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분쟁의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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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도분쟁의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 오던 문화교류는 이번 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우리 국민들의 감정적인 대처가 원인이다. 물론 당연히 감정적일 수밖에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한국에 좋은 이미지를 갖기 시작했으며 수많은 교류를 원한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이다. 독도파문이후에도 여전히 일본인들은 배용준을 보기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과연 그들을 적대시 하는 것이 옳은 대처방안인 것인가? 그들은 영문도 모른 채 한국에 대한 좋던 이미지조차 사라져 버릴 지도 모른다. 시민단체들의 교류와 지방자치단체들의 교류를 통해 일본 국민들의 우경화를 막아낼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적 문화적 이익까지도 도모할 수 있음을 알도록 하자.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사자성어가 있다. 우리의 감정적인 대처방안을 보면 이 말과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독도문제 때문에 우리나라의 실익 모두를 내걸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는 그에 적당한 방법만이 필요할 뿐이다. 더 이상 잃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얼마 전 한국물리학회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물리의 해를 맞이해 지구촌을 빛으로 연결하는 세계 빛의 축제 행사에서 한반도에 도달한 아인슈타인의 빛이 통과하는 경로에 독도를 포함시켰다고 24일 날 밝혔다. 이 빛은 부산을 거쳐 포항에서 다시 독도로 그리고 또다시 포항으로 전달된다. 세계 빛 축제에 참여함으로써 독도 분재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이 뿐만 아니라 얼마 전 나는 우리학교 내에서 어떤 전단지를 읽게 되었다. 우리학교가 여러 각국의 언어를 배우는 외국어대인 만큼 각 국의 여러 언어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은 팻말을 들고 자전거 홍보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우리는 회심의 미소를 지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저력은 어느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생각한다. 2004년 월드컵 때처럼 다시 한 번 우리 민족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 까하는 생각한다.
얼마 전 다음과 같은 뉴스가 방영 된 적이 있다. 그 내용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웠다.
앵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소유로 넘어갔던 땅 중에서 독도면적의 350배에 달하는 땅이 아직도 일본 사람의 이름으로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뒤늦게 이를 바로잡겠다고 정부가 나섰습니다.
이효동 기자입니다.
기자: 일제시대 때에 지목이 대지였던 서울 충무로 4가 일대.
도로로 변해 버린 이 땅 가운데 일부는 지금도 일본인 명의로 돼 있습니다.
서울 장충동에도 일본인 명의의 땅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도로로 바뀌었지만 등기부등본 상에는 이 일대의 땅 20여 평의 소유주가 기타노라는 일본인으로 명기돼 있습니다.
이처럼 아직 등기부가 정리되지 않은 일본인 명의의 땅은 6270 만 평방미터.
이는 독도 면적의 348배, 여의도 면적의 7.5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이중구 (서울 중구청 지적과장): 등기부상에 국유화 조치가 돼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된 거죠.
기자: 정부는 이들 땅에 대해 내년 말까지 조사를 마쳐서 완전 국유화할 방침입니다.
소유주가 창씨 개명한 우리나라 사람인 경우에는 6개월간의 공고기간을 거칠 예정입니다.
광복 60년이 되도록 미뤄왔다는 데 대해서는 너무 늦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종진 홍보실장 (자산관리 공사, 조사기관): 좀 늦었죠, 저희가 해방이 된 지 몇 년 됐지만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죠.
기자: 독도 분쟁이 한창인 지금까지 우리 땅 조차 과거사 청산을 못 한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는 독도의 350배에 달하는 토지조차 아직 우리 땅으로 만들지 못했다. 과연 우리가 독도를 우리 영토라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우리는 일본을 탓하고 누구를 탓하기 이전에 우리들의 반성부터 해야 할 것이다. 어쩌면 이러한 면에서는 일본을 본받아야 할지도 모른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인부터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의 모습이 현실이라면 우리는 결코 독도문제를 올바르게 해결 할 수 없다. 어쩌면 이와 같은 실태가 지금의 우리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독도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서 제일 처음으로 해야 할 일이 자기반성이다. 그런 후 문제의 원인과 배경을 꼼꼼히 파악하고 이해한 후에나 어떤 해결 조취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그리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지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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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07.18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7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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