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건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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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난을 겪으면서 비싼 값을 지불하고 얻어진 신앙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런가하면 너무 쉽게 얻어진 신앙은 또한 너무 쉽게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의 인간적인 지혜와 지식 등 자기 중심적으로 세워진 인격이나 신앙은 시험이 올 때에 타버리고 만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여러분 중에 이태리나 로마에 가보신 분들은 800여년 동안이나 무너지지 않고 비스듬히 서있는 피사의 사탑을 보셨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비스듬히 서있는 피사의 사탑이 오랫동안 무너지지 않고 서있는 것에 대하여 의아한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911년에 세워진 이 탑은 피사의 대학생들이 지금까지 그 기울기를 측정한 바에 의하면, 1년에 약 1인치씩 쓰러지고 있어서 언제 꽝하고 쓰러질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쓰러지고 있는 탑이 되었는가 할 때 그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이 탑은 한 사람에 의하여 쌓여진 것이 아니라 세 사람의 손을 거쳐 완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 번째 사람이 탑을 쌓으려고 했을 때 그 기초가 잘못된 것을 발견하고도 그것을 허물어 다시 기초 공사부터 시작하지를 않고 자기의 의무만을 생각하며 잘못된 그 기초 위에 그대로 탑을 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사람은 또다시 그 위에 쌓아갔던 것입니다. 그 결과 그대로 기울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여러분! 기초가 잘못된 줄 알았으면 깨끗이 헐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잘못을 알고도 그 위에다 짓는다면 그 마지막이 어떻게 되겠습니까?이에 사도 바울은 나는 터를 닦는 자로 내가 닦는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 임을 강조하면서 이 터 위에 집을 짓는 자는 각각 그 공력이 들어 날 때가 있을 것이니, 정성을 다해 지으라고 말합니다. 모든 것은 심은 대로거두는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는 내 인격의 기초는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진정 오직 예수 그리스도 위에서 출발된 인격인가? 그리고 어떤 것으로 세우고 있는가? 쉽게 세우고 있는가? 아니면 공들여 어렵게 세우고 있는가? 그런데 분명한 것은 반드시 언젠가는 그 공력에 따라 부끄러움과 영광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그러므로 나의 신앙 인격을 쌓아감에 잘못된 것이 있다면 이제라도 헐어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위에서 다시 세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그 날에 있을 영광과 상급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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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11.02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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