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선교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이론적 이해

2. 장애인복지선교의 사회복지적 접근

3. 장애인복지선교를 위한 교회의 운영 방안과 사례

4. 결 론

본문내용

.
(1) 밀알장애인작업장 (장애인복지선교와 장애인 직업재활에서 모범적인 사례)
위치- 남서울은혜교회당 5층
인원- 처음에는 외환위기로 실직한 농아인 15명→ 현재 52명의 장애인(청각34명, 정신지체17명, 지체 1명)
임금- 현재 평균 65만원 정도로 안정된 상태.
설립년도- 1998년 9월 중견회사인 S전자에서 생산하는 텔레비전 부품 중 라인필터를 임가공, 생산하는 하청 회사 형태로 시작함.
초창기- 장애인들의 기술 숙련가 낮고, 단가도 낮고, 농아인들과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었다.
현재- 신앙 안에서 인내와 신뢰의 관계형성, 교회와 원청 회사의 자원으로 자립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이 성공한 이유- 남서울은혜교회의 장소와 재정 후원, 운영주체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의 전문성 있는 운영이 있었기 때문이다.
(2)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교회
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목회 철학
인천연수제일교회
설립년도- 1981년 11월
담임목사- 김종복 목사님 (당시 전도사)
복음 전파뿐만 아니라 선교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장애인 사역에 뜻을 가지고 행함.
교회학교 프로그램이나 장년부 사역도 늘 가난한 자와 눌린 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행함. 그 이후 교회 건축(1992)이 시작되면서 구체적인 장애인 사역을 행함.
사회봉사의 차원이 아니라 장애인이 선교와 복음 전파의 대상이라는 정의에서 시작
교회당 건축 시에 장애인을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함.
② 장애인을 위한 목회 프로그램
㉠ 사랑부(장애아동) 교회학교
1996년 장애인 교회학교를 시작
많은 성도들이 장애인 자녀 때문에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개설
교회 재정부의 지원이 아닌 성도들이 드리는 매월 장애인 선교헌금을 통해 운영
㉡ 특수아동선교원
특수교육기관의 수요가 부족하여 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문제로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시작하게 되었다.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시설과 예배실, 각종 치료교육실과 수영장을 갖추고 1998년 2월에 교육을 시작하였다.
㉢ 장애인 부모교육
㉣ 장애 예방을 위한 교육
㉤ 그룹홈
㉥ 장년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 장애인 가족 돌보기
장애인을 위한 많은 봉사자들이 있는데 장애인 1명에 봉사자 2~3명이 필요한데 여러 영역(차량봉사, 의료봉사, 재가봉사, 이미용봉사, 목욕지원봉사 등)의 봉사자가 돕고 있다.
㉧ 봉사자 훈련
㉨ 지역 학교의 지도봉사자 실습센터
㉩ 장애인 운동회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 사역
㉫ 장애인 부모의 치료상담센터
연수제일교회의 장애인 사역은 단순한 봉사 차원으로서의 사역이 아니라, 주님이 명령하신 선교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구제나 동정으로 끝나지 않고, 그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는 목회 철학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3) 장애인복지선교의 바람직한 방향에 관한 제언
첫째, 영성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신앙을 기초로 한 선교성이 있는 활동이어야 한다. 즉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사역인 것이다. 장애인선교와 복지는 대상이 심각한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이며, 사역 자체가 어렵고 전문성을 요구될 뿐만이 아니라 사역자의 수고와 헌신에 대한 사회적 보상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사역이기 때문에 더욱이 영성이 필요하다.
둘째, 전문화 되어야 한다.
교회사회사업을 사회사업의 독립된 분야로 인식하고 장애인복지선교의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회의 자원을 조직화, 체계화시키고 과학적 방법론도 도입해야 한다. 즉, 종교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전문성이 있는 기관과 인력 양성을 도모해야 한다.
셋째, 연합을 해야 한다.
장애인 선교는 하나님 나라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교회, 기독교기관, 선교기관, 기독교복지기관 등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 협력해야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역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개인 이기주의는 버려야 한다.(역할분담, 특성화, 관계망, 자매결연)
넷째, 사회통합을 지향해야 한다.
장애인복지선교도 통합 목회가 이루어져야 하며, 장애인교회는 과도기적 형태로서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일반적인 형태로 전환되어야 한다.
다섯째, 재활과 자립을 도모해야 한다.
장애의 유형과 정도에 따른 적절한 재활교육과 훈련을 시켜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자립 자활할 수 있도록 물리적 정신적 지원 서비스가 적절히 제공되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장애인 스스로가 신앙적으로 자립하고 다른 장애인을 돌보 수 있는 교회의 일꾼이 되도록 세워야 하는 것이다.
여섯째, 장애인 복지를 활용해야 한다.
예수께서 장애인 선교를 통하여 일반인 선교를 이루어 가셨던 것처럼 국내 선교와 해외 선교에 있어서 장애인복지를 활용하면 효과적인 선교를 할 수 있다.
4. 결 론
최근 교회가 사회복지 특히 장애인, 노인에 대한 사회복지사업에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복지선교 사업이 개교회의 부흥의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는지 않은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왜냐하면 장애인복지선교 사업은 교회가 지역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고 목회의 대상(구제와 동정의 대상이 아닌)으로 인정하는 교회의 본질적인 사역으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회의 궁극적인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전하며 가르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전파이다. 그러나 이와 함께 예수님은 전인 구원사역의 삶을 살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와 같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을 가장 큰 계명을 우리에게 말씀하셨듯이 장애인의 육신적 고통, 경제적 불평등, 그리고 사회에서의 소외 등으로 인해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교회의 이웃을 관심 가져야 한다.
앞으로는 ‘지식’의 선교에서 ‘고침’의 선교로 선교를 바꾸며 이제 교회는 육신적, 정신적, 영적 장애로 가득 찬 어두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치유하여 구원받도록 아무 병도 아무 장애도 없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그 순간까지 그 책임과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전광현 외 9인. 「기독교사회복지의 이해」서울:양서원. 2005.
강신철‘ “한국 장로교회 내 장애 아동 주일학교 도입과 활성화 방안 연구: 합동측을 중심으로”, 총신대 신학대학원. 2004
  • 가격2,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5.08.12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955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