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서 배출되는 폐기물들을 유효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조사하고 자기의 의견을 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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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폐기물

2. 폐기물 처리

3. 재생가능 폐기물

4. 폐기물의 유효한 이용

본문내용

원료 평량 및 조합 : 규사, 소다회, 석회석, 파유리 등을 용도 및 색조에 따라 각 원료의 혼합비를 결정, 정확히 평량조합하여 잘 혼합합니다.
③ 용 해 : 조합된 원료는 내화벽돌로 된 용해로 내에서 1,500℃이상의 고온에서 용해됩니다. 이때 파유리는 다른 원료의 용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④ 성 형 : 잘 용융된 유리는 온도의 정도가 균일한 상태로 일정량의 녹은 유리덩어리(Gob)를 성형기에 넣어 원하는 형태의 제품 모양으로 성형합니다.
⑤ 검사 및 가공 : 상온 상태로 된 제품은 용량, 치수, 내압, 비중, 화학, 조성, 색도 등에 대한 검사를 거친 후 용도에 따라 가공됩니다.
⑥ 제품출하 : 검사 및 가공이 끝난 유리병은 포장되어 출하되며 내용물 이 담겨져 소비자의 손에 가게 되는데 이들이 사용후 다시 회수되어 파유리로 재활용됩니다
(5) 페유로 재생비누 만들기
①거르기
수집한 폐식용유는 약 18L정도가 적당하다. 이때 폐식용유중의 이물질을 철망등으로 걸러낸다. 고기찌거기나 채소조각등의 이물질이 들어 있으면 비누제조시 잘 응고되지 않는다.
②가성소다수 만들기
18L의 폐식용유에 적당한 가성소다수(양잿물)는 약 5L이다. 물 5L을 담은 작은 대야에 98%짜리 가성소다 2.7~3kg을 부어 가성소다수를 만든다. 가성소다 취급시 고무장갑을 끼고, 독한 냄새가 나므로 마스크를 착용한다. 이때 가성소다를 물에 풀면 대야가 따뜻해지면서 양잿물이 만들어진다.
③가성소다수를 폐식용유에 붓기
가성소다수를 폐식용유에 부을 때 단번에 붓는 것이 좋다. 가성소다수가 풀리기 시작하면 옆에 대기한 사람은 곧바로 막대기로 저어준다.
막대젓기는 반드시 한방향으로만 젓고 약 40분간 저어준다.
가성소다를 섞을 때 쌀겨나 소기름을 같이 넣으면 보다 질좋은 재생비누를 만들수 있다.
노란색을 띠던 폐식용유는 가성소다수가 섞이면서 일시에 하얗게 되지만 곧 덩어리 진 흑갈색으로 바뀐다. 비누가 응고되는 과정이다. 이때에도 대야가 따뜻해지면서 계속 열이 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막대기젓기가 힘들정도로 용액이 뻑뻑해지면 응고가 잘돼 질좋은 재생비누가 만들어 지는 신호이다.
④모양만들기
40분간 젓는 작업이 끝나면 스티로폼상자나 프라스틱상자등과 같은 원하는 모양의 통에 뻑뻑한 폐식용유용액을 붓는다. 바닥에 헌 면내의를 깔아주면 매끈한 모양의 비누를 만들 수 있다. 약 3시간이 지나면 폐식용유가 두부처럼 되는데 이때 적당한 크기로 칼금을 그어 준다. 비누가 완전히 굳으려면 7~10일정도 걸린다.
이렇게 만든 재생비누는 주방식기세척에 적격이다. 독성이 없으므로 맨손으로 설겆이를 해도 습진이 생기지 않는다. 그외 빨래용 세제대용으로 쓸 수 있다. 세척력도 일반 세제에 뒤떨어지지 않아 환경도 생각하면서 사용할수 있는 좋은 예이다.
(6) 폐지로 화장지 및 종이 만들기
그냥 펄프로 화장지를 만드는데 우유팩을 재활용해서 만든 화장지도 나오고 있다. 우유의 종이 팩은 카톤팩(살균용)과 테트라팩(멸균용)으로 대별할 수 있으며, 카톤팩만이 재활용이 가능하다.
카톤팩은 천연펄프로 제조되며, 표면에는 폴리에틸렌의 막이 코팅되어 있어, 사용 후 수거된 팩을 재활용 휴지 등으로 재생하기 위하여 PE재질의 막을 분리, 제거하여야만 재활용이 가능하다.
고급지인 우유팩이 그냥 버려지는 것이 아까워서 우유팩을 원료로 하는 재활용 화장지를 개발되었다. 이것은 값비싼 수입펄프를 사용하지 않고, 한번 쓴 우유팩을 재활용한 친환경적인 화장지이다.
이러한 재활용 화장지의 경우 신문지 등 일반종이를 재료로 쓸 때는 색을 하얗게 만들기 위해 표백제를 써야 하지만 우유팩은 원래 하얗기 때문에 다른 약품을 쓸 필요가 없다.
보통 폐지가 재활용 새로운 종이로 재활용 되어지거나 재생 휴지로 만들어지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①폐지분리배출 = 사용이 끝난 신문,잡지 기타폐지를 분리하여 모아 놓는다.
②수거 = 시.군.구 청소차량이나 민간 재활용업체에 의해 폐지를 수거한다.
③재활용업체공급 = 제지회사에 원료로 공급한다
④펄프 = 헌 신문지, 잡지, 기타 폐지를 물과 약품에 섞어 작은 섬유입자로 풀어준 다.
⑤인쇄과정 = 신문이나 잡지,노트 등을 용도에 맞게 인쇄가공 한다.
⑥여러 가지 제품 = 종이는 용도별로 제품화된 과정을 거쳐 우리들이 쓰게 된다.
⑦탈묵실 = 탈묵기에서 종이원료속의 잉크 입자들을 제거한다.
⑧제품 창고및 수송 = 포장된 종이는 전국각지에 옮겨져 인쇄및 가공과정을 거친 다.
⑨리와인더 = 넓은 폭으로 생산된 종이를 재단하여 용도에 따라 다시 감아준다.
⑩지기 = 종이를 뜨는 초지과정 및 탈수,밀착 건조시킨 후 광택과정을 거쳐 종이가 만들어진다.
⑪원료저장조 = 원료와약물을 일정의 비율로 배합하면 종이원료가 완성된다.
(7) 음식물 쓰레기
생활쓰레기 발생량 중 음식물쓰레기의 비중은 약 27%로 높고 음식물쓰레기는 수분이 80%이상으로 매립시 침출수의 발생원, 소각시 다이옥신의 간접 발생원으로 작용하므로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음. 현재 경기도의 경우 음식물쓰레기의 73%가 매립되고 있으며 재활용율은 15%에 불과하나 '99년부터 수도권 매립지의 젖은 쓰레기 반입이 금지될 예정으로 음식물쓰레기 재활용방안의 적극적인 검토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음식물쓰레기 재활용방법 중 습식, 건식 사료화, 호기성, 혐기성 퇴비화등을 들수 있다.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의 국내 외 사례를 들어 보면 음식물쓰레기 사료화의 경우 건식사료화는 충남 보령시, 습식사료화는 이천시 사례를, 호기성 퇴비화는 오산시, 혐기성퇴비화는 의왕시 사례가 있겠고, 외국사례의 경우 일본 요코하마시의 퇴비화, 오스트리아의 혐기성 퇴비화 공정이 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별 경제성 분석을 해보면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별 비용 및 편익을 고정비용, 수거 운반비용, 열 가스판매수익, 퇴비 사료판매수입 등을 고려하여 평가하고 매립, 소각, 호기성 혐기성 퇴비화, 습식 건식 사료화의 여섯가지 방법 중 습식사료화의 경우가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분석되었으며, 규모 경제성 문제를 고려한다면 퇴비화, 사료화의 순수비용은 더욱 감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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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23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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