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문체의 종류 - 서발체, 비지체, 풍유체, 잠명체, 증서체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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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문문체의 종류 - 서발체, 비지체, 풍유체, 잠명체, 증서체 등등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歷史紀錄體 散文 역사기록체 산문

2. 傳狀體 散文 전장체 산문

3. 書信體 散文 서신체 산문

4. 序跋體 散文 서발체 산문

5. 筆記體 散文 필기체 산문

6. 碑誌體 散文 비지체 산문

7. 哀祭體 散文 애제체 산문

8. 箴銘體 散文 잠명체 산문

9. 諷諭體 散文 풍유체 산문

10. 論辨體 散文 논변체 산문

11. ❙散文文體의 分類❙ * 뽀나스 - 산문문체의 분류

본문내용

며, 간결하고도 요령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마음에 있는 생각과 표현된 말의 이치가 맞아야 한다. 좀더 간단히 말한다면 論은 말에 논리적인 질서를 세워 분석하는 것이다.《太極論》
辨:의심스러운 것을 분변하여 밝히는 것으로 시비를 가르고 진위를 결정할 목적에서 쓰여지는 것이다.《佛氏雜辨》
議:正道를 들어 이치를 분석하거나, 正事를 논하되 정의로 밝히는 것이다. 따라서 번거로운 논리보다 분명한 사리로 펴내야 한다.
說:論과 說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說은 자신의 의사를 좀더 자세하고 여유있게 표현하기 때문에 유연한 느낌이 들게 마련이다. 評議를 하여도 直言的 표현이 아니라, 寓意的 표현을 한다. 그래서 是非를 바르게 하여 밝히는 것이다. 例)〈師說〉, 〈捕蛇者說〉
解:의혹을 풀고 착각을 바로 잡는다는 뜻이다. 또는 해설이라는 뜻이 있다. 例)〈進學解〉
原:본원적인 사실을 추론하는 글이다. 例)〈原道〉
對問:어떤 주제를 설정하면서 묻는 데 대한 대답의 형태를 띤다. 그러므로 문답식의 문장이 된다.
▣序記類:序送序贈序壽序記志述傳行狀 등
論辨類가 論議體의 대표적인 것이라면, 序記類는 敍事體의 중심적인 것이라 하겠다. 論辨이 작자의 주관에 의한 사리의 분별이라면, 이 序記類는 작자가 객관적 처지에서 인간 사물을 묘사해 내는 것이다.
送序:송별함에 있어서 보내는 이의 간절한 심정이나, 경계하고 일깨우는 뜻을 나타낸다. 例)〈送孟東野序〉
贈序:남의 좋은 점을 칭찬하는 뜻을 담은 글이다.
壽序:장수를 축하하는 序로서 宋代 말엽부터 있었으나, 크게 유행하기는 明代 중엽부터이다.
記:敍事文이니 사물에 대한 사실이나, 관찰을 객관적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사실의 서술이지 논의는 될 수가 없다.
志:기록한다는 뜻이다. 원래 史官이 당시의 일을 기록하다가 가끔 놓친 기사를 문인들이 들어 기록했다가 野史的 자료로 삼는다는 뜻이었다.
述:敍述이라는 뜻이니, 위에서 본 序와 비슷한 것이다.
行狀:죽은 이에 대한 실록이다. ‘狀’의 원 뜻이 ‘모양’이다. 그러니까 죽은이의 모습을 보는 듯이 글로 나타내는 것이다. 그 가계, 이름, 생년 월일, 관적이나 행적 등을 소상하게 쓰는 것이다. 따라서 사실에 의거해야 하며, 그 사실을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서술하여 불필요한 논평이 개재될 수가 없다.
▣詔令類:誥誓命詔制諭策批答 등
왕의 말이므로 莊重, 謹嚴, 簡明함이 원칙이다. 用字가 괴벽하지 아니하여야 하고, 造語가 너무 尖新하여도 안된다.
誥:임금이 신하에게 부탁하는 말이기 때문에, 誓나 命이나 큰 차이가 없지만, 특정한 이에게 부탁하는 뜻이 강하다.
誓;〈說文〉에 ‘약속’이라 하였다. 그러니까 약속을 요하는 말로, 구속하고 제압하는 뜻을 갖는다. 왕이 신하들에게 약속하는 글이다.
命:‘명령’이라는 뜻이다. 變易할 수 없는 것이 ‘命’이요, 사리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것이 ‘令’이라 하기도 한다.
制:制度的 命令이라는 의미가 된다. 제왕의 말이 법도에서 나와서 사람들을 규제하는 것이다.
:늘 채찍하여 게으르지 못하게 하는 글이다.
諭:천자가 제후에게 일깨워 타이르는 글이 된다.
策:원래는 簡冊이라는 뜻이니, 제사에 祝을 쓴다든가 제후를 봉하거나 세 자를 봉하거나 하는 데에 사용되는 간단한 冊子와 같은 의미에서이다. 그래서 ‘冊文’이라 하기도 한다.
批答:신하가 올린 ‘奏’나 ‘詔’에 대한 임금의 의견을 답으로 내리는 것이다. 왕이 내린 글이라는 의미에서는 ‘詔’나 ‘制’와 같으나, 이는 임금의 답서라는 면에서 원래 ‘詔’나 ‘制’와는 구별되는 것이다.
▣奏疏類:奏詔表箋啓狀 등
‘詔令’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 오는 글이라면, ‘奏疏’는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글이다. 따라서 ‘奏疏’는 신하가 임금에게 드리는 글의 총칭이 된다.
奏:字意가 ‘進也’라 하였으니, 아랫 사람의 심정을 윗 사람에게 進上한다는 뜻이었다. 원래는 上書란 말로 통일되던 것이 秦나라 초기부터 ‘奏’라 하게 되었다.
詔:字意는 ‘通也’라 하여 자신의 말을 진술하여 是非를 소통시킨다는 뜻이다. 제왕에게 올리는 것은 ‘上書’라 하고, 天子에게 올리는 것은 ‘上詔’라 한다고도 하나, 역시 뚜렷한 구별은 없다.
表:字意는 ‘標也’라 해서 사리를 표명해서 임금에게 알린다는 뜻이다. ‘表’에는 표현이라는 뜻이 있으니까, 내심에 생각되는 것을 밖으로 표현한다는 뜻도 되겠다. 그래서 자기의 심정을 명백히 표현해 낸다는 것이다. 例)〈出師表〉
箋:表와 거의 같은 형태의 것이다. 자신의 심정을 표현 기록하는 것이다.
啓:字意가 ‘열다’의 뜻이다. 자신의 생각을 개진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일반적으로 편지글의 형태가 되어, 서두에서 ‘某啓’식으로 아무개는 내 생각을 열어 개진한다는 식이 된다.
狀:‘簡札’이라는 뜻이다. 원래 書信의 왕래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임금이나 또는 관료 사이에 올리는 글이 되기도 한다. 문체는 ‘詔’에는 散文體가 많은데, ‘狀’에는 騈文體가 많다.
▣題跋類:題跋 등
題:序頭에 쓰는 題辭를 말한다. 論辨類에서 말한 ‘序’와 중복된 느낌이 있겠으나, ‘序’에는 序文만 있는 것이 아니라, 送序등과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論辨類에서 다루었다. 그래서 여기에서 跋의 대칭으로 題跋類로 하였다.
跋:字意가 ‘발꿈치’라는 뜻이다. 따라서 책이나 글의 뒤에 쓴다는 것이 되겠다.
▣碑誌類;碑文志 등
죽은 이의 功德을 기록하여 전하자는 것이니, 그 사실에 대한 서술을 주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敍事體가 이 ‘碑誌’류의 正體다. 그러나 때로는 論說體로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變體다.
碑文:죽은 이의 功績을 기록하는 것이지만, 반드시 죽은 이에게만 쓰는 것이 아니라 山川이나 城地 같은 곳에도 있고, 宮室이나 神廟 등에도 있는 것이다. 碑文의 형식 앞에 序文이 있어 碑의 사유, 사적 등을 서술하고, 다음 ‘銘’을 쓰는 것이 상식이다. ‘銘’은 韻文으로 쓴다. 碑文만 있고 銘文이 없는 것도 있으니, 이는 그대로 ‘碑’이고, 銘까지 있을 때, 이것을 ‘碑銘’이라 한다.
誌:기록한다는 뜻이다. 墓誌는 죽은 이의 行狀을 간략히 적어서 무덤 옆에 묻었던 데서 비롯한 것이다. 그러므로 죽은 이의 世系姓名生卒年月官職子孫 등을 대략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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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0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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