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Player의 파워 브랜드 iRiver 마케팅 성공사례 (SWPT, 4P, STP 모두 포함)

목차

목차

Ⅰ. 개요
1. 연구 동기
2. 회사 소개
1) 레인콤
2) 중국 공장
3. 협력 업체
1) 이노디자인
2) 베스트바이

Ⅱ. 환경 분석
1. 거시적 환경 분석
2. 주요 시장
2. SWOT 분석

Ⅲ. 경쟁 환경 분석
1. 아이리버
2. 애플
3. 디지털 웨이
4. 나이키 필립스

Ⅳ. 마케팅 전략
1. STP 분석
2. 4P's 마케팅 믹스

Ⅴ. 문제점
Ⅵ. 신규 시장(인도)
Ⅶ. 광고
Ⅷ. 결론

본문내용

광고(사진은 ppt문서에서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1. Style and fun(아이리버 홍콩광고)
이 사진은 아이리버가 2004년에 홍콩에서 사용한 지면광고이다. 목걸이 타입의 mp3 플레이어인 N10제품을 광고하고 있으며, 음악적 욕구과 패션 모두를 충족하는 mp3임을 보여준다.
2. MTV 버즈 아시아 콘서트 홍보용 광고 동영상(2004년)
아이리버가 2004년 버즈 아시아 콘서트의 공식스폰서로서 콘서트를 홍보를 위해 mtv채널에서 방송한 광고이다. 신비한 여인이 여러색깔이 섞인, 날개달린 옷을 입고 있다. 각각의 날개의 색깔은 entertainment의 다양한 형식을 나타낸다. 여인은 아이리버 mp3플레이어와 함께 날개를 펼친다. 광고 속 상품은 iFP-800 Series이이며, 일본, 한국, 대만, 홍콩, 중국에서 방송되었다.
3. Power features of H300
일본에서 2004년에 사용된 지면광고로, H300제품을 소개한다. H300은 용량이 큰 주크박스로 삶에 활기를 주고, 휴대용 저장장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4. N10 completes the look
일본에서 2004년에 지면광고로 사용된 사진이다. 제목은 이고, N10으로 스타일을 바꿀수 있고 유행에 앞장설 수 있다는 내용이다.
5.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 아이리버 미국 지면광고
레인콤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포르노 배우를 CF 모델로 사용했다． 미국의 유명 포르노 배우 제나 제임슨이 섹시한 모습을 드러낸다 제임슨은 성인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름이다． 수많은 포르노에 그녀의 얼굴과 몸이 등장했고, 할리우드 톱스타에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 출중한 외모로 미국 남성팬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그녀가 주연한 포르노 테이프와 DVD를 많은 미국인 성인 남자들이 소장하고 있다. 바로 이 점에 레인콤은 포커스를 맞추었다. 레인콤은 지난해 말 미국에서 PMP(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출시했다． PMP는 이동하면서 음악은 물론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신세대 매체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의 론칭과 함께 PMP가 불러올 문화 소비의 변화는 이미 강하게 예견될 정도로 PMP에 대한 기대는 엄청나다． 그만큼 PMP의 모델은 많은 대중이널리 아는 인물이어야 한다． 바로 이 부분에서 제임슨은 레인콤에서 출시한 PMP의 적합한 모델로 선정됐다.
PMP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차를 몰면서, 등산을 하면서,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이 동영상에 들어가는 성인 콘텐츠는 당연히 서비스 될 것이다． 에로 영화나 포르노를 집에서 컴퓨터나 TV 앞에서 즐기던 성인 남자들은 PMP를 이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성인 콘텐츠의 간판 얼굴인 제임슨이 더없이 적합한 모델인 것이다. 제임슨의 섹시함과 성인 콘텐츠가 오버랩되며 CF를 본 미국 성인 남자들은 레인콤의 PMP에 강한 인식을 갖게 된다. 또한 현지 시장에 자신의 상품을 팔기 위해서 현지 모델을 CF에 사용하는 것 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 외국 톱스타보다 자국의 톱스타에게 보다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포르노 배우에 대한 거부 반응은 성인 남자를 주 타깃으로 최소화한다
6. iriver vs Apple
아이리버는 시장 1위 애플의 아이팟을 직접 조준, 오는 2월 초부터 전세계적으로 자극적인 '애플광고'를 시작했다. 남녀 두 모델의 버전을 가진 광고는 LA, 뉴욕 등 미국의 주요도시와 유럽, 홍콩 등 거의 전세계 옥외간판이나 공항, 매거진 등 사람들의 눈길이 닿는 모든 곳에서 시작된다. 광고 카피 속 금발미녀가 손에 든 사과는 '애플'을 겨낭했다.
레인콤은 아이리버가 애플보다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더 달콤한 사과(sweeter)'라고 강조했다. '사과를 맛있게 먹고있는' 모델의 모습에선 '애플의 점유율을 갉아 먹겠다'는 의지마저 엿보인다.
애플은 국내 기업들의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플래시메모리 타입 시장으로 치고 들어오고 있고 반면에 레인콤은 하드디스크타입의 H10으로 미국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Ⅷ. 결론
새로운 세상은 언제나 새로운 리더를 필요로 한다. 아니 새로운 리더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로 Encoding 되어져서 또 다른 세상으로 Decoding 되어지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단지 기술이 뛰어나다고 해서, 혹은 기업의 규모가 크다고 해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기술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이끌 수 있어야 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레인콤은 세계에서 제일 큰 기업이 아니라 가장 사랑 받는 기업이 되고 싶은 것이 아이리버의 꿈이라고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꿈꾸기보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고, 보다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디지털 혁명의 격변기에서 기존의 브랜드 파워가 그 힘을 이어받기 어렵고, 또한 절대 강자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최강의 브랜드라는 것보다는 어떤 성격을 갖는 브랜드인지가 성공과 직결이 된다.
iRiver가 Firmware Upgrade(펌웨어업그레이드)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하게 된 것도 대중지향 보다는 고객 개개인과의 interactive(쌍방향 대화)를 통해 고객 한 명 한 명의 기호를 최대한 수용해 주는 즉, 살아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취지였으며 이제는 이것이 하나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아이리버는 World Class의 브랜드를 지향하지만 최고나 최강의 고전적 목표를 추구하기 보다는 오히려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아이리버 브랜드를 위한 기본 철학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온정적이고 인간성이 부여된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아이리버는 고객 개개인과의 대화를 꾸준히 지속할 것이며, 고객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회사가 아닌 고객이 만드는 제품 그리고 회사 그리고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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