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까뮈의 소개와 알베르 까뮈를 좋아하는 이유

소개글

알베르 까뮈의 소개와 알베르 까뮈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레포트를 시작하며...

Ⅱ. 본론
1. 알베르 까뮈, 그는 누구인가?
2. 내가 까뮈를 좋아하는 이유
① 까뮈의 작품들
② 노동자의 아들, 까뮈
③ '이방인'으로 본 까뮈의 사상
④ 반항인

Ⅲ. 결론

본문내용

망과 고독을 감싸는 신은 태양과 푸른 하늘, 그리고 바다와 같은 상징으로 나타난다. “이제 나무들마다 가득히 새들이 깃들었다. 대지는 어둠 속으로 잠겨들기 전에 천천히 숨을 내쉰다. 잠시 후 첫 번째 별이 뜨면 밤은 이 세계의 무대 위로 내릴 것이다. 대낮의 찬란하던 제신(諸神)은 그들 날마다의 죽음으로 되돌아가리라. 그러나 또 다른 신들이 찾아올 것이다. 더 많은 어둠을 위하여 그네들 황폐한 얼굴들이 그 사이에 대지의 심장 속에서 태어날 것이다.”
진정한 반항인은 자신의 불이익과 주위의 시선을 감수하고 정의를 내세우는 것이 진정한 반항인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간단한 예로 다카키 마사오 정권때 많은 국민들이 그의 경제정치를 우상하고 다카키 마사오를 찬양하던 시절 그의 독제정치를 비판하고 주위의 시선과 죽음까지 감수하며 항거한 사람을 본필자는 진정한 반항인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세상에서 진정한 반항인들을 찾아보기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국가보안법 철폐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을 보라 그들은 많은 국민들이 "북괴의 침공"을 찬양한다며 그들을 빨갱이로 몰아가지만 그들은 사회적 불의를 참지 못하고 저항하는 진정한 반항인들이다.
진정한 반항인이 되기는 어렵다고 본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불이익' 때문으로 본다. 물론 자신의 저항이 성공하여 세상이 바뀐다면 '불이익'은 사라질 것 이다. 그러나 승리의 자신감이 없을뿐더러 당장의 불이익을 두려워 한다. 그러나 잘못된 것이 아니다. 불이익을 두려워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이다. 그러나 그 두려움을 깨야만이 반항인이 될수 있는 것 이다.
적어도 그의 책을 읽은 나는 자유, 자치, 자연을 열망했던 까뮈와 똑같이 되진 못해도 적어도 의식을 가진 인간, 그를 조금이라도 닮고 싶다.
Ⅲ. 결론
한 사람의 예술가로서 까뮈는 널리 소개되었지만 반항인 으로서의 까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소개되지 못했다. 알제리의 독립을 바라진 않았지만 평화를 위해 싸운 사람으로서의 진면목은 가려져 있다.
나는 그의 작품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의 사상과 그 안에 존재했던 그의 정당한 반항 또한 좋아한다.
태양과 바다, 그 속에서 누리는 한 없는 자유, 그의 이러한 이상은 프랑스의 진보적 지식인들과 식민지 알제리인들에게 모두 외면 받았지만 그는 끝내 그것을 버리지 않았다.
이런 그의 일생과 사상을 통해 본 그의 문장은 하나가 짜릿한 감전을 일으킨다. 그의 철학 어쩌구 저쩌구 하고 싶지 않다. 난 학자도 아니고 많이 배운 사람도, 인생의 지혜가 풍부하리만큼 나이를 먹은 것도 아니다. 그저 그의 글을 사랑하고 그를 알게 되는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번 레포트를 통해 좀 더 까뮈를 알 수 있어 좋았다.
인간은 반항하는 존재다.
- 알베르 까뮈 -
Ⅰ. 서론
1. 레포트를 시작하며...
Ⅱ. 본론
1. 알베르 까뮈, 그는 누구인가?
2. 내가 까뮈를 좋아하는 이유
① 까뮈의 작품들
② 노동자의 아들, 까뮈
③ '이방인'으로 본 까뮈의 사상
④ 반항인
Ⅲ. 결론
인간은 반항하는 존재다.
- 알베르 까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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