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도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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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도시경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중국 3대 경제권

3. 상하이

4. 결론

본문내용

003년 부산항을 제치고 세계 3위 항만으로 들어선 상하이항은 이제 더 이상 부산항을 경쟁상대로 여기지 않는다. 이 같은 대규모 개발계획은 앞으로 우리나라에 지속적으로 더욱 거센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국은 분명 슈퍼파워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웃에 정치 경제 강국을 두게 됐다. 멕시코를 생각해 보자.
멕시코는 미국이라는 엄청난 시장을 옆에 두고도 쫄쫄 굶고 있다. 한해 수천 명의 멕시코 사람들이 몰래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가고 있다. 멕시코는 미국시장에 종속된 ‘하부경제체제’로 전락하고 말았다. 미국시장을 충분히 연구하지 못했고, 미국시장 활용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치불안에다 부정부패가 겹쳐 멕시코는 수렁에서 헤매고 있다.
우리가 지금 치밀한 중국전략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훗날 한국&중국 관계는 지금 멕시코&미국 관계처럼 형성될지도 모른다. 정파싸움에 날 새는 줄 모르는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보면 너무 한심하고 이러한 점을 유의하지 않음에 안타깝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위협론’이 퍼지고 ‘중국은 무서운나라’ ‘미국을 제치고 세계강대국이 될 나라’라는 말을 쉽게 한다. 왜 그럴까. 우리 것을 몰라서 그렇다. 내가 가진 장점을 모르고 남의 좋은 것만 보니까 ‘우리는 안 돼’라는 식의 사고를 갖게 되는 것이다. 창경궁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자금성을 보니 창경궁은 자금성에 비해 너무 작다는 소리를 하는 것이다.(나도 처음에 그렇게 느껴서 반성하고 있다.^^)
우리가 중국보다 앞서는 분야는 많다. 뛰어난 기획력과 세계시장 마케팅 능력 등은 중국이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분야다. 우리나라 정보기기 상품은 대부분 중국제보다 우수하다. 패기와 지력으로 무장한 젊은 벤처인들이 지금 중국시장을 파고 있다. 또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여지없이 발휘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애국심은 중국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이다. 중국인들은 한국인을 보면 ‘금모으기운동’부터 연상한다고 한다.
흔히들 중국이 ‘세계공장’으로 부상했다고 한다. 저임금, 광활한 시장 등을 앞세운 중국의 엄청난 제조 능력을 두고 한 말이다. 이웃 중국이 세계공장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는 그 공장에서 생산될 제품의 기술을 개발하면 된다. 중국이 세계공장이라면 우리나라는 거대한 연구개발센터로 육성하면 된다.
중국이란 거대한 나라에 기죽지만 말고, 중국을 이용해 우리나라가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려는 생각이 지배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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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23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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