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과 포퓰리즘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

소개글

파시즘과 포퓰리즘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파시즘의 부모 자본주의

대처하기 위한 전략..

본문내용

해 주변부에서 저임금노동이 더욱 효과를 발휘하며, 이 저임금노동으로 만들어진 생산품은 다시 선진국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임금을 역시 하락 시킬 수 있게 한다.
를(인종차별주의, 성차별주의, 불평등, 계서제 등) 극대화 시키는(가려져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방향으로 위기를 돌파해 나가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으며, 이것은 자유주의 적이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철저히 자본주의적인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것에 대항하기 위해 그 어떤 전략도 세울 수 없을 듯 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거의 유일한 대안인 유효수요를 증대시켜, 위기를 막고 현체제의 유지,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은(무슨 도덕 교육 같은 것에는 기대도 안하니까..) 한계에 도달해 가는 환경부하와 자본의 속성인 자기파멸적인 경쟁 등에 의해 불가능 하다. 도대체 언제까지 유효수요를 확대시킬 수 있단 말인가?(달에 모든 폐기물을 갖다 버리고, 화성에서 물을 가져다 팔고, 다른 태양계에서 산소를 가져다 지구에 산소공급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어.. 이것 역시 가치 구성의 고도화 아닌가? -이러한 조치에 들어갈 비용을 생각해보라....기업이 이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면 포함시키지 않아도 될 수 있겠다....?-
파시즘의 부활과 전세계적 확대는 막을 수 없을 듯 하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파시즘과 포퓰리즘의 확대를 막는 전략보다는 이러한 파괴적인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아나가는 세력들의 충돌로 인해 망가지는 우리의 세계에서, 다음 체제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 ‘효율’(자본주의적 가치관이지만..)적일 듯 하다.

키워드

파시즘,   신나치,   포퓰리즘,   정치경제학,   정치외교,   민족주의,   파시스트,   히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