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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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조기유학의 정의
2. 조기유학의 현황

Ⅱ. 본 론
1) 아 동
2) 가 족
3) 사 회

Ⅲ. 결 론

본문내용

전에 영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 자신감을 갖게 하고 특히 영어책을 많이 읽혔다면 훨씬 나았을 것”이라며 “준비한 만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 학생의 특징을 ‘성숙함, 영리함, 자신감’이라는 세 단어로 요약한 크로척 교사는 “이들이 읽기와 문법 실력은 좋지만, 문장에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걸 어려워한다”며 선생님의 칠판 글씨를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필기체 영어도 꼭 배워 둘 것을 당부했다.
델타시 교육청에 등록된 한국의 조기 유학생들은 대체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교육청 관할 초등학교의 한국 학생 대부분이 평균 B학점을 받고 있고, 중·고교에선 한국 학생 65%가 평균 B 또는 A학점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학생 개개인의 조기 유학 성패를 전망하기란 쉽지 않다.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싶은 맘이 앞서 서두르기 쉽다. 하지만 많은 비용과 중요한 시간이 투자되는 조기 유학을 결정하기까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무엇보다 어린 자녀의 자발적 동기와 의지가 유학의 성패를 가름한다는 것이다.
-> 위의 성공한 사례들은 아이들의 자발적 동기 아래 이루어진 유학이었을 때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취학 전 아동을 습득이 빠른 시기 혹은 남들보다 더 많이 더 일찍 이라는 이유로 영어교육을 위해 떠나는 무책임한 조기 유학은 부정적인 결과만 초례 할 뿐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조기유학의 '조기'를 취학 전 아동으로 맞추었기 때문에 아동을 놓고만 봤을 때 아동은 자기 결정이 거의 없다. 아직 아무것도 형성되지 않았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에 관하여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고작해야 의식주에 관한 문제 기본 욕구에 관한 문제일 것이다. 아동이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거나 컴퓨터를 배우고 싶다고 하여 학원을 보내는 문제와는 다르다. 아직 부모의 품에서 부모를 통하여 세상을 바라볼 나이이기의 조기유학은 너무나 위험한 것이다. 조금은 인격형성이 되고 자신의 가치관이 바로 섰을 때 자발적으로 필요하여 떠나는 유학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자신이 필요한 학업의 성취에 관하여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것을 너무 섣부른 판단 하에 부모로 인해 강압적으로 이루어지는 조기유학은 사랑하는 아이에게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초중고 영어수업 회화위주로
2005.5.28 (토) 03:47 세계일보
앞으로 초·중·고교의 영어 교수학습 방법이 의사소통 중심으로 전환되고 평가방법도 수행평가를 통해 듣기와 말하기 위주로 바뀐다. 또 올해부터 2010년까지 전국 중학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최소 1명씩 배치된다. 이와 함께 영어교사 채용시 토플(TOEFL)과 토익(TOEIC), 텝스 (TEPS) 고득점자에게 주는 가산점이 상향조정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7일 조기유학 등 최근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영어교육 과열을 공교육으로 흡수하고 학교 영어수업을 내실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영어교육 활성화 5개년 계획’을 확정했다. 교육부는 이 계획을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전국 2850개 중학교에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가 최소 1명씩 배치돼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이 대폭 늘어나는 등 학교 영어 수업이 내실화된다.
특히 보조교사는 도시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영어 교육에서 소외된 농어촌과 빈곤층이 많은 지역 등에 우선 배치된다.
지난해 말 현재 보조교사로 활동 중인 원어민 교사는 초등학교 236명과 중학교 221명, 고등학교 244명, 교육연수원 61명, 교육청 본청 및 지역 교육청 소속 104명 등 모두 866명이다. 교육부는 시·도별 예산과 인력운용 계획 등 자체 계획에 따라 이들의 배치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원어민 교사 배치와 함께 한국인 영어 교사의 영어활용 능력 제고를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교육부는 영어교사 채용시 토플과 토익, 텝스 등 각종 영어능력평가 시험 고득점자에게 주는 가산점을 대폭 올리기로 했다.
서울시 교육청의 경우 중등 영어교사 채용시 토익 870점, 텝스 840점 이상 고득점자에게 최고 7점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처럼 각 시·도별 교육청 자체 기준에 따라 시험 고득점자에게 가산점을 주고 있는 것을 가장 높은 가산점 기준에 맞춰나가도록 상향조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현직 영어교사의 해외연수 기회도 그동안의 단기연수 위주에서 6개월 이상 장기연수 위주로 전환되며, 학생 대상 영어캠프 등 다양한 영어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수미·나기천 기자
Ⅲ. 결 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조기유학에 반대합니다.
유치원 시기에서 얻은 기쁨들은 많은 경우 이미 1학년에서 없어져 버린다. 이것은 많은 유아들에게 너무 일찍 교육을 행하기 때문이다. (조기 교육, 조기유학)
유아들이 배움을 너무 일찍 시작하다 보면 배움에 대한 기쁨보다 명예에 대한 애착으로 이미 1학년부터 배움에 대한 기쁨은 소멸된다. 이러한 결과로 학교에 대한 지루함이 일찍 시작된다. 이것은 유아가 학교에 주는 성적표이다. 즉 유아가 학교로부터 받은 압박감 또는 유아 스스로가 학교를 그렇게 평가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로 초보적인 배움의 의지가 억눌리게 되면 그것으로 인하여 훗날의 발전단계, 성취의지에 상처를 받게 된다.
(곽노의ㅡ 자유 발도르프 유아 교육 中)
'맹모삼천지교' 라는 말이 있다. 교육환경의 중요함을 이 만큼 잘 표현한 말도 없을 것이다. 교육 환경의 중요함은 정말로 이사를 세 번 가는 것 보다 중요한 문제이다.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기 때문에 환경에 영향을 받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며 더더욱 교육환경의 중요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지나친 교육열에 의한 여러 가지 행위들은 오히려 교육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맹모삼천지교' 라는 말처럼 요즘은 조기 유학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조기유학은 과연 '맹모삼천지교' 라는 말에서 풍기는 것처럼 아이들을 위한 부모의 노력인가 아니면 무모한 부모의 욕심인가 우리는 조기유학의 근본 취지부터 다시 되짚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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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13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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