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의 현황과 다가올 석유시대의 종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세계 석유 현황
2. 석유의 매장량
3. 나라별 석유 매장량
1) 러시아
2) 미국
3) 중국
4) 중동지역

Ⅲ. 결론

본문내용

의 비상준비를 해왔다. 현재 각국은 석유 재고를 늘리고 비상 석유를 비축하며 비상사태에 대한 국가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나라에 따라, 짝홀수차량별 연료 보급, 주유소 강제 폐쇄, 차량속도 제한, 차량 함께 타기, 타이어압력 체크, 단거리주행 제한, 대중교통수단 이용 확대, 주택 및 건물 실내온도 제한, 석유난방시설 조절 점검, 자동차 운행일 제한, 석유제품 공급제한 등의 자구책을 마련하여 실행하기도 한다. 우리 나라도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함에 따라 에너지 소비절약 1단계조치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2004년 3월 22일부터 자율적인 승용차 10부제가 실시된다. 또한 백화점이나 할인점등 대형조명을 많이 사용하는 건물에 사용자제를 당부했다. 정부는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석유수출국기구, OPEC가 이달 말 총회에서 예정대로 감산을 결정하고 유가 오름세가 지속될 경우 2단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2단계에 들어가면 차량 강제 10부제와 심야 영업시간 제한, 승강기 제한 운행 등이 시행된다. YTN 2004. 03. 22
Ⅲ. 결론
우리나라(하루 석유 소비량 216만 5천 배럴 : 세계 6위)를 포함한 미국(1천 849만 배럴), 일본(565만 배럴), 중국(432만 배럴)등이 석유를 소비하고 있다. 또한 인구증가로 인해 석유 및 에너지 사용의 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서론에서 언급한 것처럼 석유자원의 고갈은 자동차와 항공기 문명의 급격한 붕괴를 가져오고 배와 기차 등 바다와 육상 운반체들의 운송 동력 체계에도 엄청 난 변화와 쇠퇴를 초래할 것이다. 동시에 석유화학공업의 종말을 가 져와 전기용품, 파이프, 어망, 합성섬유, 농업용 필름 등과 포장 지, 타이어, 신발, 합성세제 등의 기초원료인 에텔린, 프로필렌 등 의 공급이 끝날 것이다. 이는 사실상 현대 사회의 급속한 쇠퇴와 붕괴를 상징하는 것이다. 석유문명의 종언, 이른바 ‘현대문명의 대지진’은 그것이 언제 닥칠 것이냐는 시기에 대한 논란만 남아 있을 뿐 필연적이다. 석유는 쓰면 다시 솟는 샘이 아니고 지층창고(地層倉庫) 속에 한정된 양만 저장되어 있는 유한에너지이며 철 등 금속자원이나 식료 등과는 달리 재생이 불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위의 자료를 토대로 살펴보면 석유의 고갈시기는 대략 2030년대 중반부터 2040년대, 늦어도 2050년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1859년 미국의 드레이크가 세계 최초의 유정을 발굴, 석유의 상업적 이용에 물꼬를 튼 이후 200년도 채 못돼 인류는 3억 년에 걸쳐 축적 된 석유자원을 다 써버리는 셈이다. 지난 세기를 ‘광적인 석유소비 시대’로 표현하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전문가들의 예측치는 다소 틀리지만 인류는 과거 150년간 전세계 석유매장량(2조2천억 배럴)의 절반 정도를 이미 소진해왔다. 현재의 페이스라면 2030～2040년대 에 이르러 석유자원이 고갈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한국에너지공사
“석기시대가 돌이 부족해서 끝난 게 아니듯이 석유가 모자라지 않아도 석유시대는 끝날 것.” 사우디아라비아의 야마니 전 석유장관, 산유국의 고유가 정책은 대체에너지 개발을 촉진해 석유시대의 종말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라는 말이 있듯이 기름이라고는 한 방울도 나지 않는 나라에서 마치 ‘석유의 요순(堯舜)시대’를 살아가듯 석유를 펑펑 낭비해오고 그나마 대체에너지 개발도 게을리해온 우리는 앞당겨 찾아올지도 모를 석유문명의 몰락을 위해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야겠다. 가장 잠재력이 큰 에너지 자원은 바로 절약이다.
Ⅰ. 서론
Ⅱ. 본론
1. 전세계 석유 현황
2. 석유의 매장량
3. 나라별 석유 매장량
1) 러시아
2) 미국
3) 중국
4) 중동지역
Ⅲ. 결론

키워드

석유,   석유자원,   석유시대,   석유시대의 종말,   자연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