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를 위한 육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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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육아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일하는 엄마들의 육아고민

3. 아이 맡기기

4. 엄마의 생활 수칙

5. 육아는 아빠의 '권리'

6. 맞벌이 부부 자녀교육 10계명

본문내용

까? 그래! 어쩌면 육아는 아빠의 '의무'가 아닌 '권리'다.
사실 육아를 걱정하는 아빠는 많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육아에 적극 참여하는 아빠의 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대다수의 아빠들은 은글슬쩍 육아를 아내만의 몫으로 돌린다.
♥ 아빠는 아기에게 균형잡힌 인성을 배우게 해요
아빠가 육아에 참여한다는 것은 단지 고생하는 아내의 수고를 덜어주는 일만은 아니다. 아빠가 육아에 참여한다는 것은 아기가 엄마 아빠의 공평한 상호작용 속에서 균형잡힌 인성으로 자라게 하는 탁월한 육아교육이다.
사실 아빠와 엄마는 가부장적인 가족 제도에서 자라 아버지의 부재를 경험하며 자라온 세대일지 모른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 묵묵히 일만 해온 아버지만 보아왔기 때문에 참된 아빠로서의 역할이 낯설다. 아이의 친구 이름을 아는 아빠, 잠자리에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아빠, 아이와 함께 목욕하는 아빠에 대해 경험해본 적이 없는 것이다.
요즘 시대에 좋은 아버지는 경제적 책임만을 완수하는 가장이 아닌, 아이의 성장에 좋은 자양분을 제공하는 양육자로서의 모습이라고 한다. 아기는 그런 아빠의 모습을 보고 느끼고 자라면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다.
♥ 아빠의 가사 분담이 육아의 질을 높여요
많은 아빠가 맞벌이 때문에 아기를 제대로 못 돌볼까 걱정한다. 그럼 이 문제를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 아빠의 입장에서 보면 물론 엄마. 이런 답을 내렸다면 엄마에게 아이와 더불어 지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아빠가 다른 가사일을 함께 해야 한다. 아기가 잠들 때까지 같이 놀아주다가 잠들자마자 남겨진 집안 일을 해야 한다면 엄마의 피곤한 일상이 알게 모르게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아기와 함께 하는 시간만큼은 엄마 아빠가 온전히 아기에게 몰두할 수 있도록 나머지 한 사람이 가사를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
♥ 도와주는 게 아니라 할 일을 하는 것
아빠는 하루 몇 분 정도 가사노동을 하곤 마치 대단한 일을 한 것처럼 은근히 자랑한다. 하지만 맞벌이를 하는 경우, 사실 가사와 육아가 모두 엄마만의 몫이고, 아빠는 그저 조금 도와주는 거라면 엄마는 너무 힘들어진다.
만약 정말 자랑스러운 남편, 아빠가 되고 싶다면 최소한 반반씩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이왕이면 '도와준다'는 생각마저 잊자. 생색 내며 몇 가지 일을 거들어주는 것보다 '이건 내가 할 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육아와 가사에 동참하자. 이것이 좋은 아빠가 되는 첫걸음이다.
♥ 엄마는 수퍼우먼이 될 수 없다!
남편의 육아나 가사 참여를 방해하는 요소 중의 하나는 엄마 스스로 파놓은 함정이다. 바로 수퍼우먼 컴플렉스가 그것. 커리어 우먼으로서의 성공, 남 부러울 것 없이 깔끔하고 단란해 보이는 가정, 예의 바르고 똑똑하게 잘 자란 아이들. 이런 것들에 대한 환상이 엄마들을 평생 빠져 나올 수 없는 길로 몰고 간다.
대부분의 수퍼 우먼들을 몇 번 시도해보지도 않고 남편을 포기한다. 그리곤 완벽하게 혼자 업무를 처리하고, 시댁 일을 챙기고 친정을 챙기고, 이사짐을 싸고 아이를 돌보고, 한달의 공과금을 내는 일 등등을 모두 자신의 몫으로 떠 안는다. 그리곤 그런 일들을 다해냈을 때 가슴 뿌듯함마저 느낀다. 이런 수퍼 우먼 컴플렉스가 여성을 지치게 한다. 아이와 결부되지 않은 일에는 자신에게 관대하라. 3일쯤 청소하지 않는다고 해서 집이 무너지진 않으니까.
"내가 누구 땜에 이 고생을 하는데...?"
"내가 누구 땜에 이 고생을 하는데? 누구는 집에서 남편 벌어다주는 돈 받아서 살고 싶지 않은 줄 알아? 당신이 돈만 잘 벌어다주면 내가 왜....?"
직장에 육아에 가사노동에 지친 아내는 드디어 바가지를 긁는다.
사실 대다수 아빠들이 육아나 가사노동은 여성의 몫이라 여기듯, 많은 여성들은 경제적 책임을 남편에게 떠넘기려 한다. 그러나 이것 또한 또 다른 오류다. 육아와 가사에 대해 남편과 평등한 분담을 하고 싶다면 아내 역시 남편이 지고 있는 경제적 부담을 공유해야 한다.
요즘 집에서 살림하는 남편들이 늘고 있다 한다. 그들을 보는 당신의 시선은 어떤가? 맞벌이 부부를 둔 아기에게 아빠는 엄마의 반대말이 아닌 비슷한 말일지도 모른다
6. 맞벌이 부부 자녀교육 10계명
1. 퇴근하여 10분간 포옹하라.
혼자있는 시간은 외롭고 고독하다. 피부 접촉만이 긴장을 풀어주는 유일한 길이다.
2. 이야기를 많이 하라
재미있던 이야기,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고 많이 들어주라. 아이와의 거리가 없어진다.
3. 휴일을 온 가족이 함께 보내라
아이가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바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다. 가능하면 같은 종류의 취미를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아버지도 가사에 참여하라
같이 퇴근하여 어머니는 부엌으로 가고, 아버지는 텔레비전을 본다면 가족간의 화목이 깨진다.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도록 하라.
5. 부모의 일을 이해시켜라
부모의 일을 아이가 이해하고, 그것이 가정의 행복을 위한 노동이며, 경제력의 수단이라는 사실을 알게 한다면 아이는 부모의 노동 에 대해 감사함을 갖게 될 것이다.
6. 재미있는 부모가 돼라
힘들어도 자녀 앞에서는 개그맨이 되어야 한다. 자녀는 그 모습만으로도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
7. 자녀의 교우관계를 알고 있어라
아이들은 또래 집단을 어떻게 형성하느냐에 따라 모범생이 되기도하고,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어떤 친구와 어디서 어떻 게 지내는지 스스로 이야기하게 하고 그들의 연락처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8. 자녀의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라
조퇴를 해서라도 부모가 유치원이나 학교 행사에 번갈아 가면서 참여하여 교육기관에서의 생활과 그곳의 운영방향을 알고 적절히 대 처하여야 한다.
9. 집에 전화하여 정서적으로 안정시켜라
아이와 마음의 교류가 생기고 곁에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러나 지시하기 위한 전화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
10 .아이의 생각을 읽고 있어라
아이는 불안정한 상태다. 그러므로 아이의 현재 생활이나 심리 상태를 알고 있어야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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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5.01.19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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