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역사에서생물의대량멸종사건

목차

목 차


Ⅰ. 서론
1. 지구탄생과 멸종

Ⅱ 본론
2. 대량 멸종

2.1 지구역사상 대량멸종
(1) 고생대 캄브리아기의 생명 대 폭발
(2) 오르도비스기의 멸종
(3) 데본기말의 멸종
(4) P/T 대 멸종
(5) 트리아스기말의 멸종
(6) K/T 대멸종

2.2 멸종의 원인

Ⅲ. 결론
3. 멸종과 인류환경

♧ 참고 싸이트

본문내용

대 멸종 기간 동안에는 다윈론의 법칙들은 일시에 중지되고, 종은 그들의 적응 여부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유 때문에 살아 남거나 무릎을 꿇게 되는 것이다. 굴드는 이러한 우연을 진화의 주된 동력으로 보았다. 이러한 우연의 역할에 대한 그의 생각은 굴드의 인간론에까지 이어지게 된다.
인간은 자연 속에서 삶을 즐기고 예술을 창조한다. 따라서 생물다양성은 우리의 정신, 영감, 지식의 근원이 된다. 자연은 다양한 생태계와 경관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자연의 기능과 활성은 식물, 동물 및 미생물 종들의 상호 작용이라 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에서 유래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인류는 이러한 자연에 기초를 둔 유일한 생물 및 문화적 종이라 볼 수 있고, 우리의 삶은 자연과의 상호 작용 없이는 지속될 수 없음이 자명한 것이다. 자연에 대한 이런 본능적인 필요성을 바이오필리아라고 하며 이것은 인간 생명의 존속을 위한 필수적인 것이다. 인류의 진화 역사를 볼 때, 인간의 존속은 다른 생물과 주위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이루어져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현재 자연 환경을 파괴하고 이를 급속하게 인간 생태계로 변모시키고 있다. 이러한 생태계 속에서 사람들은 바이오필리아를 지속적으로 흡수할 수 없으며 이 현상이 계속된다면 인간의 자연적 진화와 문화 발전은 큰 장애를 받아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존속이 위태롭게 될 것이다. 그 까닭은 이와 같은 인공 환경 속에서 인류가 얼마나 삶을 존속시킬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미래의 인류 진화 방향은 심히 우려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자연 생태계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은 없고 생물다양성을 잃어가고 있는 인간 환경 속에서 거주하고 있다. 지금 서울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우리의 자연 생태계와 생태 과정은 무생물적인 인공 체계로 바뀌어졌고, 우리는 과학 기술이 창조한 인공 동굴 안에서 살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환경을, 바이오필리아를 얻을 수 없는 환경으로 바꾸어 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생물다양성 보전은 우리의 바이오필리아를 다시 찾는 전략이라고도 볼 수 있다.
♧참고 싸이트 : http://www.earthlove.co.kr/env_ecology/env_ecology_3.html
http://www.earthlove.co.kr/life/inst/inst1_add1.html
http://biho.taegu.ac.kr/~khsuh/lecture/org-env/org-env.htm
http://www.sarangbang.pe.kr/m1/2000/공룡%20발자국.htm
http://blog.empas.com/souo11/1609990
http://ruby.kisti.re.kr/~museum/fossil/2/2_1_2.htm
http://bh.knu.ac.kr/%7Esdsong/Life%20and%20Environments.htm
http://my-cgi.dreamwiz.com/korean93/Jaryosil/Evolution/Gould.htm

키워드

지구의역사,   생물의대량멸종사건,   생물의멸종사건,   지구의역사에서생물의대량멸종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