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피가로의 결혼에 대하여
A. 작곡가
Mozart(모짜르트)
B. 작곡의 내력
C. 초연
D. 연주 시간 및 대본
E. 등장 인물
때
곳
F. 대요
[악곡의 해설]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A. 작곡가
Mozart(모짜르트)
B. 작곡의 내력
C. 초연
D. 연주 시간 및 대본
E. 등장 인물
때
곳
F. 대요
[악곡의 해설]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본문내용
생각하여, 변장하고 있다가 현장을 잡아 혼을 내주려고 한다. "저녁 바람이 부드럽게..." 라는 노래를 부르며 편지를 쓰는 아름다운 2중창. 편지 쓰기를 마치고, 봉하는데 부인의 핀을 사용하기로 한다. 그리고 편지 뒤에는 "핀은 돌려 주세요"라고 쓴다. 인기척이 나자, 스잔나는 그 편지를 품 속에 감춘다. 바르바리나를 선두로 하여 처녀들이 손에 꽃을 갖고 등장. 여장한 케르비노도 이 가운데 끼어 있다. 일동은 부인에게 꽃을 바치러 왔습니다. 하고 합창한다.
노래부르기를 끝난 처녀들에게서 꽃다발을 받는 가운데, 케르비노가 바치는 꽃다발을 받으면서, 이 처녀는 누군가에 닮고 있다 라고 스잔나에게 말한다.
그곳에 백작과 안토니오가 들어와서 케르비노의 탈을 벗긴다.
바르바리나는 백작에게, 케르비노를 나의 신랑이 되게 허락해 달라고 탄원한다.
피가로 등장. 백작은 이유를 붙여서 바르바리나의 탄원을 얼버무리려고 하지만, 피가로에게 핀잔을 받고, 어쩌는 수 없이 승낙하고 만다. 혼례의 행렬이 들어오고 식이 올려진다. 스잔나는 아까의 편지를 슬쩍 백작에게 준다. 백작은 그것을 받다가 핀으로 손가락을 찔린다. 그래서 급한 김에 핀을 버리고 만다. 그러나 태연한 얼굴로 "자! 큰 연회를 베풀자"고 한다. 일동은 백작을 찬양하는 대합창을 부른다.
[제4막]
황혼이 짙은 성내의 정원배경에는 저택의 밝은 창이 있고, 전경에는 큰 소나무가 서 있다.
그리고 좌우로 정자가 있다. 등불을 든 바르바리나가 혼자서 땅에 떨어진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백작이 버린 핀을 찾아 오라는 백작의 명령으로 그것을 찾고 있는 중이다.
그녀는 "나타나지 않는 운이 나쁜 핀이여..." 를 부른다. 피가로와 마르첼리나가 등장.
바르바리나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듣게된 피가로는 마르첼리나의 핀을 하나 뽑아서, 마치 줏은 핀인양 바르바리나에게 준다. 그녀는 스잔나를 만나보고 케르비노한테 간다고 하면서 뛰어 간다. 스잔나가 백작과 밀회한다는 것을 알게 된 피가로는 어머니인 마르첼리나에게 "모든 여자에게 복수해 주고야 만다" 라고 폭언을 하면서 퇴장한다. 마르첼리나는 혼자 남아서, "야단났는데, 스잔나가 그런 짓을 할 리가 없는데, 알아봐서 알려 줘야지"라고 말한다. "양의 수놈과 암놈은 언제나 의가 좋아...., 그런데 사람의 세계에서는 여성은 횡포한 남성에게 속아 넘어가고 압박을 받는다" 라고 노래하고 퇴장. 바르바리나는 작은 바구니를 들고 나타난다. 정원에 있는 케르비노에게 줄 물건을 갖고 있다. 피가로는 바질리오와 바르톨로에게도 여성에게 복수하려는 자기와 합세하기를 부탁한다.
그의 휘파람소리를 신호로 모두가 뛰어 나와서 백작과 스잔나의 밀회하는 현장을 폭로 하자고 계획 한다. 그리고 피가로는 퇴장. 바질리오와 바르톨로는 일이 우습게 되었다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바질리오는"옛날에는 여러 가지 나쁜 짓도 하여 보았지만..." 이라고 노래한다. 두 사람 모두 퇴장. 피가로의 등장. 번민하면서 "세상의 남자들이여 눈을 떠라, 여자란 마물이다. 속아서는 안 된다...." 라고 아리아를 부른다. 피가로는 대노한다.
케르비노의 등장.
그는 스잔나로 변장하고 있는 백작부인에게 농을 건다. 그는 그의 부인을 완전히 스잔나로 생각하고 달콤한 말로 속삭인다. 둘은 무척 행복한 표정이다. 피가로는 스잔나를 백작부인이라 오인하지만, 그 목소리로 이것은 스잔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렇다면 나도 놀래 줘야지 하면서 그는, 부인을 사모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능청을 떤다. 이 말에 놀란 스잔나는 대노하여, 마침내 정체를 들어내고 만다. 백작의 등장. 스잔나는 다시 백작부인이 되어, "나는 당신의 것이에요" 라고 피가로에게 말하고 정자 안으로 들어간다. 백작은 깜짝 놀라고, 또한 대노하여 모두를 모이게 한다. 백작의 "모두 모여라"하는 소리를 듣고 바르톨로, 안토니오, 바질리오, 돈 쿠르찌오가 횃불을 들고 등장. 어찌된 영문인지를 모르고 있다. 백작은 정자문을 열면서, 이 더러운 것들, 하면서 큰 소리를 외친다.
그러나 그 속에서는 케르비노, 바르바리나, 마르첼리나, 스잔나 그리고 피가로가 나타난다.
그리고 조금 전에 자기가 스잔나하고 밀회를 하던 왼편 정자 속에서는 진짜인 자기 부인이 나타난다. 백작은 어쩔 줄을 몰라하며 당황한다. 그러자 모든 사람의 기쁨의 합창이 되고, "자! 결혼식을 축하하러 가자" 하면서 피가로와 스잔나, 케르비노와 바르바리나의 결혼식을 축하하러 가는 즐거움 속에 막이 내린다.
노래부르기를 끝난 처녀들에게서 꽃다발을 받는 가운데, 케르비노가 바치는 꽃다발을 받으면서, 이 처녀는 누군가에 닮고 있다 라고 스잔나에게 말한다.
그곳에 백작과 안토니오가 들어와서 케르비노의 탈을 벗긴다.
바르바리나는 백작에게, 케르비노를 나의 신랑이 되게 허락해 달라고 탄원한다.
피가로 등장. 백작은 이유를 붙여서 바르바리나의 탄원을 얼버무리려고 하지만, 피가로에게 핀잔을 받고, 어쩌는 수 없이 승낙하고 만다. 혼례의 행렬이 들어오고 식이 올려진다. 스잔나는 아까의 편지를 슬쩍 백작에게 준다. 백작은 그것을 받다가 핀으로 손가락을 찔린다. 그래서 급한 김에 핀을 버리고 만다. 그러나 태연한 얼굴로 "자! 큰 연회를 베풀자"고 한다. 일동은 백작을 찬양하는 대합창을 부른다.
[제4막]
황혼이 짙은 성내의 정원배경에는 저택의 밝은 창이 있고, 전경에는 큰 소나무가 서 있다.
그리고 좌우로 정자가 있다. 등불을 든 바르바리나가 혼자서 땅에 떨어진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백작이 버린 핀을 찾아 오라는 백작의 명령으로 그것을 찾고 있는 중이다.
그녀는 "나타나지 않는 운이 나쁜 핀이여..." 를 부른다. 피가로와 마르첼리나가 등장.
바르바리나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듣게된 피가로는 마르첼리나의 핀을 하나 뽑아서, 마치 줏은 핀인양 바르바리나에게 준다. 그녀는 스잔나를 만나보고 케르비노한테 간다고 하면서 뛰어 간다. 스잔나가 백작과 밀회한다는 것을 알게 된 피가로는 어머니인 마르첼리나에게 "모든 여자에게 복수해 주고야 만다" 라고 폭언을 하면서 퇴장한다. 마르첼리나는 혼자 남아서, "야단났는데, 스잔나가 그런 짓을 할 리가 없는데, 알아봐서 알려 줘야지"라고 말한다. "양의 수놈과 암놈은 언제나 의가 좋아...., 그런데 사람의 세계에서는 여성은 횡포한 남성에게 속아 넘어가고 압박을 받는다" 라고 노래하고 퇴장. 바르바리나는 작은 바구니를 들고 나타난다. 정원에 있는 케르비노에게 줄 물건을 갖고 있다. 피가로는 바질리오와 바르톨로에게도 여성에게 복수하려는 자기와 합세하기를 부탁한다.
그의 휘파람소리를 신호로 모두가 뛰어 나와서 백작과 스잔나의 밀회하는 현장을 폭로 하자고 계획 한다. 그리고 피가로는 퇴장. 바질리오와 바르톨로는 일이 우습게 되었다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바질리오는"옛날에는 여러 가지 나쁜 짓도 하여 보았지만..." 이라고 노래한다. 두 사람 모두 퇴장. 피가로의 등장. 번민하면서 "세상의 남자들이여 눈을 떠라, 여자란 마물이다. 속아서는 안 된다...." 라고 아리아를 부른다. 피가로는 대노한다.
케르비노의 등장.
그는 스잔나로 변장하고 있는 백작부인에게 농을 건다. 그는 그의 부인을 완전히 스잔나로 생각하고 달콤한 말로 속삭인다. 둘은 무척 행복한 표정이다. 피가로는 스잔나를 백작부인이라 오인하지만, 그 목소리로 이것은 스잔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렇다면 나도 놀래 줘야지 하면서 그는, 부인을 사모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능청을 떤다. 이 말에 놀란 스잔나는 대노하여, 마침내 정체를 들어내고 만다. 백작의 등장. 스잔나는 다시 백작부인이 되어, "나는 당신의 것이에요" 라고 피가로에게 말하고 정자 안으로 들어간다. 백작은 깜짝 놀라고, 또한 대노하여 모두를 모이게 한다. 백작의 "모두 모여라"하는 소리를 듣고 바르톨로, 안토니오, 바질리오, 돈 쿠르찌오가 횃불을 들고 등장. 어찌된 영문인지를 모르고 있다. 백작은 정자문을 열면서, 이 더러운 것들, 하면서 큰 소리를 외친다.
그러나 그 속에서는 케르비노, 바르바리나, 마르첼리나, 스잔나 그리고 피가로가 나타난다.
그리고 조금 전에 자기가 스잔나하고 밀회를 하던 왼편 정자 속에서는 진짜인 자기 부인이 나타난다. 백작은 어쩔 줄을 몰라하며 당황한다. 그러자 모든 사람의 기쁨의 합창이 되고, "자! 결혼식을 축하하러 가자" 하면서 피가로와 스잔나, 케르비노와 바르바리나의 결혼식을 축하하러 가는 즐거움 속에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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