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조사(부산방언에 대해서)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방언조사(부산방언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방언의 의미

2. 부산 방언의 구역 설정
2.1. 지세
2.2. 행정구역
2.3. 경제적 교류

3. 부산 방언의 어휘 및 문법
3.1. 명사
3.2. 동사
3.2.1. 마침법의 의문형
3.2.2. 마침법의 청유형
3.2.3. 마침법의 명령형

4. 부산방언 조사

5. 맺음말

본문내용

보여.
<부산방언> 선희는 너무 몸이 얘비가꼬, 연약해 보인다.
7) 새거럽다
"새거럽다"라는 말은, 부산에서는 "시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표준어> 이 귤, 정말 시다. 눈물이 다 나올려고 그래.
<부산방언> 이 귤, 진짜로 새거럽다. 눈물이 다 나올라꼬 그란다.
9) 깰밧다
"깰밧다"라는 말은, 부산에서는 "게으르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표준어> 사람이 부지런해야 성공하지, 게으르면 아무것도 못해.
<부산방언> 사람이 부지런해야 성공하지, 깰밧으면 암꺼도 못한대이.
10) 묵재이
"묵재이"라는 말은, 부산에서는 "먹자"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표준어> 친구들 오면 다같이 먹자.
<부산방언> 친구들 오면 다같이 묵재이.
5. 맺음말
부산 방언을 조사하면서 많은 재미와 흥미를 느꼈다. 그동안 몰랐던 부산의 방언들을 알아보면서 처음듣는 말들도 있었고 친숙한 말들도 접해보면서 방언의 묘미를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부산지역에 대한 관심과 그 지역의 문화도 어느정도 배울 수 있었던 계기로 생각된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방언이 참 구성지다. 이는 부산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의 방언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우리의 방언을 연구하고 조사함으로써 방언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을 이해한다면 우리 언어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많이 고쳐지리라 생각된다.
<참고문헌>
박지홍(1974) "부산방언의 연구", 부산교대 연구보고 10-1, 부산교육대학
김형규(1964) "경상남북도 방언연구 논문집 제10집 ; 인문사회과학편, 서울대학교
김영송(1977) "경남 방언의 음운", 한글, 159, 한글학회, 서울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5.10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644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