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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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괴상한/별난 성격 장애


■ 편집성 성격장애
■ 분열형 성격장애
■ 분열성 성격장애


극적/감정적 성격 장애


■ 반사회성 성격 장애
■ 경계성 성격 장애
■ 연극성 성격 장애
■ 자기애성 성격 장애


불안한/걱정하는 성격 장애


■ 회피성 성격 장애
■ 의존성 성격 장애
■ 강박적 성격 장애
성격 장애: 이론과 치료


■ 정신역동적 조망
■ 행동적 조망
■ 인지적 조망
■ 사회문화적 조망
■ 신경과학적 조망

본문내용

이 발모광에서처럼 장애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병적 도박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병적 도박과는 다르게, 발모광은 강박장애와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7장에 논의한 대로) 유사한 약물로 치료된다. 대부분의 발모광 환자들이 머리카락을 뽑지만-심각한 사례에서, 이들은 대머리가 되기도 한다- 눈썹, 속눈썹, 음모 그리고 얼굴의 잔털을 뽑는 경우도 있다. 강박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발모광 환자들은 자신의 행동이 어리석다는 것을 알고,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결국에는 충동에 굴복하고, 머리카락을 뽑으려는 충동이 다시 오기 전까지는 긴장 완화를 유지한다. 물론 이 두 증후군의 생물학적 관계에 대한 증거가 있다. 예를 들어, 발모광 환자들의 가족인 경우 강박장애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게다가 발모광 환자들은 강박장애와 같이 어떤 항우울제-세로토닌의 재흡수를 막아주는-에는 반응을 하며 어떤 항우울제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반대로 두 장애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발모광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히 나타나는데, 강박장애에서는 이와 같은 양상을 보이지 않는다. 여성 발모광 환자들과 비교해 볼 때, 더 많은 비율의 남성 발모광 환자들이 동반이환되는 틱이나 불수의적 안면운동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du Toit . van Kradenburg. Niehaus 외, 2001). 한 연구에서, 여자 대학생의 약 3.5%가 발모광 증세를 보고 했으며, 남자 대학생의 비율은 여자 대학생의 두 배였다(Jaspers, 1996; Mansueto, Stemberger, Thomas 외, 1997). 발모광 환자들은 머리카락을 뽑을 때, 위협적 사고를 쫓아버리는 대신 기쁨, 만족 혹은 긴장완화를 경험한다. 그러나 긴장완화는 일시적이다. 병적 도박자와 마찬가지로, 발모광 환자들은 충동이 사라지고 손해가 끝난 오랜 후에도 그들의 행동 결과를 견뎌내며 살아가야만 한다.
[ 표 11.1 ] 성격장애의 추정된 유병율과 성차
성격장애
유병율
성별 비교
지역사회
임상장면
편집성
0.0~4.5%
2~20%
남, 여
분열형
0.0~5.6%
2~5%
남, 여
분열성
0.0~4.1%
2~5%
남, 여
경계선
0.0~4.6%
8~15%
여, 남
연극성
0.3~4.5%
10~15%
여, 남
자기애성
0.0~5.3%
2~16%
남, 여
반사회성
회피성
0.0~5.2%
5~25%
남, 여
의존성
0.0~10.3%
5~30%
여, 남
강박성
0.0~9.3%
3~10%
남, 여
정신의학회(2000)로부터 번안; Widiger & Sanderson(1997); Torgersen, Kringlen, & Cramer(2001).
[ 305쪽. 표 ] 예방 : 성격 장애를 막기 위한 유아기의 중재
성격 장애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손실이 많은 장애이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이른 유아기에 중재할 경우 발생하는 예방효과에 대해 연구를 시작했다. Reynolds와 동료들은 The Chicago Child-Parent Center (CPC)를 이용하여 이른 유아기 중재의 장기적인 효과에 대해서 평가하였다. 여기에는 장대한 스케일, 연합 기금 프로그램, 가족, 도시의 저 소득층 중에서 3-9세의 자녀들이 있는 가정을 위한 건강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Reynolds, Temple, Robertson. et al. 2001)
취학 전 프로그램에서 통제군과 비교해 보았을 때, CPC 프로그램에 1-2년간 참여한 3-4세 아이들은 고등학교 졸업 비율이 높고, (49.7% vs 38.5%), 교육을 좀 더 오래 받았으며, (10.6 vs 10.2) 낮은 청소년 체포율 (16.9% vs 25.1%)과 폭력으로 인한 체포율 (9% vs 15.3%), 학업 포기 (46.7% vs 55.0%)를 보였다. 이 프로그램의 고무적인 결과는 이러한 중재가 반사회성 성격 장애와 가능한 다른 장애를 중재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려 준다.
Webster-Stratton과 Hannond (1997)의 연구에서는 아이와 부모 트레이닝 중재의 효과를 비교하고 있다. 품행문제가 빨리 발병한 4-8세 아동의 대략 100가구는 무선적으로 부모 트레이닝 집단 (PT 그룹), 아동 트레이닝 집단 (CT 그룹), 아동 + 부모 트레이닝 집단 (PT+CT 그룹), 통제 집단 (CON 그룹)에 할당되었다. PT 그룹의 부모들은 매주 2시간 10-12 명의 다른 부모와 치료자와 함께 참석하였다. 24개월 동안 PT 그룹은 17개의 양육과 대인 관계 기술에 대한 비디오테이프를 시청하였다. CT 그룹의 아동들은 100개가 넘는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나오는 삽화를 보았는데, 그 삽화에는 집, 학교, 다른 놀이 공간에서의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아이들은 또한 실제 크기만 한 인형과도 놀게 되는데, 대인관계적인 문제를 가진 다양한 공룡 인형들도 포함되어 있다. 삽화와 인형은 사회 기술의 부족, 갈등 해결을 위한 기술, 외로움,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는 능력, 학교 문제 등의 품행 문제를 가진 아이들의 일상적인 문제점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료 후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아동과 부모 모두 트레이닝한 집단의 향상이 매우 높았지만, 세 가지 중재 프로그램 모두 아이들에게 중요한 이점을 가져다주었다. CT 프로그램을 받은 아이나, PT 트레이닝을 함께 받은 집단이나 큰 향상이 있었고, 문제 해결, 갈등 관리 기술, 친한 친구와의 상호 작용에 있어서 즉각적인 증대를 보였다. 이 치료는 효과가 유지 되었는데, 모든 경우, 시간이 지난 이후, 집에서의 품행문제와 같은 다른 상황에서도 명확히 줄어들었다.
[ 306쪽 사진 ]
성격 장애의 행동주의 관점에서는 위에서 보이는 강화와 같은 긍정적인 부모-아이 상호작용을 강조한다. 만일 부모가 적은 관심이나 슬픔의 태도를 충분히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이는 부적합한 행동 패턴을 익히게 된다.
[ 307쪽 그림 ]
봐! 강박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책임감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아!
[ 309쪽 그림 ]
연구들은 성격특성 뿐만 아니라, 성격장애들은 주로 유전적으로 결정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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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4페이지
  • 등록일2006.02.04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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