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와 전지구적 재앙(영화“투모로우를 통해 살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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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온난화와 전지구적 재앙(영화“투모로우를 통해 살펴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투모로우> 이것이 과연 영화일 뿐인가?

2. 지구온난화에 대한 주요 과학자들의 공통된 입장

3. 다음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의 징후

4. 이상기후란? 30년 동안 한 번도 관측되지 않았던 기상

5.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들이 관측되고 있다.

6. 이상기후의 주범은 지구온난화

7. 태풍이 일어나는 현상 ‘라마마현상’

8. 지구 온난화와 빙하기의 도래
ⅰ.지구온난화
ⅱ. 빙하기에 관하여

9. 정말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

10. 결론

본문내용

리우드 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가 과학적으로 타당한지 여부를 검증하는 가상실험이 시작됐다. 전세계 컴퓨터 사용자들은 이 가상실험에 참여함으로써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난류인 멕시코 만류에 변화가 생겨 새로운 빙하기가 도래한다는 영화 속 내용의 진위를 검증하게 된다. 참석자들은 영국의 대학교들과 기상청이 함께 참여한 인터넷 홈페이지(www.climateprediction.net)에서 기후변화 모델을 다운로드 받아 지구의 장래가 과연 어떨지 예측할 수 있다.
이 컨소시엄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규모로 확률에 기반을 둔 21세기 기후를 예측하기 위한 온라인상의 작업에 착수했다. 당시 웹사이트 방문자들은 기상청 기후모델을 다운받아 앞으로 수 십년간의 지구 기후에 대한 모의실험을 할 수 있었다. 이 가상실험에 참가한 네티즌은 전세계 130개국에 걸쳐 4만9천명에 달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험 진행자인 데이비드 프레임 박사는 "지금까지 우리는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에 대해 가상실험을 했지만, 이번에는 대양의 해류 순환이 둔화되고 멕시코 만류의 흐름이 바뀌면서 기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까지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의 맷 콜린스 박사는 "극단적인 시나리오가 영화를 흥행시켰지만, 실용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그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말했다.
북극 기후를 연구하는 북극 인근 8개국 과학자들의 모임인 '북극 기후영향평가 협회(ACIA)'는 "북극의 빙하가 무서운 속도로 녹고 있고, 북극의 빙하 지대의 기온 상승 폭이 지구 평균치보다 2~3배나 높아 대재앙이 우려된다"는 1천8백쪽 분량의 방대한 보고서를 오슬로에서 발표했다.
이 협회의 로버트 코렐 회장은 "북극의 일부 빙하 지대의 경우에는 지구 평균치보다 기온 상승 폭이 10배나 높은 곳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2100년쯤 북극의 기온이 섭씨 1.4~5.8℃ 상승할 것이라는 UN의 예상은 틀렸다"면서 "적어도 그 2배는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20년 뒤 캐나다 허드슨만에서 더 이상 북극곰을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우리가 기후 변화를 멈추기 위해서는, 좀더 긴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미국과 러시아 등 일부 국가들의 안이한 대응을 질타했다.
당시 미국 국방부는 "20년 안에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네덜란드 헤이그 등 주요 도시들이 물에 잠기고, 북극의 빙하가 녹아 해류 순환에 변화가 생겨 영국과 북유럽이 시베리아성 기후가 돼 전세계적 기아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북극 기후영향평가 협회' 보고서가 주류 기후학자들의 기존 예상을 정면으로 반박함에 따라 북극의 기온 상승과 그에 따른 지구 기후 변화에 대한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의 화석 연료 사용국인 미국의 부시 행정부는 그동안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를 거부해 와, 국내외 환경단체의 거센 비판을 받아왔다.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산화탄소 등 온실 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1990년 기준으로 온실 가스 배출량의 55%를 차지하는 55개국 이상이 비준해야 발효가 된다.
영화 속에서 뉴델리에는 사상 첫 폭설이 쏟아진다. 영화 ‘투모로우’의 내용은 지구 온난화로 녹아내린 빙하가 난류(暖流)의 온도를 떨어뜨리면서 기상이변을 가져와 북반구 대부분이 얼어붙는 것으로 설정돼 있다. 학계의 주장은 엇갈리고 있지만 이 같은 주장을 극단적 가설로 보는 학자들도 많다. 대서양 해류 변화가 지구 기후 체계의 아킬레스건임을 주장한 바 있는 미 컬럼비아대학 윌리스 브루커 교수는 “이 보고서가 밝힌 변화의 속도와 심각성은 과장됐다”고 지적했다.
10. 결론
지금까지 이상기후와 지구온난화 그리고 영화속이야기의 진실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여러 과학적인 근거들이 제시된 가운데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들에 대해 이야기기 분분했으나 대체적으로 이런 일들은 시간만 늦을 뿐이지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들 지적하고 있다. 좀 더 정확한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 져야겠다. 빙하기는 지구온난화현상과 더불어 일어나게 되는데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서 해수의양이 열로 인해서 부피가 증가하게 되고 또한 남북극의 빙하가 녹게 된다. 대기 순환역시 바뀔 것이며 태양의 복사에너지를 흡수하는 비율도 변하게 된다. 여러관점에서 볼 때 모든 현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게 된다. 다행스러운 것은 지구자체에서 환경오염을 극복할 수 있는 자정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한계를 넘어서면 그것 역시 불가능해지고, 결국에는 예전처럼 빙하기가 도래할 수 있다. 그런데 자연 상태의 지구에서는 간빙기와 빙하기가 반복되면서 일어나는 것은 정상이다. 왜냐하면 지구의 자전축이 변하고 태양 자전주기가 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현상들을 고려하더라고 현재 산업혁명이후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지구의 온난화는 속도를 붙이게 되었다. 한번 흐트러진 자연은 계속 더욱 상태를 악화시키기 시작 한다. 이와 더불어 많은 이상기후현상들이 세계 곳곳에서 관측되고 있으며 곧 빙하기가 올수 있다는 컨베이어벨트 이론의 결과 영화의 모습까지 나타날 수 있게 된다. 영화 속에서는 약간의 과장이 있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다. 빙하가 녹은 심층수가 열을 극지방까지 전달해주고 차가운 물을 대우는 열순환을 하지만 이것이 중단되게 된다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지금도 이런 현상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을지 모른다. 이 모든 것이 자연적인 현상으로 일어날 수 있다. 이를 막으려는 인간의 노력은 가치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인간의 환경오염 문제는 지구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일부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지구의 일부분으로 살고 있는 인간은 다른 생물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자연을 아끼면서 사용해야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지구에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이들을 막으려면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환경문제들에 대해서 지구환경의 연구와 어울러 환경보호를 위해 생각해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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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06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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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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