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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경험이라 보고 나 자신을 원망하는 한편 돈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그들에 행태에 치졸함을 느낄 뿐이지만...불쌍한 그들을 용서 하기로 했다. 마지막 날 농눅 빌리지에 들러 코끼리쇼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여정에 끝을 향해 달려 가고 있었다. 간단한 쇼핑?가이드에 이속만 챙기는 쇼핑을 마친 뒤 공항으로 이동 02시 인천행 OZ 744를타고 4박6일간에 짧지만 흥미로웠던 현장답사에 막을 내리고 있었다.이번 일정을 하며 과연 무엇을 보고 느꼈냐고 한다면 단언하게 앙코르 왕국에 내 발 자취를 남겼다는 것이다. 그리고 달러에 맛에 길들여져 순박함을 잃어 버린 그들이 하루빨리 빈국을 벗어나 굶주림과 인권유린 삶에 꿈과 희망이 가득한 그날이 그들에게 하루 빨리 찾아 오기를 바라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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