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목회의 새지평을 열어가는 뉴 호프 커뮤니티 교회 이야기

소개글

소그룹목회의 새지평을 열어가는 뉴 호프 커뮤니티 교회 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요약>

1. 왜 소그룹인가?
2. 틀(고정관념)을 깨라.
3. 소그룹을 통한 성장
4. 소그룹의 너트와 볼트
5. 평신도 리더와 함께 하는 목회
6. 효과적인 소그룹리더 만들기(뉴 호프 커뮤니티 교회의..)
7. 비전의 실현
8. 시작과 배가
9. 소그룹을 교회에 통합시키기

<책을 읽고서>

본문내용

많아 질 수록 그 소그룹을 인도할 리더들도 그 만큼 많이 필요하게 된다. 그 많은 소그룹 리더, 소그룹 목회자들을 이 책에서는 평신도에게서 찾고 있다. 평신도 목회자라는 것이다. 요즘들어서 평신도 목회자들의 이야기가 많이 대두되고 있다. 잘 길러낸 평신도는 정식으로 교육과정을 거쳐서 목회자가 된 목회자들과 견주어 볼 때 하나도 부족함이 없다. 오히려 목회자가 해 낼 수 없는 부분들을 평신도 목회자들을 수행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목회자와 평신도간의 파트너 쉽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다. 위 서두에서도 목회자의 통제권을 잠깐 언급한 적이 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평신도들을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맡기어 주신 양떼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이것은 잘 못된 생각이다. 베드로에게 '내 양떼를 먹이라.' 함은 잘 양육하고 길러내서 또 다른 목자로 키우라는, 제자사역의 당부이신 것이다. 목회자들의 통제권에서 평신도들을 놓아주어야 한다. 더 이상 그들은 양떼로만 머무를 수없다. 그들 또한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목자로 거듭나야 한다. 그 평신도 목회자들로 하여금 소그룹의 목회를하게 해야 한다. 그럴때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장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또한 나에게 강하게 도전을 받게 한 것은 리더의 비전이다. 어떤 모임이든지 간에 그 모이의 리더의 비전보다 그 모임이 더 클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교회안에 또는 그 그룹안에 주신 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비전을 크게 갖어야 한다는 것이다. 36미터 짜리 십자가를 세우기위한 그 들의 비전... 그것은 그의 비전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비전이었다. 그 비전의 성취로 말이암아 이루어 낸 그 모든 것들.... 정말 강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이제는 내가 실천하는 일만이 남았다. 제자 양육을 위한 소그룹의 모임... 우리 교회에도 몇몇의 소그룹이 운영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생명력이 없다. 이제는 그 안에 생명력을 불어 넣고 그 생명력을 교회안에 불어 넣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 교회를 단숨에 소그룹 체제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래서 난 이책에서 제시한 방법을 활용하려고 한다. 교회 중심에서부터 변화시키는 것은 무리이다. 밖에서부터 서서히 생명력을 불어 넣었을 때 변하게될 우리네들의 교회의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오른다. 분명 이것은 어려운 작업이 될 것이다. 하지만 몇 개의 모델 그룹을 통해 교회의 비전에에 부합한 강한 비전을 소유한 리더들을 계속해서 길러낸다면 점차 그 생명력있는 리더들로 하여금 생명력있는 교회로 변하여 갈 것이다. 변화 그리고 성장...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난다. 전통적인 교회에서 소그룹 모임으로 교회를 변화시키겠다는 생각은 무모한 것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 동안의 잘못된 사고의 틀을 깨고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생명력 있는 교회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서 그 소그룹을 통해 서로간의 돌봄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들을 우리는 목도하게 될 날을 기대해 본다.

키워드

소그룹목회의 새지평을 열어가는 뉴 호프 커뮤니티 교,   뉴 호프,   소그룹,   평신도 목회,   소그룹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