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에대해

목차

1-1 노오의 정의
1-2 노오의 역사
1-3 노오의 가면(오모테)
-가면의 명칭-
1-4 노오의 미
(1)노오의 구성원
(2)노오의 음악(謠曲-요코쿠)
(3)노오의 장면 전환
1-5 노오의 무대
1-6 노오의 구성 및 종류
(1)구성
(2)종류
<부록>
노오의 의상 및 가면 착용방법

본문내용

한 템포가 빠르게 진행된다. 하루의 마지막에 상연하는 노로 초현실적인 존재가 시테로 등장한다.
그런데 이와 같은 다섯 마당 구성은 현대 노오에서는 흔치 않으며, 하루 한 종목 내지 세 종목의 프로그램이 보편적으로 상연되고 있다. 신 노오(神能)인 와키 노오는 축제나 경사 시에 상연되는 정도이다. 실제 노오의 연희 구성은 주연자인 시테가 일단 분장실에 들어가 휴식하고 다시 등장하는 복식 노오와, 중간 휴식이 없는 단식 노오로 되어 있다. 연극으로 말한다면 이막짜리 구성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단순한 한 마당짜리도 있는 반면 복식 노오의 어떤 것은 스물 두 마당으로 이루어진 변화가 많은 것도 있다. 노오 무대에는 일반 극장과 같은 여닫는 가로닫이막이 없고 기타 장치나 배경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사만으로 장면 전환을 한다.
(2) 종류
보통 노오를 크게 나눌 때 '현재 노오(現在能)'와 몽환 노오(夢幻能)'로 분류한다. '현재 노오'는 현재형으로 사건이 전개되는 노오를 말한다. '몽환 노오'는 나그네(조연자인 와키가 분장)의 꿈속에 망령이나 화신이 나타나 이야기를 하는 형식이다. 이 형식은 우리나라 무당굿에서 사자와 대화를 하는 형식과 유사한 점이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시간은 자유롭게 정지하고 역행하며 초자연적인 존재도 자유롭게 등장할 수가 있다. 주연자는 고전 속의 미녀 이거나 역사상 인물일 수도 있고 지옥의 원령이거나 신, 불, 귀, 초목의 정령이기도 하다.
<부록>
한 명의 노가쿠 배우가 能 「杜若」-두약-의 시테인 두약(杜若)의 정령이 될 때까지의 의복 입는 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물론 평상시의 노오에서는 이 작업은 분장실내에서 행해져 관객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선 최초의 단계에서, 옷차림의 하나인 흰 바탕의 접박을 입습니다. 사진으로 시테가 맨 위에 걸쳐 입고 있는 것이 그것입니다. 접박아래에는 흰색 옷깃이 안에 말려들게 하고 옷매무새라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옷깃은 속옷, 접박은 셔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 머리에는 이 후 만을 붙이기 위해 모자를 쓰고 있어 다리에는 분장실리귀로 불리는 슬리퍼를 신고 있습니다.
다음에 「봉박」이라고 하는 의복을 속치마장에 접습니다. (붉게 보이고 있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것을 흰 속치마끈으로 잡고 있습니다. 두약(杜若)은, 곡의 도중에 「물착」이라고 해 무대상에서 의복을 바꾸기 때문에 이렇게 해 먼저 껴입어 둡니다. 따라서 중입을 해 분장실에서 갈아 입기를 하는 곡에서는 이러한 착용은 필요 없습니다.
껴입은 봉박을 숨기기 전시테 용의 당나라 직조법의 하나 옷매무새. 머리에는 「만」이 실립니다. 그 다음 당나라 직조법의 하나 끈 이라고 하는 꼰 끈으로 몸통을 잡습니다. 한층 더 옷깃 등 포인트가 되는 개소는 실부라고 하고 형태를 정돈하기 위해 실로 세웁니다. 이 후, 만통이라고 하는 의자에 앉아 만대라고 하는 헤어밴드를 붙입니다.
중요한 가면입니다. 보통 能의 세계에서는 가면이라고 말하지 않고 멘面이라고 말합니다. 사진의 멘은 「후시키증가」라고 불리는 젊은 여자의 면입니다. 젊은 여자의 역할을 연기할 때, 각각의 스타일마다 기본이 되는 멘面이 있습니다. 덧붙여서 칸세이류에서는 「젊은 女」라고 하는 멘面이 기본이 되고 있어 이 후시키증가 멘은 호우쇼류 에 있어서 기본의 멘입니다. 이 멘面선택에 의해서 연기자는 연기하는 역할의 기본적 성격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배우에 있어서 멘面선택은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가장 즐거운 작업이라고 합니다.
전 시테인 마을의 여자의 의복부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연기자는 만통에 앉아 만대라고 하는 헤어밴드를 묶습니다. 그리고 게다가로부터 멘面을 걸칩니다. 멘面을 쓴다고는 말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 주십시오. 최종적으로는 이 멘面을 걸친 순간, 연기자는 한 명의 인간에서 그 곡의 역할로 탈바꿈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여기까지의 의복부 네 말도 아니게 분장실에서 행해집니다. 멘面을 걸친다고 하는 마지막 행위는 「거울의 사이」라고 하는, 보다 무대에 가까운 곳에서 행해집니다. 그 다음 중계라고 불리는 부채를 가져 시테는 무대로 나갑니다.
약 25분 정도의 비교적 짧은 전반이 끝나 「물착」이라고 불리는 인터벌에 들어갑니다.
이 물착으로 시테는 무대상에서 후 시테의 의복으로 바꿉니다. 후 시테용의 보라색의 장견을 후부터 걸쳐 안쪽의 당나라 직조법의 하나를 빼냅니다. 셔츠인 접박은 관객에게 보이게 하지 않습니다.그 때문에 먼저 윗도리를 걸치고 나서 당나라 직조법의 하나를 취한다고 하는 순서를 밟습니다. 당나라 직조법의 하나를 취한 것으로, 하반신은 봉박이 보 이는 상태.
장 비단을 입고 나서 첫관이라고 하는 모자를 붙입니다. 텔레비전이나 영화로 자주 귀족이 머리에 쓰고 있는 저것입니다. 또한 이 사진의 장견에는,「나리히라마름」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능형의 모양이 들어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추현으로 불리는 장식을 찔러넣습니다. 이것을 붙이는 것에 의해서 「하급 귀족」이나 「경호의 무사」라는 비교적 신분이 낮은 역할이라고 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나리히라는 아손(계급 명칭)이므로 이것을 붙입니다. 따라서 「천황」이라고「정도가 높은 귀족」은 이 추현을 붙이지 않습니다.(같은 귀족이라도 예를 들어 토오루 대신 등은 정도가 비싸기 때문에 붙이고 있지 않습니다) 나리히라에 관계하는 「나리히라물」이라고에서도 말해야 할 노오(우지, 오시오, 두약등)의 시테는 이것을 붙입니다. 옛날은 고래 수염을 사용해 만들었다고 합니다만, 지금은 고래를 잡아선 안 되기 때문에 말의 꼬리등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드디어 물착이 끝나 일어서 정면을 향해 나가는 모습입니다.(여기서부터 이 노오의 후반 부분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 물착에 의해서 마을의 여자로부터 나리히라의 첫관, 2조의 황후 타카코(나리히라의 연인)의 중국식 옷을 몸에 걸친 두약의 정령으로 변신합니다.
의복의 완성
출처
네이버 이미지 자료실
http://www.naver.com/
네이버 카페-일본 전통 연극
cafe.naver.com/japanesedrama
야후 재팬- 영상 자료란
http://www.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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