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제) 아동학대의 원인 및 아동학대의 예방과 대책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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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문제) 아동학대의 원인 및 아동학대의 예방과 대책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아동학대의 전반적인 이해
① 아동학대의 개념
② 아동학대의 유형
③ 아동학대의 후유증
④ 아동학대의 원인
⑤ 아동학대 관련 이론
⑥ 우리나라의 아동학대 현황
⑦ 아동학대의 예방과 대책방안
<외국의 예방대책>
- 미 국
- 스웨덴 :
- 프랑스
<우리나라의 대책방안>
2. 체벌과 아동학대

Ⅲ. 결론

본문내용

여섯가지의 예를 통해 부모가 되려는 것, 즉 자녀를 갖는다는 것의 가장 큰 이유는 부모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유추해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부모가 이러한 생각을 하며 자녀를 자신의 소유대상이나 자신의 만족감을 해결하기 위한 도구적 존재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체벌이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며 부모의 기대치에 도달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앞에서 언급된 것처럼 자녀는 부모와 상호적 관계에 속해있다. 따라서 부모는 어린 자녀를 보호, 양육함과 동시에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
셋째, 아동과의 합의 이다. 아동의 체벌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높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가정에서 아동을 훈육함에 있어 체벌을 이용하는 것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불변의 관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부모가 감정에 휩쓸려 체벌의 정도가 지나칠 때는 분명 잘못된 것이다. 앞의 아동학대 지침서 인용문 중 아동을 체벌할 때 체벌의 이유를 아동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하며 최소한의 체벌이 최대의 교육적 효과를 낳는다고 했다.
부모는 아동과 대화할 필요가 있다. 아동이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을 때와 부모의 기분이 나쁘지 않은 때에 아동이 자주하는 잘못이나 고쳐야 할 버릇 등에 대해 제시하고 각 상황에 맞는 훈육의 정도를 선정하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적절한 시기와 아동과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서로의 기분이 안정되지 못한 상황에서는 대화를 한다해도 감정에 치우쳐 적절한 해결방안이 제시될 수 없으며 아동과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부모가 권위적으로 규칙을 정해버린다면 그것 역시 올바른 대안이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Ⅲ. 결론
가정은 태어나면서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사회이다. 태어났을 때 뿐만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관계를 맺는 곳이기도 하다. 가정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로 구성되며 서로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사랑과 훈육(love and dicipline)'이다. 사랑을 실천하는 구체적 과정에는 훈육이 뒤따라야 한다. 즉 훈육 없는 사랑은 마치 모든 식물을 햇볕에 노출시켜 놓는 것과 같다. 다시말해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훈육, 즉 체벌은 필수조건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 라는 것도 이를 뒤받침 해준다고 생각한다. 관심없고 사랑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어느 곳으로 나아가든지 큰 문제가 아니고 그저 있을 때 잘해주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반대로 관심과 애정이 있는 사람에게 그저 잘해주기만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참된 발전을 방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는 하나의 인격체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성인 또는 부모에 비해서 여러 면이 미성숙한 것 역시 분명하다. 아이에게 손을 대지 않기 위해서 그때 상황마다 충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의 충고로 두 번의같은 잘못을 하지 않는다면 그 아이는 매우 착하거나 순종적인 아이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지난 경험으로 비추어 보거나 주변의 많은 어린 아이들을 보아 온 경험으로 잘못이 쉽게 고쳐지거나 받아들여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데 미숙한 아이들을 가르침에 있어 반복학습이 중요한건 사실이다. 그러나 계속 반복만 시키며 같은 실수를 용납하는 것은 결국 아이의 발전에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지속적인 아이의 잘못에는 어느 정도의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쉽게 들을 수 있는 말 중에 ‘맞아야 정신차린다’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잘못된 훈육을 부추기는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체벌을 가하지 않고는 더 이상의 나아짐을 기대할 수 없다고 단정짓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매번 잘못할 때 마다 아이를 체벌하자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부모로서 자신의 자녀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고, 문제가 반복되거나 심각해질 때에는 체벌로서 아이를 다스리자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체벌시의 유의점을 지키면서 말이다.
체벌의 허용성에 관한 문제는 매우 민감한 문제이다. 오래전부터 체벌이 가정 교육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온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서구의 가정 교육법이 알려지면서 체벌의 옳고 그름이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어느 한 쪽이 무조건 옳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미래에 부모가 될 우리가 한 번 깊이 고민해봐야 한다는 문제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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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06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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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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