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천식의 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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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천식이란?

2. 천식의 원인 (알레르겐 / 유발요인 / 유전)

3. 천식의 증상
치료 전 알아야 할 사항

4. 치료방법(회피방법)

5.면역법

6.체력단련요법

7.식이요법

8.만성폐쇄성 폐질환

9.응급처치

본문내용

첨가물이 많이 든 가공식품의 섭취를 피하고
자연식을 합니다.
·소아의 경우에는, 계란과 우유 등의 식물성 알레르겐이 관여하는 일이 많은데, 만약 이들 음식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적어도 1년이나 2년은 완전 제거식으로 해야 합니다. 이들 음식은 평생 금해야
하는 경우는 드물며, 많은 경우는 2-3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담백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이뇨작용이 강한 커피, 홍차, 맥주와 담배 등은 금물입니다.
8. 만성폐쇄성 폐질환
만성폐쇄성 폐질환이란 만성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기도 폐쇄증상을 초래하는 질환군으로 만성기관지염 및 폐기종의 두 질환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이 진행되면 이들 두 질환은 임상증상 및 검사소견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감별이 힘든 경우가 많고 치료법 역시 대동소이하므로 총칭하여 만성폐쇄성 폐질환이라고 하며, 기관지천식의 경우도 병이 진행이 되면 종국에는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이행될 수도 있습니다.
만성기관지염은 객담을 동반하는 만성적인 기침을 주증상으로 하는 병인데, 천식에 합병된 경우에는 감염성천식과 구별이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폐기종은 지속되는 호흡곤란을 주증상으로 하는 병인데, 천식이 장기간 계속되면 폐기종을 합병할 수 있습니다. 이들 합병증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많이 볼 수 없으나 고령자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아토피성 질환
천식 이외에 아토피성 질환으로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들 질환의 근저에는 아토피성 소인이 있다고 보아야 하며, 외인성천식 즉 알레르기성 천식에 자주 합병되어 나타나며 어떤 경우에는 이들 질환이 교대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발작적인 재치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을 주증산으로 하는 질환으로 비염이 천식발작의 전구증상일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습진상의 피부염으로 목덜미, 무릎, 팔꿈치 등에 자주 발생하며, 특히 소아에게서 자주 발생합니다. 두드러기는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불규칙적인 팽진과 홍반이 단시간에 나타나는 것으로, 천식에 합병할 때에는 만성형인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천식발작에 의한 합병증
합병증으로는 천식발작때의 압력 상승으로 자연기흉이 생길 수 있으며, 소아기부터의 장기간의 천식발작에 의해 초래되는 흉부의 변형, 발작시 점조한 담이 기관지를 막아 생기는 무기폐 등이 있습니다.
9. 응급처치
갑자기 천식발작을 일으킬 땐 숨을 내쉬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지고, 천명음이 들립니다. 심할 땐 생명을 잃을 위험도 있으므로 응급처치가 중요합니다. 응급처치는 호흡을 편하게 해주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필요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응급처치요령
·환자를 안심시켜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상체를 비스듬히 세워주어 안정을 취하게 하면 숨이 덜 차게 됩니다.
·방안을 환기시켜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마시게 하거나 호흡을 길게 내쉬도록 옆에서 도와줍니다
·환자가 사용하는 약이 있으면 사용하게 합니다. 평소 집에서 사용하던 1차적인 치료방법을 사용해봅니다.
·매 10분 간격으로 환자의 호흡과 맥박을 점검합니다.
·만일 발작시간이 길어지거나 약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는 등 호흡곤란 증세가 심할 경우엔 응급전화로
구조를 요청합니다.
◎병원에 가야 할 경우
·천식치료 흡입약이 잘 듣지 않을 때
·말하기 힘들 때
·입술이나 손톱이 파르스름한 색으로 변할 때
·숨 쉴 때 갈비뼈 사이가 쑥쑥 들어갈 때
·숨 쉴 때 콧구멍이 커질 때
·숨을 쉴 때 갈비뼈와 목 주위의 피부가 당겨질 때
·심장 박동이나 맥박이 매우 빨라질 때
·걷기 힘들 때
◎생활시 유의사항
·천식 발작이 시작될 때 어떤 증상이 오는지 알아둡니다. 기침, 천명음, 가슴이 조임, 밤잠에서 깨거나
소아에서는 발작 전에 콧물이 나오거나 코가 가려운 경우, 눈 주위가 빨개지거나 가려워하는 경우, 갑자기
식욕이 없어지거나 잘 놀지 않으려는 경우, 초조해 하거나 신경질을 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잘 관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증상 변화를 직접 천식 일기로 기록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가정에서 최대호기유량계를 이용하여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관찰합니다.
·천식의 급성 발작시에는 우선 흡입제를 사용하면 5∼10분내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출 시
항상 흡입제(기관지 확장제)를 가지고 다녀야 하며, 정확한 사용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급성 발작 시에는 흡입 약물에만 의존하지 말고, 즉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천식 발작이 4번 이상 일어난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적당한 실내온도 및 습도를 유지합니다.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특히 수영)을 규칙적으로 합니다. 활동은 하되 갑작스러운 많은 양의
운동은 삼가도록 합니다. 심한 운동 후 천식발작이 생기면 앉아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과로는 발작을 일으키는 큰 원인이므로 규칙적이고 즐겁게 생활하도록
노력합니다.
·감기예방에 유의하며 만일 감기에 걸리게 되면 곧바로 적절한 치료를 합니다.
·한밤중이나 새벽에 기침과 호흡곤란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정에 상비약을
마련해둡니다.
◎휴가 또는 여행시 유의사항
휴가를 떠나는 경우 대부분 환경 변화나 감정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 원인에 의해 심한 발작이 있을 수 있으므로 상태에 따라 치료할 수 있는 약을 의사와 상의하여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해외 여행 시 같은 약제를 구할 수 없을 수 있으므로 치료약을 준비하거나 약물 목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차가운 공기를 만나면 기침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기압이 정상으로 유지되는 비행기를 타는 것은 안전하며 천식이 잘 조절되어 있고 평소 사용하는 약품이 준비되어 있으면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키워드

천식,   증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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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20
  • 저작시기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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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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