석
a.운영실적
b.파급효과분석
ㄱ.총생산효과
ㄴ.고용창출효과
ㄷ 계약 예상액

Ⅲ 제주컨벤션의 현황과 분석

본문내용

같은 기간 제주에서 치러진다.
총회 사상 처음으로 35세 이하의 관광 전공 대학생 등 PATA회원 단체가 아닌 ‘젊은 관광인’에게 참가 기회를 주는 방안을 확정하는 등 벌써부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상태.
5월 15~17일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70년 서울에서 제4차 연차 총회가 열렸던 것에 이은 두 번째.
하지만 이번 제주 총회는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다자간 경제 및 안보 협력체 구축의 장이 될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내년 제주 총회는 ‘아시아를 빈곤으로부터 구한다’는 ADB의 비전이자 목표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타다오 치노 ADB 총재의 말을 굳이 빌지 않더라도 평화와 자유, 낭만이란 제주 키워드가 적절히 작용할 것이라는 게 관련 전문가들의 평가다.
국제광생물학회(AIP)총회(6월), 아태 류마티스학회(APLAR) 총회(9월), 국제음성언어학술대회(ICSLP10월) 등 선굵은 행사들도 대기중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건립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가 22일로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제주도가 90년대 중반 이후 해외여행 붐으로 가속화된 관광경기 침체를 타개하며 국제회의 중심도시로 이끌기 위해 도민은 물론 재일동포에게 까지 주주 참여를 유도하며 건립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지난 1년의 평가는 제주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관광기반시설이라는 기대와 엄청난 경영적자에 대한 우려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제주컨벤션센터는 지난해 국제이동체공학 학술대회와 국제소음진동학회 총회 등 모두 12건의 국제회의를 포함해 모두 81건의 행사를 치러 외국인 등 도외 행사 참가자 5만여명을 끌어들였다.
컨벤션센터는 이들의 직접 지출규모는 370억원이라고 추산하면서 부가가치와 고용유발 등 부대효과를 포함할 경우 총 파급효과는 1천7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에는 오는 27일 개막되는 유엔환경계획(UNEP) 제8차 특별집행이사회 및 세계 환경장관 회의를 시작으로 4월의 제53차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총회, 5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등 모두 102건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경제효과는 작년 수준을 훨씬 뛰어넘을 전망이다.
특히 제주도가 2005년 `아.태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에 뛰어들어 서울, 부산과 당당히 경쟁하는 것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제주컨벤션센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어서 제주컨벤션은 지역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얼음을 이용한 공연인 `러시안 아이스발레"를 선보이고 `신의 목소리"로 평가되는 조수미 콘서트를 여는 등의 수준 높은 문화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서비스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개관 첫해 영업실적은 당초 예상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손실을 기록함으로써 경영 합리화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지 않을 경우 조기 침몰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제주컨벤션센터 이사회가 지난달 승인한 작년도(제7기) 재무재표를 보면 매출액의 경우 임대료 수입 5억7천700만원, 행사수입 2억5천800만원 등 모두 9억7천여만원에 그치며 71억1천500만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같은 매출액은 컨벤션센터가 당초 목표했던 17억7천여만원의 54.8%에 머무는 것이고, 손실 규모는 제주도 당국이 컨벤션 개관 이전에 예상했던 최소 12억∼최대 46억원의 적자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때문에 컨벤션센터가 경제파급 효과만을 강조해야 할 상황은 아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다양한 회의를 유치하며 시설 가동률을 높이기는데 필수적인 객실료 중.저가 수준의 앵커호텔(부속호텔)이 갖춰지지 않았고, 또 주변에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나 쇼핑시설이 없어 고객 유치나 시설 운용에 한계가 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한국관광공사의 부지 현물출자로 현재 급물살을 타고 있는 앵커호텔 건립은 빨라야 오는 2007년 말에야 가능할 전망이어서 관광진흥개발기금 등의 차입 경영은 한동안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컨벤션센터 김종희 대표는 최근 제주도의회에서 "환경부에서 한라산 케이블카 추진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이 나오고, 또 제주도가 여미지식물원을 매입할 경우 컨벤션센터가 이들 시설의 운영을 맡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다양한 대안 모색하고 있어 성과가 기대된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지난 99년부터 5년간 도민 출자금 437억원 등 모두 1천806억원이 투입돼 5만4천876㎡의 부지에 자하 2층, 지상 5층 연건축 면적 6만2천125㎡ 규모로 건립됐다.(사진있음)
제주도가 국제기구 회의와 대규모 학술행사를 잇따라 유치하면서 "국제회의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9~31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유엔환경계획(UNEP) 특별총회 및 세계환경장관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엔 UNEP 관계자와 140개국 환경장관.시민단체 대표 등 1500여명이 참가하고, "물과 위생"을 주제로 환경 산업.기술전과 심포지엄 등이 열려 제주도가 세계의 환경테마 무대로 평가받았다.
오는 18~22일에도 컨벤션센터와 인근 5개 호텔에서 아태관광협회(PATA) 연차총회가 열린다.
PATA는 세계 관광 흐름을 진단할 수 있는 기구로, 이번 총회에는 2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음달 13일~17일에는 70여개국 3500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개발
(ADB) 총회가 열린다. 직접 관광수입만 80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이처럼 제주도가 국제회의 장소로 각광받는 이유는 대규모 회의와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국제컨벤션센터는 5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회의장(5700여평)을 갖추고 있다. 신라.롯데.하이얏트 등 특급 호텔 25곳의 객실만 5540개에 이른다.
특히 풍부한 관광자원은 국제회의에 참가한 외국인들에게 제주도를 다시 찾게 만들고 있다.
홍원영 제주도 국제자유도시추진단장은 "100여건의 국제규모 회의와 행사를 유치하는 등 국제회의 명소로 각광받아 내년 아.태정상회의(APEC)유치도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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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24
  • 저작시기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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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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