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협의회 기관방문

소개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협의회 기관방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설립배경
▶▶ 설립목적
▶▶ 모금회 C.I.
▶▶ 주요 사업

사회복지협의회
▶▶ 연혁
▶▶ 협의회가 하는 일
▶▶ 주요 사업
▶▶ 그 외의 사업

감상

본문내용

여 그 결과 많은 실수도 하였습니다. 기관 방문 전 미리 연락 하는 것조차 늦게 하여 그 기관의 사회복지사가에게 혼나기도 하였고 기관 방문을 해서도 사전의 그 기관에 대한 충분한 조사 없이 간략한 정보만으로 안이하게 갔던 모습 또한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각 기관에서는 반갑게 맞아 주셨고 기관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해 주시며 필요한 정보까지 건네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귀찮거나 기분이 나쁜 상황일지라도 하나하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함을 현장의 사회복지사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협의회에는 다른 그 어떠한 기관보다 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아주 작은 기관임을 알고 처음에는 조금 놀랐습니다. 다른 여러 많은 기관들을 조정하고 관리하고 사회복지에 필요한 재원을 모금하고 배분하는 그런 큰 사업을 하는 기관들이 직원이 10명도 되지 않는 작은 기관이라는 현실이 안타까웠으며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재정이나 인력문제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인식과 이해가 부족하여서 직접적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지만 참여하는 이용자가 너무 적고 주민을 참여하게끔 하는 정보들과 장치도 너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모금회의 대한 모금도 예전보다 많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협의회에 있어서도 지역사회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자체의 전문성이 점차 확보되어 지역복지 계획의 수립과 시행에 있어서도 앞으로는 더욱 수월하게 잘 이루어 질 수 있음도 발견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의 말 중에 이 분야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어왔고 아직까지 현존하지만 지금까지 잘 헤쳐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많은 성장과 발전에 있어서 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기이며 과도기적 시기라는 말이 아주 인상 깊게 다가 왔습니다. 이 두 기관을 방문하고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현장의 사회복지사들과 만남 속에서 조금은 사회복지를 보는 눈이 넓어진 것 같고 그동안 알지 못했고 관심 밖의 영역이었던 부분까지도 생각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기관방문이 처음이라 생각대로 다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서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느끼므로서 사회복지의 현실을 체험할 수 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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