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죄의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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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담 죄의 전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죄의 개념
1. 죄의 성격
2. 죄의 구분

III. 죄의 성경적 개념
1. 악의 구체적인 형식
2. 죄의 절대성
3. 죄의 관련성
4. 죄의 부패
5. 죄의 거함
6. 죄의 내적 속성

IV. 죄의 전이 (Transmission)
1.역사적 개관
2. 죄의 보편성
3. 아담의 죄와 인류의 죄와의 관계

V. 결 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은 끊임없이 죄를 범하는 위험과 함께 계속적인 시험의 상태에 빠져 있다. 그러나 계약은 일정한 기간 동안 인내하면 영원한 거룩함과 복락의 상태에 있게 되는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C)보상 또는 처벌의 요소. 계약상의 조건에 따르면, 아담은 계약의 조건을 완수할 경우 영생을 요구할 권리를 획득할 수 있었고, 아담 뿐만 아니라 그의 후손들도 이 복을 향유했을 것이다. 체결된 언약은, 정상적으로만 작용했다면, 인류에게 헤아릴 수 없는 유익을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불순종할 경우에 언약의 작용이 전도되어 파멸적인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었다. 언약의 명령을 위반함으로써 죽음이 초래되었다. 아담은 불순종의 길을 선택했으며, 죄로 인하여 자신을 부패시켰고, 하나님 앞에서 죄책 (죄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게 되었으며, 그 결과로서 죽음이라는 선고를 받게 되었다. 그는 인류의 계약적 대표였기 때문에 고의 불순종은 모든 그의 후손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하나님은 의로운 판단 안에서 언약의 머리가 범한 최초의 죄에 대한 죄책을 계약적으로 그와 관계되어 있는 모든 자들에게 전가시키신다. 그 결과 그들은 부패하고 타락한 상태에서 출생하며, 이 같은 내적인 부패는 죄책을 포함한다. 이 교리는 아담이 처음 범한 죄만이 우리에게 전가되고 그가 향후에 범한 죄와 우리의 다른 선조들의 죄가 우리에게 전가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주며, 예수님의 무죄성을 옹호한다. 왜냐하면 그는 인간이 아니었고, 따라서 행위 계약 안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3) 간접적 전가론. 간접적 전가론은 아담의 죄의 죄책이 그의 후손들에게 직접 전가 된다는 것을 부인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당의 후손들은 자연적인 출생 과정을 통해 아담으로부터 자신들의 내적인 부패를 물려받야으며, 아담과 함애 공유하고 있는 생득적인 부패성 때문에 그들도 역시 배역의 죄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게 되었다. 그들이 아담 안에서 죄책을 짊어졌기 때문에 부패한 상태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부패했기 때문에 죄책을 진 자로 간주된 것이다. 그들의 조건이 그들의 법적인 신분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법적인 신분이 그들의 조건에 근거하고 있는 것이다 플라케우스가 옹호한 이 이론은 젊은 비트링가(Vitringa)와 베네마(Venema), 몇 명의 뉴잉글랜드 신학자들과 장로 교회 안의 신(新)학파 신학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 이론에 대해서도 몇 가지 반론이 제기될 수 있다.
①어떤 사물은 그것 자체의 결과에 의하여 중개될 수 없다. 아담의 후손들이 태어날 때부터 안고 태어나는 생득적인 부패는 이미 아담의 죄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그들이 아담의 죄책을 짊어지고 있다는 교리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다.
②이 이론은 아담의 죄책과 부패가 모든 후손들에게 전이되는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 고러나 이 이론은 객관적인 법적 근거 위에 수립되어야 한다.
③이 이론을 철저히 전개하려면, 모든 이전 세대의 죄가 다음 세대에게 간접적으로 전가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죄들은 누적되면서 다음 새대로 전이되기 때문이다.
④이 이론을 밀고 나가면, 죄책을 수반하지 않는 도덕적 부패 곧 그 자체만으로는 처벌받을 필요가 없는 부패가 있을 수 있다는 가정이 성립한다.
⑤마지막으로, 아담의 후손들 안에 현존하는 생득적인 부패가 다른 어떤 것을 설명하는 법적인 근거로 간주 된다면, 어떤 간접적인 전가도 필요 없게 된다.
V. 결 론
아담의 최초의 죄의 결과로 인하여 인간은 지금 죄인이다. 그러나 인간이 지금 죄인이라는 사실이 그의 개별적인 죄의 행위의 원인이라고 간주해서는 안 된다. 그와 같은 인과 관계가 용인될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이 범하는 모든 죄가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결단이기 때운이다. 인간이 죄인이라는 진술은 인간이 죄의 상태나 조건에 있다는 말이 아니라, 인간이 실제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반역애 가담하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아담과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났으며, "이 같은 반역을 범하는 자는 그것을 끊임없이 되풀이할 수밖얘 없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이 행위가 지닌 특징적인 성격이기 메문촉다. " 인간은 이 길을 거꾸로 올라갈 수 없다. 그는 다만 이 길을 따라가면서 끈임없이 죄를 범할 수 있을 뿐이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언제나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다.
성경은 처음 인간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 하여 에덴동산에서 내쫓김을 당하고 죄의 결과로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러나 그 형상이 변질되어버렸다. 이제는 모든 악에 기울어진 자이며, 때때로 엄청난 죄악의 깊은 늪에 빠지기도 하는 그런 존재이다. 그러기에 인간은 때때로 죄에 대한 여러 가지 의구심으로 번민하기도 한다. ‘죄는 어디에서 왔는가?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죄있는 존재로 지으셨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창조이후 인간은 죄를 범했는가?’ 등등의 여러 가지 의문으로 혼란스러워한다.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인간인 아담은 하나님 안에 있는 자였다. 그는 분명 하나님의 창조하신 피조물의 관리자로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며 살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있었고 자신의 일과 하나님의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존재였다. 그러나 그의 존재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못하므로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동행의 상태에서 단절의 상태로 되었다. 죄가 없는 상태에서 사망할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다. 첫 조상 아담과 하와의 타락과 불순종으로 인해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다. 타락이후에도 인간은 계속적으로 부패하여 끝내는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서는 인간이 어떠한 선한 일도 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
참 고 문 헌
칼빈 기독교 강요, 생명의 말씀사
벌코프 조직신학,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개혁주의 인간론, CLC
기독교사상 강좌, 대한기독교서회.
윤성범, 인간학, 대한기독교서회.
기독교대백과사전 편찬위원회, 기독교대백과사전, 1984.
강병도, 교회사 대사전, 기독지혜사, 1994.
라인디히오트, 신학해제, 한국신학연구소출판부, 1974.
신학성서, 대한기독교서회,

키워드

신학,   인간론,   ,   성경,   종교개혁,   교회,   언약,   구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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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01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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