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애인복지관을 다녀와서

소개글

대구장애인복지관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설립목적

2. 기관의 연혁

3. 기관의 현황

4. 기관의 사업내용

5. 수범사례 및 사례 소개

6.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의 관계 문제점과 개선방안

7. 기관 및 시설의 운영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8. 각 조사자의 의견

9.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서 고정된 클라이언트가 아니고 매일 바뀐다. 한 복지사가 책임져야 하는 클라이언트의 수가 많았다. 자원봉사자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러한 환경에서 밝게 웃으시며 일하고 계시는 선배님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나도 열심히 배우고 제대로 실천하며 아름다운 복지사가 되고싶다. 후배들이 나를 보면서 복지사의 꿈을 키울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고 뜻 있는 일을 하며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서 택한 사회복지사이니 만큼 클라이언트를 차가운 머리의 이성으로 대하지 않고 가슴으로 대하기 위해 준비 할것이고 ‘클라이언트를 위해’가 아닌 ‘클라이언트와 함께’하는 복지사가 될 것이다.
- 홍 관 국 -
처음 복지관에 들어섰을 때 넓은 운동장이 한눈에 들어왔다. 우리가 방문한 날 보건대에서 자원봉사를 위해 학생과 교수님들이 많이 계셨다. 복지관 안에 보호를 받고 계신 클라이언트를 위해 건강검진을 해주는 것 같았다. 자원봉사르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내가 여지껏 방문해 본 복지관 중에 규모가 가장 넓어 보였다. 놀라웠던 건 그 넓은 곳 하나하나 쓸모없는 데 라고는 한군데도 없었다. 단순히 클라이언트의 보호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 각각의 특기를 살려주어 직업훈련을 하는 것에 많이 놀라웠다. 복지관 곳곳에 그 흔적들이 있었다. 국제 정보처리 대회 수상자, 귀금속공예 등 그 우수함을 인정받는 상패와 작품들이 눈에 띄었고 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들의 훈련을 통한 우수한 도자기작품도 관람한수 있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직업재활훈련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었다. 또한 체육관 운영을 통해 탁구나 댄스 스포츠를 운영하여 클라이언트선수를 육성하는가 하면 그 지역주민들에게까지 복지관을 개방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노력을 하는 것을 보아 복지관과 주민간의 화합을 느낄수 있었다. 또 한번 놀라웠던 것은 통합유치원이었다. 이반 어린이와 장애를 가직 있는 어린이를 같은 공간에서 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총 25명 인원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는 6명이었다. 이 점을 보아도 대구장애인복지관과 그 지역주민간의 그 화합이 어느 정도인지를 느낄수 있었다.
이외에도 대구장애인복지관의 여러 가지 대표되는 분야를 엿볼 수 있었다. 그 빙ㅇ이 어마어마해 타 복지관에서는 시행되기 힘들다는 이동목욕서비스를 처음 시작하여 사회모범을 보였고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업한 장애인의 사회적응력향상을 비롯하여 주민들과의 하나됨을 또 한번 느낄수 있었다. 또한 전문평가센타운영은 전국평가 1위를 할 정도로 그 대단한 위세를 느낄수 있었다.
그만큼 제도적으로는 활성화되고 차별화 된 복지관임에도 불구하고 아쉬웠던 점은 다야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수행하는데 있어 넉넉한 재정임에도 불구하고 인원이 많이 모자랐고 그 인원을 충당하면 인건비로 사업의 예산을 충당하여야 하기 때문에 사업을 활성화를 시킬수 없었다. 또한 공간이 협소하여 프로그램이나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많이 안타까울 수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전국적으로 2번째로 역사가 깊은 복지관이다 보니 그건물의 노후화도 말할것이 없었다. 이런 미흡한 점의 대책을 세워 하루빨리 시행되기를 바란다.
미래의 복지사를 꿈꾸는 나에겐 좋은 경험이 아닐 수가 없었다. 다행히도 같은 학교출신의 선배 복지사분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를 받아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었다. 많이 기억에 남고 인상적이었던 것은 복지관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사업도 들 수 있지만 그와 함께 클라이언트들을 상대함에 있어 개개인 한 분 한분께 혜택을 드릴수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는 복지사의 모습이였다. 또한 자신의 일에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열성적으로 일하는 모습에 배울 점이 너무나도 많았다. 직접 뛰어서 경험해보고 선발이 고생해 보고 자신에게 정말 맞는 일인지 정체성을 찾으라는 따끔한 충고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리고 직접 뛰지 않고 복지사의 길을 선택한 내가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그 복지사선배님의 말씀과 같이 앞으로는 책상에 앉아서 칠판의 글자만 보기보단 직접 뛰어보고 느껴보고 진정한 복지사의 길이 어떠한 것인지 경험해 볼 것이다. 클라이언트 개개인에게 정성을 쏟으시는 선배님처럼 나 역시도 클라이언트의 복지증진에 제일 앞장서는 사회복지사가 될 것이다.
- 김 세 훈 -
아침부터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 우리조는 일찍 찾아온 초겨울 날씨에 장애인 복지관을 출발했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어떤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많은 노인분들이 나와 계셨고 자원봉사자들도 나와서 일을 돕고 있었다. 우리조는 그곳의 사회복지사 한 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분은 우리 대구대학교의 사회복지 학과를 졸업한 선배였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주시고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신 것 같다.
우리는 작은 지하방에 모여 앉아 복지관의 조직과 연혁등에 대해서 많은 설명을 들었다. 설명이 끝나고 우리조는 선배님과 함께 기관을 돌아보았다. 기관을 돌아보았을 때 나는 가만히 앉아 설명을 들을 때보다 더 많은 것을 피부로 체험하고 느꼈다. 그것은 그 기관이 다른 기관들보다 더 많은 시설이 되어있고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서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장소도 직접 들어가 봤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곳은 생각외로 굉장히 많은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었다.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적응반이 여러개 개설되어 있었고,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물리치료실과 찜질방 등이 개설되어 있어서 클라이언트들이 많은 편익을 보고 있었다. 심지어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서 건물 안에 다른 유치원과 유사한 유치원을 다로 만들어 아이들의 교육을 맡고 있었다.
이 모든 곳을 다니면서 몇 명의 클라이언트들과 부딪히기도 하였는데, 처음에 클라이언트를 바라보는 느낌과 견학 후에 바라보는 느낌이 많이 달라져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이러한 복지관의 견학으로 인해 내가 얼마나 복지관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클라이언트들에게 이러한 많은 지식을 전하여서 최대한의 인간적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
9. 참고문헌
◆ 참고문헌 사이트 ◆
대구장애인복지관사이트(http://www.dgrc.or.kr/)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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