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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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연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유럽연합의 기원, 배경

Ⅱ. EU의 주요기구구조도
(1)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2) 각료이사회(Council of Ministers)
(3) 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
(4) 사법재판소(European Court of Justice)

Ⅲ. 대외통상정책의 기본 방향
(1) 다자간 교역질서의 강화
(2) 새로운 자유화 대상의 모색
(3) 역외국과의 경제적 연계강화

Ⅳ. 유럽연합의 경제 위치

Ⅴ. 결론

본문내용

본(1.8%)
2)수입 EU역내(58.7%), 미국(8.0%), 일본(3.4%)
6.통화
경제통화통합(EMU)의 제3단계 이행 (99년 1월)에 따른 EU가맹국중 11개국에서 단일통화 유로를 도입. 2001년1월에 그리스가 가해져, 현재의 참가국은 12개국. 2002년1월1일부로 유로 화폐의 유통이 시작.
7.환율
1유로=0.9834달러=1226.2원, 1달러=1246.9원 (2002년10월16일)
8.재정 예산액
약986억유로(2002년)
결론
EU는 앞으로도 통합을 더욱 가속화하여 유럽단일경제권의 형성을 실현하여 삶의 질은 더욱 높이는 한편 국제사회에서 EU의 위상을 더욱 증대시키려 할 것이다. 향후 EU의 발전방향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EU통합의 심화는 더욱 진전되어 경제, 통화통합의 실현과 외교, 안보정책의 조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경제부문의 전문화도 더욱 진전될 것이다. 그러나 반통합적인 정치적인 압력의 증대도 예상되어 완전한 통합의 실현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경제 부문의 전문화도 회원국간의 경제적인 여건의 차이에 따른 입장의 차이로 상당한 한계를 보일 것이다. 특히 EU는 단일통화의 창출을 통해서 경제부문의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일 것이나, 단일 통화의 창출이 현실적으로 마르크화 중심의 통화권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EMU 3단계로의 진입할 국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난관이 예상되고 있다. 대외정책부문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도 앞으로 회원국간 국가이기주의가 표출하는 경우 상당히 어려울 전망이다
EU통합의 확대 역시 더욱 진전되어 현재의 EFTA 및 동유럽 국가의 상당수를 포함하는 광역 유럽경제권을 형성하여 갈 것이다. 이는 지리적, 경제적인 여건 및 문화, 역사적인 전통을 감안할 때, EU가 유럽에서 배타적인 역내기구로 남아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향후 EU의 확대는 우선 유럽경제권에 속하고 유사한 문화적인 전통을 가진 국가들이 EU와 밀접한 관계를 가질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와 터키의 EU가입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이는 러시아의 경우, 역사적으로 서방정책을 추진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혁이 성공하는 경우에도 EU의 가입보다는 서유럽의 문물을 모방하려는 수요의 확대에 따라 서유럽의 기술도입 증대 및 원자재의 대서유럽 수출 증대가 예상된다. 또한 과거 유럽에 대한 위협적인 존재에서 현재는 유럽의 후진지역으로 전락한 터키의 경우, 앞으로의 경제발전 가능성 및 NATO동맹국으로 존속 여부가 미래의 진로를 결정할 것이다. 터키는 EU와 중동지역의 완충지역으로 존속할 가능성이 높으나, 문화, 종교 등의 차이로 인하여 EU가입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종합적으로 향후 EU통합의 진전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통합과정의 어려움이 EU통합을 완전 무산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그 동안의 통합과정에서의 성과와 지리적으로 인접한 역내회원국간 유사한 수출구조가 EU역내의 경제적인 후생을 증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EU는 제도적인 통합이 없더라도 시장 주도적인 통합요인이 강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통합노력이 무산되어 EU 자체가 와해되지는 않을 것이다
EU는 관세장벽의 철폐에 이어 잔존하는 비관세 장벽의 제거를 위해서 회원국의 법, 제도 조화를 통해서 역내외 국경을 철폐하여 왔다. 이러한 EU의 노력은 역내무역 및 투자, 농업 및 표준분야의 자유화 실현에는 긍정적인 기여를 하여왔다고 평가할 수 있다. EU는 섬유 등 민간분야와 공동농업정책의 규정 개정에는 상당히 소극적이어서 UR을 통한 다자주의적인 노력이 EU의 보호주의적인 노력을 완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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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17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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