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성 TV 프로그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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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본론
1-1.창의성
1-2.연예인들과 안전성의 문제
1-3.오락프로그램 자막의 문제점
1-4.방송언어의 오염
1-5.인신공격과 선정성
1-6.특정스타 띄우기

2.해결책

3.결론

본문내용

법을 모색 하여야 할 것이다.
2-3 출연진
출연진들은 자기들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상기하고, 언행에 주의를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다른 출연진이 실수 할 때 지적할 줄도 알며 고쳐주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스스로의 개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함으로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다.
3-4 시청자
시청자들은 또한 시청자들 나름대로의 대처가 필요하다. 좋지 않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 할 시에는 당장 채널을 바꾸고 그것에 대하여 비판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시청률이 좋지 않다면 왜 좋지 않은 것을 알고도 고치려 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항상 능동적으로 생각하며 비판할 줄 알고 또한 재미있지만 문제가 생기는 프로그램보다는 좀 재미가 없더라도 유익하고, 무엇인가 남을 수 있고, 생각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아야 할 것이다.
3. 결론
시청자의 의견이 적극 반영 된 프로그램만이 시청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선정적인 말장난 같은 방송은 반짝 시청률에 그칠 것이고 시청자들은 금방 실증내고 채널을 돌릴 것이다. 공익성과 재미를 두루 갖춘 프로그램이 나오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한 신문기사를 보자.
!느낌표2로 돌아온 ‘쌀집아저씨’ PD 김영희
방금 자다 일어난 듯한 덥수룩한 머리에 두꺼운 뿔테 안경, 수더분한 인상. 겉보기엔 영락없는 동네 ‘쌀집 아저씨’다. 하지만 안경을 넘어 혼탁한 세상을 향해 쏟아내는 눈빛엔 날카로움이 배어있다. 김영희 프로듀서(44)는 그동안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경규가 간다’‘21세기 위원회-칭찬합시다’‘!느낌표-하자하자’ 코너 등을 통해 오락프로그램이 단순히 ‘재미’만이 아닌 ‘공익’적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청소년·노인·외국인노동자 등 소외된 이웃의 어려운 현실에 관심을 갖게 됐고, 시민의식을 담은 ‘변화의 메시지’에 사회 전체가 ‘기적처럼’ 바뀌어 나갔다. 지난해 12월 프로그램을 떠나 휴식을 가졌던 김 프로듀서는 11일 7개월만에 새로 부활된 ‘!느낌표’를 통해 다시 한번 세상을 향해 ‘미덕’을 전파한다.2일 타이틀 촬영이 한창인 여의도 MBC 본사에서 그를 만났다.
●시각장애인에 무료 수술·장기기증 의식 변화시킬 것
“새로 선보이는 ‘눈을 떠요’라는 코너를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무료 개안 수술을 해주고,‘장기기증’에 대한 우리네 의식을 변화시킬 겁니다.”
그는 쉬는 동안 20만 시각 장애인 가운데 시력 회복이 가능한 2만여명이 기회를 찾지 못해 ‘빛’에서 영원히 소외돼 살아가는 현실을 접하고 이 코너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가 장기기증에 대해 갖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이식용 각막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는 상황도 바꿔보고 싶다고 강조했다.“눈을 뜬다는 것은 엄청난 의미를 담고 있어요. 자신과 세상의 모습은 물론 수십년간 못보던 어머니의 얼굴을 보는 것이죠. 가슴찡한 감동이 사회 전체로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는 또 ‘통일 시대’에 대비한 프로그램인 ‘남북 어린이 알아맞히기’라는 코너를 선보인다. 남한 어린이들이 북한 조선중앙TV의 ‘전국 소학교 학생 알아맞추기 경연’프로그램을 보며 퀴즈를 풀고, 화면 합성을 통해 남북한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서 퀴즈 경연을 벌이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 그는 “어린이들에게 북한에 대한 이질감과 문화 차이 극복의 장을 열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휴대전화 카메라’를 통해 ‘휴대폰 강국’인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찰칵!찰칵!’코너도 마련했다.
지난 86년 입사한 이래 그는 자신의 말마따나 예능국 소속 ‘딴따라 PD’로만 일해왔다. 하지만 그의 머리와 가슴 속에는 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떠나지 않았다.“TV는 바보상자가 아닙니다. 공적인 영향력이 엄청난 하나의 ‘권력’이에요.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거죠.”
●사회적 메시지 + 웃음 = 대박
그동안 만든 프로그램들의 성공 비결을 묻자 “‘공익적 요소’가 곧 ‘재미’”라고 말한다.“캠페인성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모두 재미가 없을 거라고 ‘넋을 놓고’있는게 보통이죠. 거기에 약간의 웃음을 첨가하면 시청자들은 더욱 재미있게 느끼고, 덩달아 공적인 메시지 전달 효과도 높아지게 되죠.” 그는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한마디로 ‘사람’이란다. 화려한 겉모습이 아닌 인간의 냄새가 솔솔 풍겨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물론 고민도 있다.“‘과연 내 자신은 얼마나 도덕적인가?’부터 생각해요. 사실 나 자신은 정지선을 잘 안지키고, 칭찬도 잘 할 줄 모르는 그런 사람이거든요. 저부터 변해야지요.”각각 중3·중1인 딸과 아들에게 먼저 자랑스런 아버지로 비쳐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단다.
●“좋은 PD 이전에 좋은 아버지이고 싶다.”
최근 ‘교양 프로그램의 오락화 경향’에 대해 묻자 그의 눈빛이 더욱 날카로와 진다.“사회 전반적으로 ‘장르파괴’가 하나의 추세가 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교양프로가 오락적 요소로만 덧칠돼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죠. 교양이든 오락이든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과 독창적인 목소리를 가져야 합니다.”
연예인들과 일반인이 함께 만나 ‘세상 이야기’를 나누는 ‘고급 토크쇼’를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그는 이미 다음 캠페인까지 구상해 놓고 있었다.“이번 ‘장기기증’ 다음에는 ‘장묘 문화’를 다룰겁니다. 국토 70%이상이 묘지화되가는 것이 현실이잖아요. 이젠 우리 모두가 ‘화장·납골묘’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서울신문 이영표기자 2004년 12월 03일
▶ X맨 같은 진부한 오락프로그램은 보는 시청자들은 단순한 재미 이외엔 얻을것이 없는 요즘 오락프로그램 풍토에 이번에 새로 방영되는 느낌표는 분명 시청자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것이다. 아직 방영되지는 않았지만 사람냄새가 나는 훈훈한 재미와 감동을 우리는 느낌표1에서 느꼈기 때문이다.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저번 느낌표1처럼 초반 많은 이슈와 호평을 받다 나중에 서서히 잊혀지고 폐지되었던 과거를 반복하지 말고 좀더 이상적인 프로그램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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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27
  • 저작시기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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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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