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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사냥이나 전쟁 등으로 생계를 이어나지 않고 농경부족이었다. 이들의 집은 입구는 좁으나 안을 넓으며 내부는 화려한 장식으로 치장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농경민족의 특성인 보관도구와 취사도구들의 살림살이들이 많다.
이 다큐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들의 집짓는 모습이다. 이들은 집을 지을 때 마을사람들이 모두 나서는데 먼저 흙반죽을 할 때는 우선 흙이 중요하지만 소의 배설물이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 요소로 쓰인다. 이들을 같이 넣어 반죽하면 소똥의 유기질이 흙의 결집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 반죽은 방크(또는 반크)라 불린다. <↑반죽하는 모습>
이들은 또한 이곳에서 자라는 콩깍지 같은 나무의 열매 껍질을 이용해 천연 방수제(또는 천연니스)를 만들어 쓴다.
<천연 니스> →
이들의 건축 방식은 먼저 미리 만들어진 흙벽돌을 쌓아 대부분의 집 형상을 만든 후 방크와 천연니스를 그 위에 발라서 미장하여 마무리를 하는 것이다.
수천 년 동안 인간은 흙집을 짓고 살았으며 아직도 세계 인구의 30%는 흙집에서 살고 있다. 또한 이러한 흙집을 건설하는 것은 태양과 바람이 머물고 모든 생명이 함께 숨 쉬는 곳을 찾아가는 긴 여정이 될 것이다.
이 다큐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들의 집짓는 모습이다. 이들은 집을 지을 때 마을사람들이 모두 나서는데 먼저 흙반죽을 할 때는 우선 흙이 중요하지만 소의 배설물이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 요소로 쓰인다. 이들을 같이 넣어 반죽하면 소똥의 유기질이 흙의 결집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 반죽은 방크(또는 반크)라 불린다. <↑반죽하는 모습>
이들은 또한 이곳에서 자라는 콩깍지 같은 나무의 열매 껍질을 이용해 천연 방수제(또는 천연니스)를 만들어 쓴다.
<천연 니스> →
이들의 건축 방식은 먼저 미리 만들어진 흙벽돌을 쌓아 대부분의 집 형상을 만든 후 방크와 천연니스를 그 위에 발라서 미장하여 마무리를 하는 것이다.
수천 년 동안 인간은 흙집을 짓고 살았으며 아직도 세계 인구의 30%는 흙집에서 살고 있다. 또한 이러한 흙집을 건설하는 것은 태양과 바람이 머물고 모든 생명이 함께 숨 쉬는 곳을 찾아가는 긴 여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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