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한 관련용어 및 각종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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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관련용어 및 각종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근무' 로 한해 670억弗 날린다
(반주 곁들이면 생산성 29% 하락)
직원들이 식사 때 가볍게 한두 잔 걸치는 음주로 인해 미국 기업체들이 입는 손해가 연간 67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 국립 알콜 중독-남용 연구소(NIAA)는 22일(현지 시각)포천紙 선정 5백대 기업 중 석유-보험-제지회사 등 7개 기업체 직원 1만 4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 하버드-보스턴 대학 보건 대학원 연구팀이 조사한 「직장 음주 연구」에서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보고서는 생산성 저하의 최대 주범으로 근무시간(근무 복귀 2시간내)에 마시는 술을 꼽았다. 점심에 곁들인 포도주 한 잔을 한 직원이 술을 안 마신 직원 보다 ①자리 비우기, ②게으름, ③일의 성취도 저하 등의 문제를 29%나 더 야기한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전날의 폭음으로 인한 숙취도 문제점으로 꼽았다. 〈자료 : 조선일보 1998년 12월 24일자 31면〉
국내 음주 경제·사회적 비용 年 14조5000억
음주로 인한 연간 경제·사회적 비용이 14조5000억원에 달하고 음주에 따른 손실이 국내총생산(GDP)의 3%에 육박, 다른 선진국들보다 훨씬 높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국내 직장인 4명중 1명 정도가 알코올중독 초기단계인 알코올의존성향을 갖고 있고 과음하는 직장인의 비율도 3명중 1명으로 미국보다 4배가량 높아 직장인들의 음주문화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삼성경제연구소 엄동욱 수석연구원과 김진혁, 이상우 연구원이 22일 발표한 `직장인 음주행태와 기업의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음주로 인한 경제·사회적 비용은 14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GDP 대비 음주로 인한 경제·사회적 비용 비율은 2.8%로 미국 2.3% (1992년), 일본 1.9%(1987년), 캐나다 1.1%(1992년), 호주 1.0%(1992년), 영국 0.5%(1983년) 등 주요 선진국보다 높았다.
또 국내 직장인 42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3.0%가 주 1회 이상 술을 마시고 4명중 1명은 10번의 술자리에서 3번 이상 과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의 2002년 조사에서는 우리나라 직장인의 과음비율은 31.4%로 미국(8.4%)의 4배에 육박했다.
특히 알코올의존 성향 비율은 23.0%(남성 23.7%, 여성 14.7%)로 나타나 직장인 4명중 1명 가까이가 알코올중독 초기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직종별 알코올의존 성향 비율은 생산직 28.0%, 영업. 마케팅 26.3%, 사무직 23.3%, 연구개발직 16.5% 등의 순이었다.
연구원들은 이 같은 음주문화가 생산성 저하,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소주 1병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12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술을 마신 직장인들은 다음날 취중에 근무를 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또 음주 다음날 결근, 근무시간 중 자리이탈 등 측정할 수 없는 비용도 발생하고 음주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한 보상, 보험처리 등도 기업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적으로도 알코올성 간질환자 증가, 알코올사용 장애자, 가정폭력. 성폭력 등 각종 범죄, 음주운전 사고 등 음주로 인한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지적됐다.
연구소는 이에 따라 기업들은 생산성 향상과 직원 건강을 위해 선진 기업들처럼 회사 규정에 음주 관련 사항을 넣어 규정 위반시 제재하고 음주에 대한 교육과 상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음주 중심의 회식과 접대문화를 지양해야 제시했다.
정부도 주류 판매와 소비에 관한 규제를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고 음주문제 해결을 위한 직장인 표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정신보건증진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문화일보 이제교기자 jklee@munhwa.com기사 게재 일자 2004/09/22
음주운전이 빼앗아간 '여인의 얼굴'
한 미국 사이트에서 방영중인 음주운전 예방 공익광고 캠페인 동영상이 국내 사이트에 소개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텍사스에 위치한 '음주운전 방지 운동본부'가 만든 'texasdwi.org'란 사이트에 게재돼 있는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재클린 사브리도라는 이름의 여성.
그녀는 지난 1999년 9월 생일파티를 마치고 친구 네 명과 차로 귀가하던 도중,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 중이던 미식축구 선수가 운전하는 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재클린의 친구 두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재클린은 40여차례가 넘는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큰 화상을 입었다.
재클린은 현재 화상으로 인해 양쪽 손의 손가락을 거의 모두 절단한 상태다. 특히 왼쪽 눈거풀을 사고로 잃는 바람에 수시로 안약을 넣어 눈을 보호해야 한다.
"내 이름은 재클린 사브리도입니다. 이 모습은 술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에 의해 사고가 나기 전 저의 얼굴입니다. 사고 직후 차는 불길에 휩싸였고 불이 저에게 옮겨 붙었습니다. 같이 타고 있던 친구 두 명이 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는 40여 차례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모습은 사고를 당한 후의 모습입니다."
동영상에서 그녀는 사고 전의 사진으로 얼굴을 가린 채 차분한 어조로 어떻게 해서 자신이 사고를 당했는지 설명한다. 그런 다음 얼굴을 가리던 사진을 내린 후 "사고를 당한 후의 모습"이라고 설명한다.
비록 검정색 모자를 쓰고 있지만 한눈에 봐도 음주운전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재클린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texasdwi.org'에는 사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한 재클린의 글이 올라와 있다. 현재 각종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에 참여중인 재클린은 "머리카락, 귀, 코, 왼쪽 눈썹, 얼굴의 대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됐다"면서 사고 당시의 처참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처참한 모습으로 사고를 당한 재클린 사브리도에게 동정의 눈길을 보내는 한편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죽이는 살인 행위"라면서 음주 운전자에게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2005.5.16 (월) 15:40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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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22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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