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의 제조

소개글

사형의 제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고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는데 있어서 구멍을 너무 여러군데 뚫어서 그런것 같다. 구멍을 조금 뚫고 대신 이산화탄소의 양은 많이 하고 가스가 고루고루 잘 퍼져야 모래가 더 단단히 굳게 되었을 것이다. 또한 모형의 모양이 미세할 수록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제대로 된 모양이 나옴을 알 수 있었다. 즉, 모래가 잘 수축이 되어야지만 깨지지 않고 제대로된 주형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작은 모형틀은 미세해서 인지 자꾸만 깨져서 결국 다른조의 모형을 가지고 주형을 만들었다. 그것은 모형이 크고 전에 우리가 한 나무틀처럼 굳은 주형을 빼내어 용탕을 붓지 않고 나사를 풀러 바깥 틀을 빼내고 모형틀 안에서 용탕을 붓는 작업까지 하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부은 용탕이 응고가 되면 모형에서 만든 주형을 빼내고 그 틀을 붕괴하여 부품을 얻는다. 주입한 용탕이 주형 내에서 응고 냉각되면 이것을 주형에서 꺼내어 탕구, 압탕 , 핀 등을 제거하고 표면을 깨끗이 한다. 여기서 압탕은 왜 존재 하는 것 일까? 압탕의 주요기능은 주물이 응고하는 마지막까지 용탕을 공급하는 데에 있다. 어느 경우에는 압탕을 탕구계의 일부로 보기도 한다. 압탕의 크기는 주입할 금속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주형에 대한 과도한 압력이나 약한 주형 때문에 주물이 원래의 치수보다 팽창하거나 부풀어 오를 경우 압탕으로부터 모자라는 양만큼 더 용탕을 보충하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압탕이 있는 것 이다. 세 번째, 결과에서 네 번째 사진을 보면 시편의 봉 위쪽부분에 조그만 날개가 있는걸 볼 수 있다. 그 모양이 이상하여 절단하지 않고 사진을 찍어 관찰해 보았다. 그것은 왜 완전한 시편이지 않고 그 부분에 달려 있는 것 일까? 그것은 윗틀과 아랫틀 모래사이에 빈틈이 생겨 부은 용탕이 흘러나와 응고되었기 때문이라 추측된다. 지금까지 실험해온 바 알수 있듯이 사형주조는 값이 싸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매번 주형을 붕괴하여 부품을 얻는 사형주조보다는 효율성을 비교하여 보았을때 실험은 해보지 않았지만 이론적으로 공부해 본 결과 금형주조가 훨씬 더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탕을 붓는 작업이 조심스러웠지만 전문가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실험을 끝낼 수 있었다.
◎출처◎

키워드

사형,   주조,   압탕,   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