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를 했고 그것이 서너 명의 한일 연구자들의 통역에 이루어졌다는 그 '사건'을 지시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분명히 책 이상이다.
이 두 사람의 작업은 어쩌면 기약 없이 계속돼야 할지도 모른다..
‘오만과 편견’이란 같은 제목의 책을 두 권 읽으면서 내 안에 잠식되어 있는 또 다른 오만과 편견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다.
이 두 사람의 작업은 어쩌면 기약 없이 계속돼야 할지도 모른다..
‘오만과 편견’이란 같은 제목의 책을 두 권 읽으면서 내 안에 잠식되어 있는 또 다른 오만과 편견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