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환경정보관리 술과건강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생명환경정보관리 술과건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3


2. 술의 정의 ‥‥‥‥‥‥‥‥‥‥‥‥‥‥‥‥‥‥‥‥‥‥‥‥‥‥‥‥ 4

3. 술의 종류와 알코올 농도 ‥‥‥‥‥‥‥‥‥‥‥‥‥‥‥‥‥‥‥‥‥ 4

4. 에틸 알코올 ‥‥‥‥‥‥‥‥‥‥‥‥‥‥‥‥‥‥‥‥‥‥‥‥‥‥‥ 5

5. 알코올의 흡수 ‥‥‥‥‥‥‥‥‥‥‥‥‥‥‥‥‥‥‥‥‥‥‥‥‥‥ 6

6. 술의 작용 ‥‥‥‥‥‥‥‥‥‥‥‥‥‥‥‥‥‥‥‥‥‥‥‥‥‥‥‥ 7

7.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8

8. 알코올 중독 ‥‥‥‥‥‥‥‥‥‥‥‥‥‥‥‥‥‥‥‥‥‥‥‥‥‥‥11

9. 술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 ‥‥‥‥‥‥‥‥‥‥‥‥‥‥‥‥‥‥‥‥‥13


10. 결론 ‥‥‥‥‥‥‥‥‥‥‥‥‥‥‥‥‥‥‥‥‥‥‥‥‥‥‥‥‥‥14


※ 참고문헌 ‥‥‥‥‥‥‥‥‥‥‥‥‥‥‥‥‥‥‥‥‥‥‥‥‥‥‥‥ 16

본문내용

속시간은 마신 알코올의 양과 얼마나 빨리 마셨느냐에 따라 다른데, 대개 음주를 중단한 후 수 시간에서부터 12시간 가량 지속된다.
알코올 금단증상
장기간 지속적인 음주 후 갑자기 술을 중단했을 때 나타나는 징후로 손이나 혀가 떨리고 오심이나 구토, 무기력감, 나른함, 가슴이 뛰고, 식은땀이 나며, 불안하거나 우울함, 구갈증, 두통, 수면장애, 악몽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증후는 금주 후 곧바로 나타나서 대개 1주일 이내에 소실된다. 간혹 간질발작이 나타날 수 있다.
알코올 금단 섬망
장기적인 알코올 중독자가 갑자기 음주를 중단하거나 또는 감량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대개 5 - 15년 이상 술을 마셔온 사람에게서 나타나며 처음에는 불안, 초조, 식욕부진, 진전(떨림), 공포감에 의한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보인다. 다음으로 섬망 상태와 함께 자율신경기능 항진 증상이 있고, 진전, 망상, 환각, 안절부절못하는 행동, 지남력 장애 등을 볼 수 있는데 특징적으로 이때 환각은 주로 환시로 나타나며, 벌레나 괴물 같은 것들이 보여서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기도 하고, 심한 공포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대개 경과는 음주 중단 후 1 - 3일째에 시작하여 5 - 7일에 해소된다. 심한 경우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하기도 한다.
알코올성 환각증
알코올 의존이 있는 사람이 폭음을 중단 또는 감량한 후 보통 48시간 이내에 갖가지 환청을 듣게되는 질환이다. 환청은 주로 목소리이며, 그 내용은 기분이 좋지 않거나 괴롭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대개 수시간에서 수일간 지속되며 간혹 만성 경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환청 외에 피해망상 등이 같이 나타나서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알코올성 건망증
지속적으로 과음을 하면 치아민(thiamine)이라고 하는 비타민이 결핍되기 쉬운데 이 때문에
오는 건망증후군이다. 주증상은 건망증이며, 자기 주변의 시간, 공간, 인물 등에 대한 지남력의 장애, 기억의 결핍된 부분에 엉뚱한 다른 삽화(기억)를 끼워 넣어 말하는 작화증, 말초신경장애 등을 보인다.
그 외에 소뇌의 이상에 의한 운동 실조증 등의 신경학적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알코올과 관련된 치매
장기적으로 음주를 지속할 경우 위의 경우들과 같은 일시적인 중독증상 이외에 비교적 영구적인 상태인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
10. 결론
10.1 알콜 중독과 통계지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술 문제가 가장 심각한 나라 중의 하나이다.
오늘날 우리나라 4천5백만 명의 인구 중 음주 인구는 2천만 명에 달한다.
1995년 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밝힌 자료에 의하면 심한 알콜 중독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무려 3백29만 명이며 당장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만도 15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는 15세 이상 인구의 7.9%에 해당한다. 또한 그들로 인해 고통받는 가족까지 합친다면 4인 가족으로 계산하여, 무려 1천만 명이나 되는 인구가 역기능의 가정에서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남자들뿐 아니라 여성들과 청소년들에 이르기까지 알콜 중독의 피해는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알콜 소비량을 보면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이다. 영국 위스키 회사의 사운을 한국 시장이 좌우한다는 우습고도 놀라운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
1987년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한국의 음주 인구는 41.6%(남자 67.8% 여자 17.8%)로 이들 중 51.2%가 과음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음주 인구 중 19세 미만 청소년이 10%나 차지하였다. 그런데 1995년 통계청이 발표한「생활 속의 통계(사회문화)」에 따르면, 20세 이상 국민 중 음주 인구는 절반이 넘는 63.1%(남자83% 여자 44.6%)로 대략10년 사이에 여성의 음주율이 2.5배나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 중 20세 이상 남자는 5명 중 1명 꼴로 알콜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
Figure 10.1 20세 이상 인구의 음주경험율 추이 (단위: %)
1992
1995
전체
57.9
63.1
성별
남자
84.7
83
여자
33
44.6
연령
20 - 29 세
64.6
74.3
30 - 39 세
62
69.4
40 - 49 세
58.2
62.8
50 - 59 세
53.3
54.5
60 세 이상
42.1
40.8
10.2 결론
바람직한 음주 습관
술을 많이 마셔서, 우리 몸의 어떤 기관이 더 좋아진다거나,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거의 없다. 그러나 육체적으로 어느 정도 장애를 일으킨다 해도 정신적으로는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기 때문에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단순히 육체적인 건강 측면에서 분석하여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 따라서 우리의 일상 음주 습관은 반드시 식사시간과 일치하여 마시지는 않으므로 술을 마실 때는 천천히 즐거운 마음으로 적당히 마시고, 안주를 충분히 섭취하여,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술은 어디까지나 적당량을 마셨을 때 유익한 것이지, 과음은 우리의 육체나 정신 건강에 독약이 될 수밖에 없다. 술의 긍정적인 면을 최대한 살려서, 건강생활을 지속시키고, 화목한 인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명한 자제력이 필요하다. 적당한 선에서 기분 좋게 마시는 습관이 형성되어야 한다. 그래야 술이 우리 인생에 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참고문헌
홍사욱외, 2000: 영양과 건강,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김준철, 1994: 술 : 국제화 시대의 양주 상식, 노문사
전희정외, 1996 : 식품과 현대인의 건강, 지구문화사
권빈, 2000: 음주 알콜 대사와 건강, http://bifido.net/main/data.htm
두산동아대백과사전
※ 참고사이트
http://user.chollian.net/~chhbin/
http://takju.oo.co.kr/
http://www.mbcdiet.co.kr/
http://www.winekorea.cc/medley/medley(f).htm
http://www.chem.hanyang.ac.kr/Chem_world/soul2.html
http://www.kocia.co.kr/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5.04.03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117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