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의 개념과 화상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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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화상의 개념

Ⅱ. 화상환자 및 가족의 심리ㆍ사회적 특성

Ⅲ. 사례

Ⅳ. 프로그램

Ⅴ. 부록

본문내용

뻣해지면서 입을 벌리지 못하고, 삼키는데 장애가 생기며 두통, 미열, 오한, 안면 경련, 경련 등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ㆍ가 피 - 괴혈병 및 궤양에 생기는 적색의 가진
ㆍ기관절개술 - 기관( 사람이 숨을 쉬는 통로로 목의 전방에 위치) 에 절개를 하여 환자가 상기도( 인간이 숨을 쉬는 길 중위로는 입에서부터 아래로는 성대까지를 말함) 통하지 않고도 직접 기관으로 외부의 공기를 흡입해서 숨을 쉴 수 있도록 하는 수술이다.
ㆍ화염상 - 불에 의한 화상: 보통은 육안으로 나타나는 것보다 손상의 정도가 깊음
ㆍ반흔 - 상처가 아물기 시작하면서 나타나기 시작, 이로 인한 구축으로 관절 가동 범위에 제한이 오게 된다.
ㆍ수포 - 피부의 표피내 또는 표피하에 형성되는 단백질성분을 갖는 적은 량의 액체저류를 말한다. 소수포, 대수포로 구별되며, 부위에 따라 표피 내수포, 표피하수포 등으로 부른다. 세포간 부족이나 세포내부종이 융합하여 생기는 것이며, 많은 피부질환이 수포를 형성하게 때문에 이수포관찰이 진단의 보조로 된다.
ㆍ동통 -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일어나지만 임상적으로는 국소성, 신경성, 심인성으로
나누어진다. 통증은 염증, 악성종양 등에 의한 조직의 상해, 이상온도에의 노출, 종창, 타박 등에 의한 조직장력의 변화, 경련 등 이상한 근활동 등으로 일어난다.
ㆍ부종 - 세포 내, 조직간극, 장막강( 복강, 흉강) 에 다량의 수분이 저류된 상태로 수종과 동의어로 상용된다. 피부나 피하조직의 부종은 부석부석한 느낌을 주며, 손가락으로 누르면 그 부위가 함몰하고 압흔이 남는다. 이것을 표재성 부종이라고 한다. 저단백혈증 등의 교질압의 저하, 혈액의 정수압의 상승 또는 조직압의 저하가 원인이다.
ㆍ괴사 - 생체 가운데서 국소의 세포 또는 조직이 죽는 것을 말한다.
2. 화상의 치료
1) 응급치료
우선 일반적으로 상처를 덮고 화상범위의 확대를 방지한다. 그리고 생리식엽수나 얼음물 등으로 화상부위를 차게 하여 상처를 덮어줌으로써 감염을 예방하고 동통을 감소시킨다.
<응급치료 순서>
(1) 사고병력의 청취
- 사고의 시간, 장소, 원인 등을 파악, 호흡기의 손상유무에 대해 파악한다.
(2) 정맥 내 진통제 투여
- 말초순환기에 장애가 있는 경우는 진통효과를 위해 정맥 내에 투여하는 것이 좋다.
(3) 기관절개술 필요성 결정
- 기도폐쇄기에 시행하는 것으로 인후의 손상, 목쉰 소리, 호흡 곤란 등으로 결정한다.
(4) 정맥주사 시작 및 혈액 검사
- CBC, Hct (헤마토크리트), BUN( 혈액요소질소), Cross-matching (교차시험), 전해질 검사 등을 위해 혈액을 채취한 후 정맥선으로 사용한다.
(5) 도뇨삽입
- 시간당 요소를 측정하여 수액 요법의 지침으로 하는 것은 화상 범위가 통상25% 이상에서 요구된다.
(6) 화상범위 측정 혹은 사진 촬영
- 수액요법을 시행하기 위해 화상의 범위, 깊이를 정확히 화상도표에 기입하고 체중을 측정한다.
(7) 상처치료를 치료한다.
(8) 피상풍 예방
- 화상의 합병증 예방으로 필요하다.
(9) 항생제 투여
(10) 수액요법 계획을 수립한다.
2) 입원치료
일반적으로 화상범위가 부분층 화상에서 체표면적의 15%이하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어린이의 경우 10%이하)
수액요법은 체표면적 20% 이상시 시작해야 하며 화상으로 인한 쇼크 예방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액요법은 수액변동의 병태 생리에 따라 48시간 이내와 이후의 요법으로 구분한다.
3) 상처치료
화상상처치료의 목적은 상처의 감염을 피하고 2차적인 손상을 적게 받게 함으로써 상처치유를 도와 치료기간을 단축하며, 기능장애와 기형을 가능한 한 적게 하고자 하는데 있다. 1,2도 화상에서는 상처를 깨끗이 한 후 감염방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3도 화상에서는 괴사조직의 조기절제 및 피부이식 등으로 상처를 피복하여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4) 피부이식
3도 화상의 궁극적인 치료목적은 가피를 제거한 후 될 수 있는 한 빨리 피부이식술을 하는 것이다. 피부이식의 우선 순의는 광범위 화상에서는 생명구조의 목적으로 넓은 부위를 먼저 덮을 필요가 있으나 범위가 넓지 않은 경우에는 눈 주변을 위시한 안면, 목, 손, 발, 겨드랑이, 팔꿈치 등 미용과 운동에 관계된 부위를 먼저 이식해 주어야 한다.
5) 영양공급
영양이 좋지 않은 환자는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며 건조가피의 분리, 상처치료기간의 연장의 이유 등으로 영양공급이 매우 중요하다. 영양공급의 방법은 주로 경구를 통해 고농도 단백과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중심정맥을 이용한 고농도 영양주입법이나 의식이 전혀 없는 환자에서 위루술이나 공장루술을 통한 영양공급방법 등도 있다.
6) 재활치료
화상은 질병의 특성 상 구축과 비후상반흔 등의 합병증을 동반한다. 이러한 합병증은 환자의 운동범위를 제한하며, 일상생활에서의 기능장애를 초래한다. 따라서 이러한 화상합병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며 이러한 재활치료는 화상의 치료초기부터 시행되어야 한다.
그밖에 가벼운 경도에 할 수 있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ㆍ불에 그을렸거나 뜨거운 물질에 젖어 있는 옷이나 양말을 신속히 제거한다.
단 피부에 단단하게 늘어 붙어있는 경우에는 병원 방문 후 의료진의 지시에 따른다.
ㆍ신체 일부분에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화상 부위를 흐르는 차가운 물로 10분 정도 씻는다.
단 화상 부위가 넓거나 소아 환자의 경우에는 체온이 떨어지는 위험성이 있기에 의료진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 또한 화상부위에 얼음을 직접 대는 것은 피부 손상을 가중시킬 수 있다.
ㆍ물로 세척한 후 깨끗한 수건으로 화상부위를 덮어준다.
ㆍ손가락이나 발가락에 화상을 입은 경우 서로 붙지 않도록 떨어뜨려 준다.
ㆍ화상부위 근처에 착용하고 있는 시계나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은 풀어준다.
ㆍ화상부위에 연고를 바를 경우에는 의사 지시에 따라야 하고, 화장품이나 오일, 기타 다른 것들을 바르지 않는다.
ㆍ화상부위를 심장 높이보다 높게 해 주면 부종이나 통증이 감소할 수 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의사 지시에 따라 진통제를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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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31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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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7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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