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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되며. 그것은 자신의 도덕적 불일치를 인정하고 높은 이상과 가치에 기꺼이 복종하고 헌신하겠다는 것이다. 사람은 불완전하며, 부득이 위선적이다. 그러므로 그가 자신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결단을 필요로 한다면 자신의 도덕적 불일치, 혹은 위선을 인정해야 한다. 이것이 없을 때 우리는 점진적인 죽음에 빠져든다. 위선에 대한 인정만이 딥 체인지의 필요성을 확인시켜주며, 그것만이 딥 체인지를 성공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모든 변화의 적은 언제나 그렇게 끊임없이 자신의 안전지대를 지켜려는 우리 내부의 음흉한 음모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언제고 결국에는 점진적인 죽음의 기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 기로에서 근원적인 변화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바로 그 길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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