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에 관한 기독교적 입장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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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태에 관한 기독교적 입장과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문제의 제기

II. 낙태(인공유산)에 대한 개념

III. 낙태에 대한 역사적 이해

IV. 낙태의 심각성과 주요요인

V. 낙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후유증)

VI. 낙태를 허용하는 사유

VII. 낙태에 대한 경향 김일수, 세미나 발제: “낙태와 살인의 한계-모자보건법 개정안의 모색”, (2000년5월30일) 참조. VII.

VIII. 낙태에 대한 성경적 입장

IX. 현실적인 대안

X. 결론

XI. 참고자료

본문내용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어떤 이유에서건 한 생명을 마음대로 죽일 수는 없는 것 같다. 사람의 생명은 신성하다. 이 생명은 창조주로부터 부여받은 각 사람의 고유한 몫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생명은 남에게 빌려줄 수도 없고 양도하거나 처분할 수도 없다. 사람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다. 천하를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무슨유익이 있겠는가 마 16:26
한 사람의 생명은 그 자체가 목적일 뿐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될 수 없다. 생명은 신체의 자유를 규정한 기본적 인권의 당연한 전제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최상위의 근본규범으로 삼는 기본권질서의 출발점이다.
법익보호를 주된 임무로 삼는 형법질서도 인간의 생명을 최상위의 법익으로 삼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겹겹의 보호장치로서 살인죄, 낙태죄, 상해죄, 과실치사상죄 등 각종의 죄형법규를 두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생명이 건강이나 자유, 명예나 재산, 국가의 안전이나 사회적 이익 등 그 어떠한 가치보다 더 귀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생명은 최대한 존중되고 보호되어야 한다(생명보호절대의 원칙). 사람의 생명은 그 자체로서 고유한 존재가치가 있고 그것을 포기하려는 개인의 자의적이고 주관적 처분행위에 의해 좌우될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또한 낙태가 귀중한 생명을 파괴한다는 입장에만 그쳐서는 안될 것이다. 그 근본 원인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성문화의 개방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는 피임 등 성교육의 부족, 생명에 대한 책임 의식 부족 등으로 불법적 낙태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의 형법에서 처벌 규정을 두고 있지만 이는 거의 사문화된 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론에서 종종 낙태 불법 시술을 적발했다고 보도하지만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낙태 현황에 비한다면 이는 미미한 수준이다. 이 문제에 대한 뾰족한 해결책은 없겠지만, 성윤리의 확립, 어려서부터의 올바른 성교육 실시,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교육과 계몽, 부부의 자녀 계획에 있어서는 적절한 피임법의 사용,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대신 아이를 맡아줄 사회시설의 마련, 엄격한 법집행 등을 우선 생각해 낙태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를 줄여 나가야 할 것이며, 낙태의 문제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완책으로서 적절한 법률이 제정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들도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고, 인간 생명과 그 존엄성을 반대되는 행위와 조치에 대한 저항과 더불어 그 근본 해결책에 대한 생명운동을 우리의 필수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다. 만일 이러한 문제에 계속 침묵만 한다면 낙태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자꾸 늘어갈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름답고 존귀한 피조물인 아이들은 죽어갈 것이다. 우리는 이제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지금 이렇게 숨쉴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말이다. 우리도 어머니의 배속에서 사랑을 받으며 살았을 때가 있다. 만일 과거 우리가 지금 수술실에서 생명이 아닌 쓰레기처럼 버려진 아이들의 조각과 같이 버려졌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끔직한 일이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느끼고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접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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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콜만, “왜 신약성경에서는 낙태에 관하여 침묵하고 있는가?”, 『목회와 신학』, 199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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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stro.sejong.ac.kr/~yoodh/galary/galar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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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inet.co.kr/~OdemonO/study/news.html
http://www.insi.co.kr/~lsj/intro/word/towelfa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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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14
  • 저작시기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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