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생활

목차

1. 역사기록(1960년대 이전)에 의한 자연재해 자료조사

2. 국내 내진설계 건축물조사와 그 예

3. 댐 등 대형 구조물의 내진설계 예

4. 결 론

5. REFERENCE

본문내용

용하여 상부의 낙교를 방지하고 지진력을 전 교각이 분담하도록 함
서해대교 내진설계 추진방향
서해대교 PSM교는 철근콘크리트 교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량별로 3경간 연속에서부터 10경간 연속까지 다양한 형태를 이룬다. 도한 교량의 주기도 다양하며 교각의 형태 및 강도도 다양하게 분표되어있다. 따라서 어느 한 가지 획일적인 내진설계 방법이 적용될 수 없으며 각 교량에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야했었다.서해대교 건설 사업소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기위해 (1) 내진 개념에 따라 다점고정단 방법과 (2) 면진개념에 따라 댐퍼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자료 수집 및 검토를 하였다. 이러한 조사 수집에 따라 합리적인 방법으로 서해대교를 내진설계로 건설하게 되었다.
4 결 론
위에서 보듯이 역사지진자료에 나타난 바와 같이 피해를 준 강진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따라서 지진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는 것 같다. 얼마 전 울진에서 있었던 지진을 비롯해서 한반도에 지진위험도가 있는 것 같다. 한국의 수도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14위에 뽑혔다고 한다. 한 번 지진과 같은 위협을 당할 때 무너지기 쉽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서울에 큰 지진이 없어서 그렇지 만약 지진이 일본과 같이 자주 일어난다면, 서울의 건물들은 남아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앞으로는 작은 빌딩을 짓더라도 세심하게 지을 필요가 있다. 어쩌면 63빌딩과 같은 크고 유명한 건물은 위에 들었던 예처럼 확실한 내진설계가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렇게 유명하지 않고, 그다지 크지 않은 중간 정도의 빌딩들은 대충 건물을 짓는 풍토가 있다. 그러므로 한반도에서 발생한 피해지진의 특성을 규명하여 지역별 지진 위험도 및 내진 설계 기준을 설정하고, 장래 발생할 지진을 예측하여 지진발생 시에도 사회의 기본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진피해감소 및 예측기술개발은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연구과제라 하겠다. 또한 우리는 작은 빌딩이라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확실한 내진설계를 해서 앞으로 있을지 모르는 지진의 재난에 대비할 필요가 있겠다.
5. REFERENCE
내진설계이야기 http://eqstory.skku.ac.kr/
신동아건설 홈페이지 http://www.sdaconst.co.kr/
김부식, 김종성 역, 「삼국사기」 도서출판 장락, 1999
건설교통부, 도로교 설계기준 2000
토목 제48권 제10호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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