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스 토발즈 자서전

소개글

리누스 토발즈 자서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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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각이 그리 대단한 의미를 지닌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직접 안내해주지는 않을 것이고 단지 “싸우고 헤쳐나가는 게 인생이지만, 결국 궁극적인 목적은 즐기는 게 될 거야.” 라고 말해줄 뿐이란다.
그럴지도 모른다. 어디까지나 리누스 토발즈 자신의 이론이기 때문에. 하지만 어떤 일을 하던 간에 자신이 하는 일은 결국 즐거움을 위해, 즐기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무슨 일을 하던 간에 한결 의욕이 생길 것 같다. 작은 예이지만, 학교 공부라는 것도 대학을 나와 취직하기 위해서라는 생존의 목적과 사회적 지위 때문에 시작하겠지만 나중엔 공부에서 뜻하지 않은 재미를 발견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때가 있다. 내가 하는 모든 것이 결국 나에게 즐거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상상만으로도 행복할 것이다. 또한 역으로 생각한다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자신이 즐거운, 정말 즐거워서 미칠 것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자신이 즐거워하거나,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생각 등 어떠한 것도 갖지 못한다면 그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그것이야말로 삶의 가장 큰 행복이며 의미 있는 일 일진데 말이다.

키워드

리눅스,   리누스 토발즈,   자서전,   감상문,   LiN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