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회 감상문 DC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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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언가를 재촉하는 듯한 음악을 들려주었고 같은 리듬의 반복으로 컴퓨터음악이 들렸다. 만들어낸 소리이다 보니 게임기의 소리같기도 하고 악기들과 함께 어우러져 하다가 solo로 computer만 나오기도 했다. 심벌즈처럼 타악기 소리가 나기도 하고, 이것들이 계속 반복이 되어 머리가 아플 정도였다. 갑자기 멈추었다가 한참을 쉰 후, 한두마디 정도 연주 끝에 처음과 같은 형식으로 돌아가 마쳤다.
마지막 곡은 A-B-A'의 형식이었다. 정체성에 대한 갈망에 빠진 듯한 느낌이 들었고, 다시 첫 부분의 내용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아 계속 다람쥐 쳇바퀴처럼 맴도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지울 수가 없었다.
이번에 내가 감상한 DCMA 젊은 작곡가의 밤 연주는 매우 인상깊게 남을 것 같다. 물론아직 대학원생들이고 부족함이 많은 작곡가들일 테지만 꽤 수준있어 보이고 다양한 악기들의 구성 때문에 많이 집중이 되었던 것 같다. 주법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해 답답한 경우도 많았다. 처음보는 타악기들도 있었고,,. 앞으로 내 전공인 피아노에만 치우친 연주회 감상보다는 폭넓게 작곡이든, 관현악이든 성악 연주회 모두 골고루 감상하는 자세를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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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8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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