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의 세시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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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월의 세시풍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삼일(三日) : 삼짇날

청명(淸明)

한식(寒食)

곡우(穀雨)

전춘(餞春)

궁술회(弓術會)

삼월의 시식(時食)

<3월의 세시풍속의 노래 >

본문내용

지나자 곧 익고 일년이 넘도록 부패하지 않는다. 이런 술을 사마주(四馬酒)라 한다.
봄의 시식(時食)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떡이다. 멥쌀로 희고 작은 떡을 만드는데 모양이 방울 같다. 그속에 콩으로 소를 넣고 머리쪽을 오무린다. 그 방울 같은 떡에 오색 물감을 들여 만들기도 하는데 작은 것은 다섯 개를, 큰 것은 두세 개를 이어 붙인다. 이것들을 산병( 餠:꼽장떡)이라고 한다. 또 오색의 둥근 떡을 만드는데 송피(松皮:소나무 속껍질)와 청호(菁蒿:제비쑥)를 섞어 둥근 떡을 만들기도 한다. 또 찹쌀에 대추의 살을 섞어 증병(甑餠:시루떡)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것들이 모두 봄철의 시절 음식이다.<<세시잡기(歲時雜記)>>에, 「두 사일(社日)에 떡먹기를 좋아하는데 대추로 떡을 만든다」고 하였다. 남산 아래에서는 술을 잘 빚고 북부에서는 좋은떡을 많이 만들므로 서울 속담에 「남주북병(南酒北餠)」이란 말이 생겼다.
<3월의 세시풍속의 노래 >
한식날(寒食)
송편을 찌고 막걸리(白酒)를 처음 거르니,
모시조개를 누렇게 삶아서 밥을 짓는다.
만약 이 때가 참으로 불을 금한다고 이른다면,
향(香)을 사르는 일이 어떻게 개자추(介子推)의 사당에 이를 수 있을 것인가.
<저흡(紵蛤)은 곧 누렁조개이다.>
삼월 삼짇날
들판의 사초싹이 파랗게 돋아나니,
비 이슬 봄 하늘에 물정(物情)이 느껴진다.
한식절(寒食節) 전후 일을 어찌 논할 수 있겠느냐.
일반 祭需로써 선영에 올라간다.
<사초잎에 싹이 난다는 것은 속요(俗謠)에 있다.
여항(閭巷) 사람들은 한식(寒食) 전후 날에 산소에 제사를 한다.>
삼월 말일날
모든 능에서 제사를 같이 지내니,
매년 한식(寒食)에는 예(禮)가 더 높아진다.
향축(香祝)전한 것을 모시고 동서(東西)로 가는 길에,
대(隊)를 이루어서 화류총(花柳叢)을 뚫고 지나간다.
<나라에서는 한식제향(寒食祭享) 때에는 제사를 안 지내던
능(陵)까지도 제사를 지낸다.>
<참고문헌>
1. 金星元,「韓國의 歲時風俗」,明文堂,1994
2. 任東權,「韓國歲時風俗硏究」,集文堂,1993
3. 최운식,「민속적인삶의의미」,한울,1993
4. 張德順,「韓國民俗과文學」,박이정,1995
5. 유만공 著 임기중 譯,「우리 세시풍속의 노래」,集文堂,1993
6. 일연 지음 이만수 옮김,「三國遺事」,을유문화사,1998
7. 김성배,「한국의 민속」,집문당,1980
8. 반교어문학회,「신라가요의 기반과 작품의 이해」,보고사,1998

키워드

3월,   삼월,   세시풍속,   삼일,   삼짇날,   청명,   한식,   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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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5.15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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