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수맥과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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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수지리(수맥과지자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수맥(水脈)과 지자기(地磁氣)

수맥
1.수맥(水脈)의 정의
2.수맥의 영향
3.수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4. 수맥이 인체에 미치는 피해의 증상을 세대별 분류
5. 풍수에서 용맥의 수맥의 감지법

지자기
1. 지자기(地磁氣)란 무엇인가?
2. 지자기(地磁氣)의 영향
3. 풍수에서의 지자기(地磁氣)의 영향
4. 지자기가 미치는 수맥 이야기

본문내용

차이, 아파트의 경우에는 주거하는 층수에 따른 차이 등등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무엇보다도 자기장이 모여있는 곳에 몸이 노출되었는지 아닌지, 즉 수맥에 놓였는지 아닌지도 중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차이들에 관심을 가지고, 135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지자기 분포를 측정하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떤 질환을 앓았는지, 어떤 증상을 경험했는지 물어보고 이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을 조사할 때 가장 어려웠던 것은 조사대상으로 결정한 가구(집)에서 협조를 잘 해주지 않던 것입니다. 아파트나 빌라에 사는 분들은 조사내용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혹시 집 값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해서 신경을 곤두세우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문전박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조사결과를 언론을 통해 발표하고 난 후에는 여기저기서 조사를 부탁해왔지만, 이번에는 연구인력이 부족하여 일일이 조사요청에 응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병력을 숨기거나 반대로 과장하는 분들도 있어, 신뢰도 높은 역학조사를 행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역학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조사한 결과를 적절한 통계분석법으로 분석하고 확인했습니다. 또 한가지의 문제점은 조사한 질환과 증상을 의학적으로 해석하는 것이었는데, 조사된 내용들이 주로 내과적, 정신과적, 정형 외과적(골격근 계통) 문제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서 영남대 의료원 정형외과 과장인 안면환 교수에게 의뢰하였습니다. 안 교수가 분류한 것에 따라 결과를 통계처리 하였는데,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박종헌 교수가 직접 통계분석을 했습니다.
모두 합하여 135가구를 조사였습니다. 조사한 경우가 20케이스 이상일 때 의학적 소견을 가지므로, 135 케이스에 대한 결과는 의학적인 의미를 충분히 가집니다.
> 아무런 질환이나 증세가 없다는 경우가 58 케이스로 전체의 43%,
> 단일 부위로는 두통이 11%로 가장 많았으며,
> 허리나 무릎 또는 어깨 통증과 같은 골격근 증상이 30%로 비교적 많았고,
> 악몽이나 현기증 또는 무기력함과 같은 특정 부위를 결정할 수 없는 일반적인 증상이 36%로 가장 많았으며,
> 소화기, 심장, 간, 비뇨기 계통의 질환도 소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소위 수맥연구자들이 말하는 것과 일부 같을 수도 있으나, 여기에 제시된 결과들은 의사가 직접 검진한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밝혀둡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남녀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침대와 온돌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단독 또는 공동주택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자기장이 강하게 모인 곳인지 아닌지에 따라 변하는지? 이런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교차분석을 했습니다. [교차분석은 두 개의 변수들간의 관련성(association)을 알아보기 위한 분석입니다.] 교차분석에서 우리가 채택할 수 있는 것은 유의확률이 5%이하인 경우입니다. 유의확률만 보면,
> 질환이나 증상이 나타나는 정도가 남녀에 따라 다르다 12.8%,
> 잠자리 형태(침대나 방바닥)에 따라 다르다 44.2%,
> 주거형태(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에 따라 다르다 74.8%,
> 지자기가 모인 정도에 따라 다르다 0%입니다.
그래서, 남녀에 따라 차이가 없고, 침대나 방바닥에 관계가 없으며, 단독주택이냐 아니면 공동주택이냐에 관계가 없습니다. 오로지, 지자기가 모여 있는가 아닌가에만 달려있습니다. 지자기가 모여있는 정도에 의해서만 질환이나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자기가 모여있지 않으면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뜻입니다.
지자기가 모여있을 때 질환이나 증상이 나타나는데, 주위의 평균에 비하여 얼마나 강해야 모여있다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현재로서는 단정적으로 이야기할 수가 없고, 많은 조사와 연구를 통해서 결정할 수 있겠지요. 다만 우리 나라의 평균 지자기가 0.5가우스인데, 이 중에서 수직성분(Z)은 약 0.4가우스입니다. 그래서 0.4가우스의 절반인 0.2가우스를 취하여, 지자기의 수직성분이 주위의 평균값에 비하여 0.2가우스 높은 곳을 저자의 연구팀은 자기장이 모여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다음으로, 지자기가 모여있는 곳과 사람 몸의 조건과의 상관성을 회귀분석으로 조사했습니다. 즉,
> 얼마 이상의 나이가 되어야 증상이 나타나는가?
> 얼마나 오랫동안 한곳에 살아야 증상이 나타나는가?
> 고층건물의 경우에 몇 층에 살아야 증상이 나타나는가?
> 자기장이 모인 곳에 사람의 몸이 닿으면 증상이 나타나는가?
를 알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나이, 주거기간, 층수에는 아무런 상관성이 없고, 모여있는 자기장에 몸이 노출되면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몇 층에 살든, 몇 년 동안 살았든, 나이가 얼마이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사한 결과에서는 가장 짧게 산 경우가 6개월이었으므로 6개월 미만동안 살았을 때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오로지 지자기가 모인 곳에 사람의 몸이 닿으면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인데, 이 말의 정확도를 조사하였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증상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지자기가 모인 곳에 잠자리를 만들지 않았을 확률이 100%이므로, 지자기가 모인 곳에 몸이 전혀 닿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사람 77명중에서 75명이 지자기가 모인 곳에 잠자리를 만들었으며, 오직 2명만이 지자기가 모여있지 않은 곳에 잠자리를 폈다는 뜻입니다. 이 2명은 지자기와 관계없는 질환을 호소한 것이 되겠지요. 따라서 지자기가 모인 곳에서는 질환이나 증상이 발생하고, 모여있지 않은 곳에서는 질환이나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말은 98.52%의 정확도를 가집니다. 즉, 지자기가 모인 곳에서는 질환이나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자기장이 모인 곳을 수맥이라 할지라도, 수맥 위에서는 숙면이 어렵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잠을 잘 때 신체의 일부분이 자기장이 모인 곳(수맥)에 닿을 때는 두통, 골격근의 통증, 소화기나 순환기 이상, 악몽이나 몸살 혹은 무기력함을 비롯한 여러 가지의 일반증상이 한가지 또는 중복해서 반드시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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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5.10.30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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