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사 텀페이퍼] 사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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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A. 연구의 필요성
B. 연구의 목적과 내용
C. 연구의 방법

Ⅱ. 사관의 정의

Ⅲ. 사관의 필요성

Ⅳ. 사관의 목표: 사관은 무엇을 목표로 삼는가
A. 역사의 발전과정
B. 역사를 움직이는 힘
C. 역사의 마지막

Ⅴ. 여러 가지 사관
A. 어거스틴의 기독교 사관
B. 마키아벨리의 국가사관
C. 비코의 나선사관
D. 부르크할트의 문화사관
E. 꽁도르세의 진보주의 사관
F. 꽁트의 실증주의 사관
G. 헤겔의 변증법적사관
H. 마르크스의 유물사관
I. 니이버의 기독교적 종교사관
J. 토인비의 문명사관
K. 신채호의 민족주의 사관

Ⅵ. 현세 사관의 정립에 대한 견해

Ⅶ. 요약 및 결론: 사관의 한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취시켜줌으로써, 한민족의 자주독립정신을 일으키는 데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다는 사실일 것이다.
Ⅵ. 현세 사관의 정립에 대한 견해
이미 기술한 바와 같이 사관은 그 시대에 역사에 대한 정의성, 보편성 그리고 객관성을 요구한다. 따라서 사관론자들이 역사관을 객관적으로 다루어져야 한다하더라도 그들의 주관적견해로 인한 곡해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곡해된 사관의 역사관을 교훈으로 해서 어떻게 역사를 바라보며 이를 통해 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해 나아갈 것인가를 알아보자.
지금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역사바로세우기도 과거 군사 독재시대를 찬양했던 곡해된 사관에 대하여 정의성을 우한 사관적 요구이듯이 사관은 한 시대가 필요로 하고 요구되는 사회현상이다. 예를 들어 Maxism은 공산 혁명이 필요한 시대에 당시 그들 민중에게는 객관성을 갖춘 사관으로 받아들였다. 이렇듯 사관들은 각 민족의 그 시대의 각 민중들의 시대상황을 반영하는 것이고, 따라서 그 시대는 그 시대에 맞는 사관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
시대는 미래를 향해 발전해 나가기 때문에 사관 또한 항상 시대에 맞게 변천해 나갈 수밖에 없는 한계성이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현실에는 어떤 사관이 가장 객관성을 뛰며 이 시대에 맞게 정립이 될 것인가? 또한 다가오는 미래 역시 사관적 의미는 어떻게 정립되어야 할 것인가? 라는 문제를 짧은 소견이나마 짚어본다.
과거 기계문명이 발달되지 않는 상태에선 여러 사관론과 이념들이 장소와 시간의 한정적 제안을 받지 않고 존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대는 이제 이런 여러 사관론이 지배하는 시대가 아니다. 생각할 수 없이 첨단화 되가는 현실 속에서 세계는 정보의 발달, 교류로 인해 한정된 이념들이 사라져가게 되고 구 시대의 대립적 이념의 갈등은 종말을 맞이했다. 이는 세계 인류의 사류(思流)의 보편화를 말한다.
이런 흐름속에서 북한의 주체사관이 아직도 존재 할 수 있는 것은 세계화의 정보 차단으로 폐쇠성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가 권력자들이 어떤 이념이나 주의를 내세워 체제를 유지한다 하더라도 이제는 정보의 발달로 인해 민중의 각 개채가 다원화된 이념들을 쉽게 받아들이고 쉽게 버리는 시대가 왔다. 그러한 각 수많은 민(民)이 이념의 주체가 되는 시대를 살기 때문에 그 시대는 사실상 어떤 이념도 존재할 수 없는 불확실성 시대에 있는 것이다. 이런 세계흐름에 발맞추어서 우리 한민족 주체성, 정체성을 뿌리내리면서 세계화에 뒤떨어지지 않게끔 나가고자하는 역사관이 이 시대에 요구되는 것이다.
Ⅶ. 요약 및 결론: 사관의 한계
사관이 역사현상을 질서나 가치와 연결된다고 할 때 주관적 해석은 피할 수 없는 일일 것이며 그것이 바로 학문분야로서의 커다란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관은 그 필요성과 장점에도 불구하고 조심해야 될 약점들이 있게 된다.
먼저 사관의 강점들을 추려보면 다음 몇 가지로 집약된다.
첫째. 역사의식을 일깨워주는 모티브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민족이나 집단일 경우는 그 효능이 크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령 예를 들어 일제 때 한민족의 각성제가 된 단재 신채호의 민족주의 사관, 미국의 아메리카니즘을 일으킨 잭슨 터너의 프린티어사관, 영국 노동자들의 계급의식을 불러일으킨 홉스봄의 온건 사회주의사관 등이 좋은 예다.
둘째. 보편원리와 일반화원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모티브가 된다는 것이다. 역사의 기본 작업이 개별들의 특성에 있다고 볼 때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실수를 범하지 않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아울러 역사의 두 가지 미시주의(microcosm)와 거시주의(macrocosm)의 조화와 균형감각을 심어 준다는 것이다.
그러면 사관의 약점들은 무엇인가? 그것은 무엇보다도 사관이 ?미리 조작된 이론(perfablicated theory)?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며, 다음으로는 사관이 절대적인 ?신성불가침 영역?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주관주의에 빠지기 쉬운 사관 혹은 역사철학의 허구를 찌른 올바른 지적이라 판단된다. 다시 한번 사실이 없는 해석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다는 카(E.H.Carr)의 말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시공(時空)에 따라 나타나는 시대적 요구의 상대적 반응으로 해석해야 온당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야 비로서 사관이 서야 할 입지가 공고하게 될 것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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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백 지음, 『민족과 역사』,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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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 엠파스 검색, 야후 검색 (주 키워드 ?사관, 사관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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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Emlmer Barnes, A History of Historical Writing (New York, 1940)
James W. Thompson, A History of Historical Writing (2 vols, New York, 1942)
The International Encyclopedia of the Social Sciences for the articles under
History and Histor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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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27
  • 저작시기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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