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 오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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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오염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수 질 오 염 에 대하여...

참고서적 : 환경학개론(학문사), 인간과 환경(숙명여자대학교 출판부)


　1) 자연계의 오염원
　2) 생활하수(domestic wastewater)
　3) 산업폐수(industrial wastewater)
　4) 축산폐수(animal wastewater)
　5) 비점오염원(non-point source)

󰁋 수질오염의 영향
　1) 공중위생에 미치는 영향
　2)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
　3) 부영양화(eutrophication)
　4)용존산소(oxygen demand)의 고갈
　5) 생물농축과 먹이사슬

󰁋 수질오염 방지기술
　1)물리적 처리방법
　2) 화학적 처리방법
　3) 생물학적 처리방법

󰁋 수질오염 관리대책
　1) 하수관리 대책

본문내용

이라고도 한다. 연못과 같은 넓은 면적의 공간에 오폐수를 유입시켜 세균과 녹조류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오폐수에 포함된 유기물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유기물의 제거는 주로 세균이 담당하고 유기물질 제거에 필요한 산소는 광합성 작용에 의한 녹조류가 떠맡고 있다. 산화지법은 자연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한 방법으로 운영관리가 저렴하고 운전이 편리하며, 부지면적이 넓은 농어촌 지역의 오폐수처리 방법으로 적절하다. 부지면적의 소요가 크고, 냄새가 많이 발생되며, 온도에 민감한 것이 단점이다. 이 방법도 공기를 주입하는 폭기 라군 이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5) 소화법
소화법은 고농도의 오폐수 처리에 적합한 방법으로서, 공기를 불어넣는 호기서 소화법과 공기를 공급하지 않는 혐기성 소화법이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하수처리장의 슬러지 처리와 분뇨처리장의 처리공법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소화법은 고농도의 유기성 폐수의 처리방법으로 적합하며, 혐기성 소화법의 부산물로 메탄가스가 발생하므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질오염 관리대책
1) 하수관리 대책
생활이나 사업에 기인하거나 부수되는 오수 또는 오수를 하수라고 하며, 우수는 생활하수, 산업폐수, 축산폐수 등을 포함한다고 이해된다. 그러므로 하수관리대책이라하면 모둔 못쓰게 된 물과 우수의 관리대책이라고 하겠다.
(1) 하수 처리시설의 설치 확충
하수를 최종적으로 처리하여 하천바다 기타 공유수면에 방류하기 위한 하수도의 처리시설과 이를 보완하는 시설은 수질오염물질을 제거감소시키는 가장 보편적인 것이다. 따라서 하수처리시설의 확충은 수질오염관리대책으로서 가장 핵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수처리는 다량의 하수를 처리하기 때문에 막대한 공공투자를 필요로 한다.
(2) 하수관거의 확충
생활하수 등이 하수처리시설에서 제대로 처리하도록 하기 위하여서는 가정 등 발생원에서 나오는 하수가 누수 또는 외수의 유입이 없이 전량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도록 하여야한다. 이를 위하여서는 하수관거가 완벽해야 한다.
(3)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 처리시설의 확충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오수를 대상으로 하는 처리 시설에 관하여 하수도법에서 정하고 있는 시설과는 다른 시설에 관하여 정하고 있다. 오수는 하수도법에서도 처리의 대상이 되고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에서도 처리의 대상으로 하고 있음은 일견 모순 된 듯한 면이 없지 않으나 그 경위를 이해한다면 수긍할 수 있는 면이 있다. 인구증가 및 국민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오수발생량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수질오염의 저감을 위해서는 하수종말처리시설 또는 개별처리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이 필요한 실정이다.
(4) 산업폐수 관리대책
일정규모 이상의 산업폐수 배출원은 폐수배출시설로서 관리되며 그렇지 않은 배출원의 폐수는 하수처리시설 등을 설치하여 관리하게 된다. 폐수배출시설에 배출되는 폐수의 경우 개개의 방지시설에서 처리하는 경우보다 공동으로 방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것이 비용과 관리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다. 동종폐수는 모두를, 성상이 다른 폐수는 공동방지시설에서 처리할 수 없는 성분만 자체적으로 개별 처리하고 나머지는 공동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공단 등 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서는 개별 또는 공동방지시설에서 폐수를 처리하여 방류하더라도 어염물질의 총량이 많아서 인근의 공공수역이 이를 감내하지 못할 경우에는 이를 더욱 정확히 처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공당폐수 종말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한다.
(5) 특정 호소 관리대책의 추진
우리나라는 하천호소의 물을 상수원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이러한 지역에 위치한 상수원은 700여개소가 되며 상수원 보호구역이 설정된 곳은 368개소에 이르고 있다. 한편 호소는 유수의 정체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보통이므로 부영양화 현상이 쉽게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환경부장관은 수질오염이 심화되어 환경기준의 유지가 곤란하거나 곤란하게 될 우려가 있는 호소를 특정호소로 지정하고, 그 영향지역을 특정 호소 수질관리구역으로 지정 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이러한 지역의수보전에 관한 시설설치입지제한규제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하였다.
(6) 가정에서 수질오염을 줄이기 위한 수칙
전체 폐수의 약 60% 이상이 가정폐수이므로 가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수칙을 지켜서 수질오염을 예방하자.
① 세제 부을 때의 측정컵을 사용하자. 대형세탁기도 측정컵 한숟갈(45g)로 해결할 수 있으며, 눈대중으로 쏟아 부으면 적정량 넘기 쉽다. 따라서 세제 넣기 전 애벌빨래로 세제를 절약하자.
② 쌀뜨물은 설거지한 후 화단에 주자. 바가지에 물을 담아 기름묻은 식기 닦는다. 그릇 씻고나선 버리지 말고 정원수의 거름으로 사용하며, 시금치 등 야채 삶은 물도 훌륭한 천연세제로 사용할 수 있다.
③ 계획 식단으로 음식쓰레기 줄이자. 4식구 1년 음식쓰레기 평균 10t에 육박하므로 한해에 버려지는 음식물 8조원어치 추정된다. 아울러 식탁에 남은 음식쓰레기는 퇴비화로 활용하자.
④ 배수구 거름망엔 헌스타킹 씌우자. 잔찌꺼기도 걸러 개숫물 오염도를 30%감소시킬 수 있으며 싱크대 위엔 음식찌꺼기 걸러내는 소쿠리를 사용하자.
⑤ 술을 버리지 않는 습관 생활화하자. 소주 한(20cc)이 1t 물을 오염시키므로 술잔은 비우고 그래도 남으면 따로 보관하자. 마시고 남은 우유, 쥬스도 버리면 오염원이 된다.
⑥ 찌개류는 꼭 먹을 만큼만 조리하자. 된장국 1ℓ 정화하려면 맑은물 7t 필요하므로 음식물은 먹을 만큼만 조리 하는 것이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⑦ 변기 세척제, 표백제 사용을 자제하자. 물 속 미생물 죽이는 살균성 화학물질들을 사용하지 말것이며 변기 뚫을 땐 뜨거운 물과 소다 반컵을 사용할 것이며, 베이킹소다가 붕사를 솔에 묻혀 세척제로 사용하자.
⑧ 폐식용유는 부엌휴지로 닦아내자. 식용유는 음식물 중 최대 오염물질로 BOD 1백만ppm에 해당한다고 한다. 설거지할 때 세제 사용량도 줄이게 된다. 이웃끼리 폐식용유 모아 재생비누 만들어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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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오염,   환경학개론,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